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완전한 건강을 위한 프타아의 조언
당신들의 육체에 대해서 건강에 대해서 얘기해 봅시다.
당신이 흥분으로 마음을 졸이면서 그렇게 앉아 있는 동안,
당신 몸의 모든 세포는 그 같은 흥분에 공명하게 됩니다.
당신 몸의 모든 세포는 그 자체의 통합성과 그 자체의 유쾌한
창조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하므로 질병이나 허약함은 길 잃은 개처럼,
당신이 붙잡을 수 있는 어떤 것이 아닙니다.
몸의 질병은 (가슴 속에 있는 질병의 반영)입니다.
자, 이것을 지적으로는 알고 있는데 몸은 여전히 조화롭게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면, 당신은 이렇게 말합니다.
"난 몸의 질병이 마음의 질병임을 분명히 알고 있는데..
당신은 건강에 너무나 신경을 쓰면서 거기에 홀려 있습니다.
자신의 몸에 너무나 집착하고 있습니다. 항상, 항상,
(몸이 더 좋아지기를 바라고), (보기에 좋기를 바라고),
(더 젊어 보이기를 바라고), (몸매가 좀 더 미끈해지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판단하게 되면, 당신은 당신이 제어하기를 원했던 바로 그것을
창조하게 됩니다.
우리는 당신의 지성적인 앎과 내면에 본래 갖추어져 있는 앎에 대해
누누이 얘기해 왔습니다.
당신의 몸은 당신이 누구인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당신의 몸은 당신의 상태를 반영하는 것이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당신이 무가치하게 여기는 것에 더욱 더 힘을 부여하게 됩니다.
당신이 집착하고 있는 것을 당신은 당신 자신에게로 끌어당깁니다.
당신은 조화롭지 못한 몸에 너무 집착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질병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고통에도, 감정적인 고통에도,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질병에 대해 예방 접종을 한다는 것은 무엇을 뜻합니까?
자신이 안전한 우주에 살고 있지 않으므로 무엇인가에 전염될지도 모르고
그것으로 한 생애를 마감할 수도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이여,
당신의 모든 생애는 실로 정거장입니다. 그렇지 않은가요?
당신의 물리적 신체로 말한다면 당신은 그것을 몇 백 년, 몇 천 년,
몇 만 년 동안 끌고 다니지 못합니다.
삶이란 모두 정거장 같은 거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삶이란 장엄한 환상입니다.
그러므로 마땅히 해야 할 기능을 하지 않는다고
당신이 믿고 있는 신체 부위에 대해 당신이 갖고 있는 집착을
진실로 보아야만 합니다. 당신의 믿음이 어떻게 비롯되었고,
병을 창조한 당신의 감정적 상태가 무엇이었는지를
진실로 알아야 합니다.
당신의 병이 계속된다면,
당신이 무엇에 집착하고 있는지를
바라보는 것이 유익할 것입니다.
알약이든 물약이든, 약은 사실 유효합니다.
그것이 효과가 있는 유일한 이유는,
그럴 것이라고 당신이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이한 식이 요법이 효과가 있는 이유는
그럴 것이라고 당신이 믿기 때문입니다.
의사라는 사람들은 그러한 신념을 북돋아 줍니다.
우린 지금 의사를 찾아가지 말라고 말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의사를 찾아 가는 것은 매우 유효합니다.
왜냐하면 인류의 집단의식 속에는 의사가 도움이 된다는
신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원한다면 의사를 만나러 가십시오.
그러나 당신은 그 안에 담긴 내용을 마땅히 보아야만 합니다.
당신 자신이야말로 그 안에 담긴 내용입니다.
항상 그렇습니다.
모든 것은 결국 당신에게로 돌아옵니다.
당신의 우주, 그 중심에 있는 태양은
바로 당신입니다.
주권을 가지고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권리도
바로 당신에게 있습니다.
당신이 그 길을 선택한다면 말입니다.
벗이여,
육체에 대해 당신이 갖고 있는 집착심을 보십시오.
당신은 과연 생기발랄한 즐거움 속에서
육체를 사용하고 있나요?
아니면, 생기 있는 기쁨의 표현을 억누르고 있나요?
좀 더 나아지기 위한 의무적인 운동, 의무적인 긴장과 억압은
그다지 유익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운동 요법을 하고 있다면,
그것이 어떠한 것이든,
“ 기쁨 속에서 한다면 ” 그땐 정말로 놀라울 겁니다.
당신의 몸 역시 참으로 신성의 표현이고,
당신이 어떠한 모습을
하고 있든, 몸이란 진실로 경이로운 것입니다.
당신이 몸을 변하게 하고 싶다면,
물론 변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변화는, 당신의 다른 모든 면과 마찬가지로,
오직 껴안음을 통해서만 일어날 것입니다.
무가치하게 여기고,
수치스럽게 여긴다면 변화는 찾아오지 않습니다.
- 프타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