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내 몸을 살리는 세포 청소법
내 몸을 살리는 세포 청소법 세포 청소가 뭐길래? 세포를 청소한다?
다소 생소한 말일 것이다. 최근 미국에서 세포를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요법이 하나의 치료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학술적인 명칭은 ‘세포분자교정술’이었다. 병들어 있고 더럽혀져 있는 내 몸 세포를 다시금 깨끗한 상태로 되돌려주는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런데 이채로운 것은 이 시도가 각종 난치병 치료에 놀라운 효과를 나타낸다는 점이었다. 암, 파킨슨병, ADHD, 자폐증, 알츠하이머 등 그 분야도 다양했다. . ‘일반인들이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세포 청소법은 없을까?’ 병든 세포를 깨끗하게~ 회복시키는 노하우 먹는 것, 입는 것, 들이마시는 공기, 심지어 사는 집까지 어느 것 하나 오염되지 않은 것이 없는 현실 속에서 내 몸의 세포를 지킬 묘책은 과연 없을까? .
▶ 세포를 깨끗하게 해주는 음식을 먹자
따라서 평소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세포를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최고의 무기가 될 수도 있다. 그런 효능이 있는 대표적인 식품을 소개한다.
씨눈을 깎아내지 않은 현미에는 섬유질과 피트산이 함유되어 있어서 방사물질, 화학독성물질, 중금속을 제거하거나 중화시켜 준다. 또 칼슘, 철, 마그네슘, 포타슘, 셀레늄, 아연, 비타민 B·E 등 영양성분이 풍부해 우수한 세포 기능 회복제로 알려져 있다. 마늘= 삶아 먹고 구워 먹고 볶아 먹고…. 다양한 쓰임새만큼이나 마늘의 약효는 우수하다. 세포 기능을 되살리는 회복제로서도 최고의 식품이다. 마늘 냄새의 주인공인 알리신에 그 비밀이 숨어있다. 알리신에는 천연 항생제로 알려진 유황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발효식품= 장을 자극해서 유익균의 생산을 늘리기 때문이다. 이러한 유익균은 소화기관을 건강하게 하고 비타민 B군의 흡수를 돕는데, 이 기능은 독성물질을 무력화시키고 해독기능을 높이게 된다. 그 결과 세포를 청결하게 하고 병든 세포도 치유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따라서 평소 된장, 양배추 절임, 오이절임, 콩요구르트 등을 즐겨 먹도록 하자.
비트= 병든 세포를 회생시키는 최고의 식품이다. 독성물질이 세포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역할도 한다. 세포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먹을 때는 뿌리를 먹도록 하자.
바다에서 나는 해초는 대부분 독성물질의 유입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세포를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소 해초류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 세포를 보호하는 영양소를 섭취하자
비타민 A= 비타민 A의 전구물질인 베타카로틴은 방사선, 약물, 화학오염물질을 방어하는 효능이 뛰어나다. 따라서 비타민 A는 우리 몸이 독성물질, 발암물질에 노출되었을 때 정상적인 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높은 식품으로는 시금치, 브로콜리, 알팔파, 당근 등이다. 비타민 B·C= 강력한 항산화물질로 세포의 해독작용을 높이고 세포를 보호하는 기능도 한다. 비타민 B가 풍부한 식품으로는 간, 생선, 계란, 요구르트, 치즈, 통곡류 등이다. 비타민 C는 잎채소, 레몬, 오렌지, 푸른 고추, 과일 등에 풍부하다. 납이나 카드뮴 등 중금속의 독성을 제거하므로 세포를 보호해주는 영양소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비타민 D는 하루에 태양빛을 15~20분 정도만 쏘여도 몸에 필요한 양이 공급된다. 이 영양소는 음식, 물, 공기, 환경 속에 들어있는 수많은 오염물질을 막아주는 기능을 한다. 따라서 세포의 활력을 높이는 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영양소다. 비타민 E가 풍부한 식품으로는 대두기름, 통밀, 통곡류, 씨앗류, 견과류 등이다. 활성산소를 청소해주고 독성물질의 체내 활동을 무력화시키는 작용이 있어 세포 해독제로 최고다. 셀레늄이 많이 함유된 식품으로는 해초, 참깨, 마늘, 양파, 버섯, 브로콜리, 양배추, 무 등이다. 특히 유기농 야채에 많이 들어있다.
▶ 세포에 활력을 불어넣는 생활요법을 실천하자
세포 기능을 높이는 데 있어 목욕은 최상의 건강법이다. 특히 냉온탕 목욕법이 좋다. 냉탕과 온탕을 번갈아가며 해주면 혈액과 림프의 순환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몸속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좋은 효과가 있다. 그 결과 세포의 활력도 높일 수 있다.
음식을 먹지 않고 굶으면서 몸속의 독성물질을 빼내는 금식요법은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해독법이다. 금식을 할 때는 보통 탈수 방지를 위해 물을 보충해주면서 하는데 물만 마시는 금식보다는 싱싱한 야채나 과일생즙으로 하는 금식이 더 권장되고 있다.
운동요법= 세포 기능을 회복시키는 데 있어 유산소운동, 등산, 마라톤, 자전거 타기 등 지나치지 않을 만큼은 운동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적당한 운동은 세포의 활력을 돕고 림프관을 자극해서 면역기능을 높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세포분자 치료법이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부분은 암, 파킨슨, ADHD, 자폐증, 알츠하이머와 같은 뇌 관련 난치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최경송 박사는 미국 엠퍼러스한의대에서 학장 겸 교수를 역임했고, 배벌리힐스의 메디컬센터에서 한방 담당의사로 활동했다. 멕시코의 티와나에서 다년간 세포생리학과 암치료, 해독요법을 연구했다. 글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미국 애플밸리 세포분자교정치료센터 최경송 박사 추천 : BST 에네지 처리식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