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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만성질병은 병원에서 고칠 수 없다.

因緣 2014. 5. 13. 12:19

 

   현대 의학이 질병을 거의 치료하지 못하고 주로 진통제로 증상만을 완화시키는 대증요법으로 치우치게 된 원인은 의사들이 음식과 약초, 단식, 효소, 침, 뜸 등을 통한 자연치료를 무시하기 때문이다. 음식과 약초, 침, 뜸 등은 수만 년의 임상 시험을 거쳐 안전성과 효능이 확인된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인체가 모체로부터 획득하고, 자라는 동안 자연과 어울리면서 쌓아가는 면역력과 수 만 년을 함께 해온 음식, 약초 등을 이용한 치료야말로 가장 완벽하고 부작용이 없는 치료임에도 불구하고 현대 의학이 이를 활용하지 않는 까닭은 이와 같은 자연의 치료법은 특허의 대상이 아니어서 수입이 적기 때문이다.

 

   처방약, 가공식품 등을 피해 합성 화학 물질로부터 해방되고, 단식으로 수십 년간 몸 안에 축적된 합성 화학 물질을 배출시키고, 자연식과 천일염, 햇빛, 운동을 하면서 면역 체계를 회복하면 인체는 끊임없이 스스로를 재생시키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준다. 간은 80퍼센트가 손상되어도 8주 정도면 원상태로 회복된다. 30일이면 인체 피부의 전부가 교체된다. 과립구는 3일, 적혈구는 120일이 지나면 새로운 것으로 교체된다. 18개월이면 인체 구성요소의 98퍼센트가 새롭게 교체된다. 파괴된 뼈나 치아도 30개월이면 재생한다. 이것이 바로 면역력을 바탕으로 한 자연치유력의 놀라운 힘이다.

 

   현대 의학이 ‘자연이 조화를 이루면서 만들어내는 거대한 힘’을 믿지 않는 까닭은 분자와 세포, 유전자를 이해하면 자연과 생명을 이해할 수 있고, 그것을 이해하면 자연과 생명을 정복할 수 있다는 환원주의의 오만함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현대 의학은 인간의 생명을 전체로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부분으로 이해하려고 한다. 부분이 모이면 전체가 된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생명을 품고 있는 자연은 수학과 물리학의 범위를 벗어난다. 부분이 모이면 합 이상이 될 수 있는 것이 생명이다. 특히 현대 의학의 세분화된 전문의 제도는 마치 주차장에서 잃어버린 열쇠를 가로등 밑에서 찾으려는 격이다. 단지 가로등 밑이 밝다는 이유 때문에...

 

   우리가 앓고 있는 각종 암, 심장 질환, 당뇨병, 고혈압, 신부전증, 비만, 자가 면역 질환 등 모든 만성 질환은 약과 가공식품, 화장품 등에 들어 있는 합성 화학 물질로 인해 면역력이 무너지고, DNA가 변형됐기 때문이다. 식품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기업은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해 방부제, 착색제, 향미제, 접착제, 보존제 등 합성 화학 물질을 평균 200여 가지 첨가한다. 게다가 처방약은 100퍼센트 합성 화학 물질이다. 현재 처방약, 유전자 치료, 의학 기술 등이 비약적으로 발전한다고 하지만 그 말은 주류 의사들이 선전용으로 그냥 해보는 말이다. 발전하는 것은 치료의학이 아니라 환자를 대량으로 만들어내는 진단의학뿐이다.

 

   현대 의학으로는 병원 환자의 95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만성 질병 중 단 하나의 질병도 치료하지 못한다. 그러나 합성 화학 물질을 피하고 유기농으로 재배된 건강한 식단과 천일염, 햇빛 등을 이용하면서 단식, 침, 뜸 등 자연의학의 도움을 받으면 대부분의 만성 질병은 쉽게 치유된다. 이런 사실이 감춰지는 까닭은 주류 의사들의 ‘끝없는 돈에 대한 탐욕’과 그들이 장악하고 싶어 하는 통제력 때문이다.

 

출처 : 약을 끊은 사람들
글쓴이 : 우보(허현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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