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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다리가 바빠야 오래 산다.

因緣 2016. 2. 27. 09:46


많은 사람들이 심장이나 위, 간 등

 내부 장기에만 관심을 쏟지만 사실

튼튼한 다리야말로 건강의 주춧돌입니다.


요즘은 솔솔 부는 봄바람에 추위로

움추러든 몸을 펴고 운동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봄 햇살에 하체가 부실한 배불뚝이 체형을

드러내기 전에 신나게 달리고 경쾌하게

걷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현대인은 하체가 부실합니다.
10보 이상은 승차인 승용차보급시대를

맞이하였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상?하체의 근육량이 모두 줄어들지만
하체의 감소폭이 더 커지고 있으며 특히 여성의 경우가
더욱 심하다는 결과입니다.


다리의 중요성
다리는 인체의 화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다리를 이용해 운동해야 과잉 섭취한 칼로리와
신진대사를 통해 쌓인 노폐물을 태워 없앨 수 있습니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비만이나 당뇨 고혈압 동맥경화 등
대부분의 성인병이 걷지 않아 생기는 것입니다.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난소암 등도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다리는 혈액 순환에 깊이 관여합니다.

자연의 중력을 거슬러 혈액과 림프를

심장으로 되돌려 보내려면
다리근육을 자주 폈다 접었다 해줘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심장을 '제 2의 심장'이라고 부르는

이유인 것입니다.
다리는 활력의 원천입니다.


전신 근육량의 2/3가 다리에 몰려있는

근육의 보고인 것인 것입니다.

근육이 많을수록 원기가 왕성해집니다.


튼튼한 다리는 척추에 가해지는 충격에 대한
충격에 대한 손상을 줄이기 때문에
요통환자들은 많이 걷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 건강의 천적은 장시간 서 있는 것입니다.
앉아 있는 것보다 발이 심장에서 훨씬 더

멀어지기 때문입니다.

강원일보에서 발췌

출처 : 명상가의 쉼터
글쓴이 : 법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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