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깨달음의 이치는 사실, 작은 이치에 있다.

나에게 해야 할일이 있는 것에

대하여 나는 신에게 깊이 감사한다.

내가 직접 내손으로 일하는 것이

아주 즐거운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이 일이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의 한가지 집중이라고

스스로 그렇게 중요시 하는 생각을 한다.

어차피 죽을 때에도 이것과 아주 비슷한

생각습관이 연장되기에 필요하기 때문이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비록 별 것

아니라고 해도 스스로는 그것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로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다.

 

사실, 깨달음은 무슨 큰 일이 일어나는

것처럼, 아주 거창하게 오는 것이 아니다.

사소하고 작은 일을 잘하는 것이 명상에

깊이 집중하는 것과 매우 비슷하다는 것,

그러니 작고 사소한 일을 할때라 할지라도

감사하는 생각으로 삶의 모든 일에 결합한다.

만나는 모든 사물과 일에 의미를 부여하고

재해석하여 즐거움을 찾아 내도록 한다.

 

그래서 늘 감사하고 즐거운 사람에게

인생은 짧게 지나가고, 얻는 것 또한 많다.

늘 불평하고 불만인 사람은 인생은 길고

괴롭고 험하다.

출처 : 명상가의 쉼터

글쓴이 : 법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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