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효소 담는 법을 알려주세요.
문의 - 효소는 어떻게 담그는지요?
카페 회원 여러분 들중에서 효소를 담는 방법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최근의 자연의학에 폭발적인 관심으로 효소와 약초를 많이 담급니다.
그래서 항아리 가격이 뛰고 효소 재료들이 품귀현상 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곧 봄이 되면 매실이 파랗게 나올텐데... 매실 효소 담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다행스레 인터넷에 검색을 하면 그 방법에 대해서 사진까지 첨부하여 소개해준 블러그들이 많습니다.
참고하세요. http://blog.daum.net/farmter/7627822
또 효소관련 카페도 많으니 이용하시면 됩니다.
매실은 황매실이 더 좋습니다.
황매실은 청매실을 구매한 후 그늘에 2~4일정도 말리면 누렇게 변합니다.
그러니까, 매실을 구매한 후 바로 담그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며칠 두면 누렇게 변합니다.
꼭지따고 씻어서 항아리나 다른 용기에 넣어서 담그면 됩니다.
매실이 5키로이면 설탕이 5키로정도(백설탕, 황설탕 무방해요)
매실이 10키로이면 설탕은 10키로 정도로 같이 혼합합니다.
이때, 거의 대부분 매실과 설탕을 1대 1 혼합하여 담가도 되는 데...
이렇게 담그면 손이 많이 갑니다.
양에 맞는 설탕을 끓여서 부으면 간단하고 관리도 편합니다.
가령, 매실이 5키로면 설탕 5키로를 물 2 ~ 2.5리터정도에 끓여서 부으면 됩니다.
끓이는 물의 양은 설탕의 반이하로 하면 됩니다.
3개월두면 자연발효되고, 100일정도 지난 후 복용합니다.
2차 발효는 100일 후 원재료인 매실을 꺼내어 원 액만 저온숙성 시킵니다.
카타나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