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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확언을 할 때, 왜 EFT 타점을 두드리면서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 거죠?

因緣 2015. 7. 27. 12:00

 

확언은 EFT와 결합하면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아래 글에서 말하는 EFT타점은 기본적으로 손날타점을 말합니다.

사진처럼 오른손 인지와 중지 두 손가락으로 왼손의 손날을 가볍게 두드리면서 입으로 확언을 말합니다.

 

 

 

네이버 EFT카페 해피지니님의 글을 옮깁니다.


 

혹시 이완된 민첩 상태(relaxed alertness) 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의 교육학자인 제프리 케인은

"인간의 뇌는 긴장되거나 불안한 상태보다

신체적,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 있을 때 학습에 훨씬 집중하기 유리하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이런 상태를 "이완된 민첩 상태"라고 하는데요.

이 상태는 바로 뇌가 느긋하게 안정감을 느끼면서 맑게 깨어 집중할 수 있는 상태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것과 확언- EFT 타점 두드리기와 무슨 관계이냐구요?

 

확언을 잘 하려면,

우리는 먼저 

우리 뇌와 무의식에게 우리가 원하는 상태를 알려주어야 합니다.

즉, 새로운 상태를 학습 시켜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이 때, 그냥 확언을 뇌와 무의식에 넣어주는 것도 좋지만,

기왕 하는 것이면, 좀 더 학습에 유리한 상태인 "이완된 민첩 상태"에서 하는 게 낫겠죠?

 

자, 요 정도만 이야기 해도

EFT 가족 여러분들은 EFT 타점을 왜 두드리는지 쉽게 이해하시겠지만,

그래도 좀더 설명해보면 ^^

 

첫번째 이유는... 

 

여러분!

EFT 타점을 그냥 두드리기만 해도 어떻게 되죠?

그렇죠~ 몸의 긴장이 풀리고 편안해지죠!!

 

바로 이것입니다.

이렇게 EFT 타점을 두드려주는 것을 통해

우리는 쉽게 이완된 민첩 상태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

 

여기다 확언을 하면,

오호랏!!! 확언이 더 빨리 우리의 뇌와 무의식에 들어가겠죠? ^^

 

두번째 이유는...

 

꼬리말이 많은 확언을 해보신 적이 다들 있을 겁니다.

꼬리말 많은 확언이 뭐냐구요?

 

쉽게 생각하면,

되었으면 좋긴 한데, 도통 믿겨지지 않는 확언들이 꼬리말이 많은 확언들이죠 ^^

아니면 그것이 되면, 좋지 못한 생각들이나 일이 생길 것 같은 두려움을 주는 확언들을 말합니다 ^^

 

꼬리말이 많은 확언들을 하게 되면,

원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잠시 기쁘긴 하지만,

이내 꼬리말로 인해  혼란함과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럴 때, EFT 타점을 톡톡톡 두드려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EFT가 부정적인 것들을 지워주는 데 탁월한 도구라는 것 알고 계시죠? ^^

 

EFT가 여러분들의 꼬리말들로 인해 올라오는 불편함을 조금씩 조금씩 안정시켜주는 효과를 가지게 되죠 ^^

그러다보니...

한결 편하게 우리 뇌와 무의식이 확언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가 되는 것이랍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확언은 EFT타점을 두드리지 않고 생각, 말을 하면서 상상을 해도 되나,

기왕 확언 하는 김에 더 잘 되는 방법으로 하면 더 좋겠죠? ^^

 

 

EFT와 확언!

잘 알고 적용하면, 더 탁월하게 쓸 수 있답니다 ^^

 

이상은 

EFT 가족 여러분들의 행복을 늘 응원하는 해피지니였습니다 ^^

사랑합니다~

 


 

손날타점은 후계혈이라는 경혈입니다.
혈자리를 두드리면 미세한 전기가 발생하고 이는 경락을 통해 흐르며 감정의 상태를 편안하게 해줍니다.

그래서 마음이 열립니다.

또한 혈자리를 자극하면서 말을 하게되면 그 내용이 무의식에 쉽게 전달이 됩니다.

이것을 반복하다보면 서서히 무의식에 변화가 옵니다.

무의식의 변화가 바로 내적변화이며 이것이 쌓여서 내공이 됩니다.

현실의 변화는 먼저 이러한 내적 변화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는 확언이 이뤄지는 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출처 : 힐링툴 (치유의도구들)
글쓴이 : 알파웨이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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