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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개학한 교사와 학생에게

因緣 2015. 8. 19. 14:22

 

오랜 방학 끝에 찾아 오게 된

 즐거운 학교생활,

 

어떻게 해야만 학교에 오는 것이

 즐겁고 행복한 아이가 되게 할까?

 

운동의 세계에서는 운동 잘 하는

사람이 왕이고,

 

가수들 사이에서는 당연히

 노래 잘하고 춤잘 추는 사람이

 스타가 될 것이다.

 학교에서는 아무래도 공부를 잘하는 것이 가장 대접받고 학교가 즐거운 곳이 될 것이다.

 

그렇게 되려면 학생은 어떻게 해야만 하고,

 선생님들은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

 

학생이 공부를 잘하지 못하고

 취미를 붙이지 못한 것은 가만히 관찰해보면,

 

어릴 때 공부를 대하는 습관자체에서부터

잘못 인식된 것에서부터 비롯되지

않았나하고 필자는 생각하게 된다.

 

공부는 반드시 해야 하고 실제로

 공부를 잘하게 되면 아이들에게 부모에게

 이웃, 친척들에게서 영웅과 같은 대접을

 받게 되고 전교 1등을 해보게 되면,

 

그 성취감은 실로 대단하여 그가 사회에

나가게 되면 성공할 확률도 아주 높아지게

 되는 법이다.

 

그렇다면 교사는 개학을 한 학생들에게

 금껏 잘되지 않았더라도 다시 한번 더

 직업을 얻기 위하여 특히 자기가 원하는

 직업이 공부를 잘해야 하는 직업임을

 잘 알도록 유도하여 반드시 공부를 해야만

 머리도 총명해지고 지식도 많아 지며,

 

지혜도 생겨나게 되어 장차 어떠한 문제가

 자기 앞에 나타나더라도 창의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된다는 것을 이야기 해주어야 한다.

 


또한 공부를 잘 못하는 학생일수록 학교교사나

 원강사선생님들의 강의를 듣는 것만으로

 아주 편안하게 생각되고 공부가 아주 잘된다고

 착각(?)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이다.

 

그러나 실제의 공부에 있어서는 남의 강의를

 듣는 것은 5%의 효과만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그보다 10배의 효과가 있는 학습은 아이들끼리

 자유롭게 떠들며 서로 배우고 가르치는 집단토론학습이

  50%의 효과가 있어 아주 좋은 교육방법임을 알아야 한다.

 

또한 가장 효과있는 공부방법은 남을 가르치는 것으로

 90%의 아주 놀라운 교육효과가 있다고 하니,

 

반드시 다른 학생들을 가르쳐 보는 기회가 주어지도록

분단별 학습 등을 실시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출처 : 힐링툴 (치유의도구들)
글쓴이 : 법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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