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어떻게 암세포가 만들어지는가?

 

 

정상세포와 암세포의 차이는 명확하다.

미토콘드리아 대사가 항진되면 정상세포.

해당과정과 발효가 항진되면 암세포.

 

미토콘드리아 대사에 비해 발효 비율이 높아질수록 분명한 암세포로 변화되어간다.

포도당이 세포질 속으로 들어간 후 분해되어 피루브산(Pyruvate)가 되는데

이것을 해당이라 한다.

 

피루베이트는 두가지 경로를 거칠 수 있다.

하나는 피루베이트가 유산(젖산)으로 변화하는 발효과정을 거치는 것이고

또하나는 아세틸coA가 되어 미토콘드리아로 들어간후 구연산회로를 거치는 것이다.

 

정상세포는 피루베이트로 해당이 된후 미토콘드리아로 들어가서 에너지 대사과정을 거치게되는데

세포에 산소가 부족해지게 되면 미토콘드리아로 들어가지 않고 세포질에서 산소없이 분해되어

젖산으로 변화한다.

이런 무산소 분해과정(발효)가 많아질 수록  점점 더 분명한 암세포로 변화한다.

 

  

해당과정과 발효를 억제하고 피루베이트를 미토콘드리아의 구연산회로에

넣어주기만 한다면 암세포는 생존하기 사멸하기 쉬워질 뿐 아니라 정상세포로 변화할 수 있다.

 

암의 대사적 특성이 너무나 분명하기 때문에 이 대사적 특성을 정상세포의 대사로

바꾸어주는 것이 곧 암의 치료법이다.

 

출처 : ※통합요법(MMS,소다요법,게르마늄등)※

글쓴이 : 킹메이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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