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 하나의 기적'고질병'에 점하나를 찍으면
"고칠병"이되니,
점 하나는 그렇게 중요 합니다.
마음 '심'(心)자에
신념의 막대기를 꽂으면
반드시의 "필"(必)자가 됩니다.
불가능 이라는 뜻의
Impossible 이라는 단어에
점 하나를 찍으면, 가능 하다는
I'm possible이 됩니다.
'빚' 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를 찍으면 밝은 의미의
'빛' 이 됩니다.
Dream is nowhere.
꿈은 어느 곳에도 없다 가
띄어쓰기 하나로
Dream is now here.
꿈은 바로 여기에 있다로 바뀝니다.
유행가 가사에 님이라는 글자에
점하나 붙이면 남이 되고,
남이라는 글자에
다시 점 하나를 빼면 도로 님이 되는....
어느날 숫자 3.5는 자기보다 큰 수인
4에게 언제나 깍듯했다.
그런데 어느 날, 숫자 3.5가 4에게 말했다.
야! 4!!! 너 끓어!!!
숫자 4은 깜짝 놀랐다.
너 누구더러 야~냐?
그러자 숫자 3.5는 목에 힘을 주며
이렇게 말했다.
나 점 뺏어~~까불지 말어.
이제 형님이라 불러!!!
요즘도 여성중에는 점의 위력을 알기에
거금을 들여 얼굴에 미인점 하나를 콕 찍는다 하지요.
잘되면 미녀, 못되면 추녀 되지만!
독일의 '라인강 기적'과
전쟁의 폐허로부터 이룬 '한강의 기적'은 바로
고질병에서 고칠병으로 점하나 찍은
노력의 소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