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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불정심관세음보살 모다라니의 공덕과 위신력
因緣
2017. 11. 18. 15:12
불정심관세음보살 모다라니의 공덕과 위신력 글/ 손처사 관세음보살님의 본신이시며 대자대비한 보살님의 용심을 보여 주심에 머리 숙여 절하오며 귀의합니다 여의륜 보살님의 본신이신 분께 머리 숙여 절하오며 귀의합니다 하늘의 병사들을 거느리시고 묘법의 연꽃을 미끼로 하고 심념(心念)의 불공(不空)을 낚시줄로 하여 고해 중생을 낚아서 열반 극락에 보내는 관음보살님의 화현이신 불공여래견색 보살(不空如來絹索菩薩)님께 머리 숙여 절하오며 귀의합니다 관세음보살님이 스스로 주문을 외우시며 보살의 근본되는 마음 자리를 뜻하심에 감사하며 머리 숙여 절하오며 귀의합니다 번뇌를 끊고 악마를 항복받는 신비로운 무기를 지니신 마명보살님의 본신이신 분께 머리 숙여 절하오며 귀의합니다 "모다라니" 주문을 외우고 사경하고 암송함은 관음보살님의 종자를 내 마음에 심기 위함이니 부디 받아주시옵소서 불정심 관세음보살 모다라니를 공부하다가 우리네 머리 속으로는 상상도 못할 여러 신비로운 일들을 체험하는 분들이 많다 나 역시 오래 전 "모다라니"를 공부하고 여러 신비한 일들을 체험했지만 이 카페를 통하여 권하기도 하고 기도방법을 묻는 이들에게도 기본적으로 이 "모다라니"를 우선으로 체험하고 난 후에 다음 공부하기를 권하기도 했었다 아직 많은 분들이 "모다라니"에 대해 궁금해하기도 하고 체험한 일들이 무엇을 뜻하는 지 또 다음엔 어떤 공부를 하여야 하는지 묻기도 하여 미약하나마 저 나름대로의 체험한 일들과 많은 분들이 사경을 하거나 암송하거나 하며 삼독에 물든 마음을 다스리는 공부를 하여 체험한 사례들을 올려 보고자 한다 이전에도 소개한 바 있지만 "모다라니"는 말세 중생을 위하여 설하신 다라니인 만큼 말세라고 생각하지 않는 분들께는 해당되지 않으리라 마음이 혼탁한 말세의 중생들에겐 무엇을 참회하며 그 방법이나 연유를 알 수가 없다 이를 안타까워 하신 관음보살님께서 이 한 마음 속에 말세의 한 생각을 멸하고 이 한 마음은 세세생생 멸하지 않음으로 지금 이 순간의 믿음이 안락국토에 계신 아미타부처님께 가는 지름 길이라 점점히 수행을 하는데 걸림이 없이 하고자 이"모다라니"를 설하셨으리라 말세의 징조일까 인과법이 분명하거늘 "착한 일하는 사람 못 살고 죄짓고 나쁜 짓 하는 사람 잘만 산다."고 불평하며 부처님 법을 의심하기도 한다 종교의 지도자들이란 분들이 언설은 경전을 빌려 강론을 하지만 성인들의 말씀들을 도구화하여 속세의 장사인양 매매를 하기도 하니 길을 잃어 헤메이는 이들이 어디로 가는 길이 옳은 길인지 몰라 갈팡질팡 헤메이기도 한다 어떤 분들은 말법시대에는 부처님도 어쩔 수 없다는 말들을 하지만 사람들이 진실한 믿음을 일으켜 부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른다면 불법의 효력이 없다는 말이 사실이 아님을 증명해 보이는 것이 이 "불정심 관세음보살 모다라니"라고 생각해 본다 우리는 거울 없이 나의 모습을 볼 수가 없다 그와 같이 눈앞에 펼쳐진 온갖 장면은 곧 나의 갖가지 업의 모습을 비춰 보이는 거울과 같은 것이 아닐까 난 "모다라니"를 권하면서 항상 이런 말들을 한다 마음이 고요해 져서 나날이 좋은 일도 있겠지만 생각지도 않은 나쁜 일들이 일어나기도 하니 이는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미리 보여주어 소멸시키는 것이니 놀라지 말라고 일어나는 일들에 항상 내 마음을 점검해 보라고 한다 난 욕심에 눈이 멀어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는가 난 불같이 타오른 성질에 이런 인과를 만들지는 않았는가 난 세속의 어리석음의 잣대로 세상을 보다가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는 않았는가 다라니는 능히 무량·무변한 이치를 섭수(攝受)해 지니어 잃지 않는 마음의 지혜 힘을 일컫는다고 한다 곧 일종의 기억술로서 하나의 일을 기억하는 것에 의해서 다른 모든 일까지를 연상(聯想)하여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을 말하기도 하며 갖가지의 선법(善法)을 능히 지니므로 "능지"라 하고 갖가지의 악법을 능히 막아주므로 "능차"라 한단다 보살은 남을 교화하기 위해 다라니를 반드시 얻지 않으면 안되고 이것을 얻으면 한량없는 불법을 잊어버리는 일이 없으므로 대중 가운데 있어도 두려움이 없으며 또한 자유자재로 정교한 설법을 할 수가 있다고 한다 "불정심(佛頂心)" "정(頂)"은 최승(最勝)의 뜻이며 "심(心)은 핵심. 본질이란 뜻으로 심장과 같이 가장 중요한 것을 뜻한다고 한다 또 불정(佛頂)은 부처님의 정수리의 공덕을 인격화한 것이라 하며 즉 불정심이란 부처님의 공덕 가운데 정수리의 공덕과 같이 비유할 데 없이 수승하며 핵심이란 뜻이라고 한다 "모다라니"를 공부하신 분들에게 신비하고 두렵고 희망적인 일들이 많지만 그 영험에 대한 일들이 너무나 많아 일일이 소개하기는 어려워 최근에 일어난 사례들을 몇 가지 소개하고자 한다 지난 4월 서울 신촌 고2년인 아들을 데리고 온 어느 부부와 만나게 된다 고등학교 2년인 아들은 환청에 시달려 병원 치료도 받아보고 유명타는 법사에게 천도재도 지내보고 하였지만 별 다른 것이 없이 계속해서 시달려 학교를 휴학할 위기에 처해 있어 온 집안이 근심걱정이 끊어질 날이 없었단다 물론 이 분들에게 "모다라니"를 권했다 그리고 학생아이도 하게끔 하였더니 관세음보살님의 가피이었을까 지금은 휴학을 하지 않고 중간고사도 무사히 치루어 지금은 명랑한 아이로 바뀌었단다 그러다 며칠 전 아빠되시는 분이 중 3인 둘째 아이에게도 모다라니 사경하기를 권했는데 말을 듣지 않던 아이가 수련회를 떠나면서 아빠께 선물이라면서 "모다라니"사경을 여섯 번 하여 주길 래 우리아이도 부처님 법을 듣게되어 기뻐했는데 수련회를 떠난 아이가 저녁에 전화가 와 학우와 다투다가 눈 밑이 멍이 들 정도로 맞았다고 한다 한창 장난이 심할 나이라 그러려니 하며 음료수 등을 사서 때린 친구에게 주며 화해를 하라고 했단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 온 아이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두들겨 맞았으며 상처가 보통의 상처가 아닌 뼈에 금이 갈 정도의 큰 상처인지라 병원에서도 경과를 보아야하겠지만 자칫 실명 위기까지 갈지 모른다는 말에 애비로써 아이가 "모다라니"를 하면 좋다고 하여 권했는데 이런 황당한 일을 부처님께 감사해야 되느냐고 물어 왔다 이 편지를 받고 그 날 밤늦게 이 분께 전화를 걸어 차근차근 설명을 했다 미래에 일어날 일을 미리 작게 보여 주어 참회할 연유를 가르치는 것이라고 . . . 그리고 때린 아이가 잘못한 것이 아니라 맞은 나의 업의 소산이니 만큼 절대로 때린 아이를 원망하거나 그 부모에게서 치료비 등을 받지 못하도록 권했다 이 분 같으면 이제 다음으로 "지장기도"를 하겠지만 기도의 성취감이 빨리 오리라 생각한다 다음의 사례는 신심이 깊으신 어느 분이 두어 달 전 삼일 간 만 배 절을 하여 회향을 하고 또 만 배 절을 하려 마음을 정하고 그 날 비몽사몽 컴퓨터 앞에서 잠깐 졸은 듯 한데 꿈에 딸아이가 아주 크게 확대된 모습으로 아주 화가 난 모습으로 내려다 보더란다 오른쪽 얼굴이 보였는데 눈 밑에서부터 사선으로 얼굴이 찢어져 꿰메어져 있었고. 얼굴에 여러 개의 상처가 그런 식으로 꿰메져 있었단다. 금방 갓 꿰멘 것처럼 상처가 퉁퉁 부은 상태였단다 정신을 차리고도 가슴이 뛰어 잠을 잘 수가 없어 한 달 전부터 딸아이에게 모다라니 사경을 하게 했는데 딸아이가 그렇게도 열심히 사경을 했단다 그런데 이틀 전 묘한 일이 벌어져 죄책감에 잠을 이룰 수가 없단다 바로 옆 집 아이가 교통 사고로 사망하게 되었는데 모습이 꿈에 보았던 그 모습이라 우리 아이에게 올 운명을 이웃의 아이에게 가게 하여 "나는 살고 남을 죽게 한 것이 아닌지" 죄책감에 글을 올린다고 했다 물론 이 분에게 그 해법을 알으켜 주었지만 이 지면에서 공개하기는 시기상 적절치 않다 이웃 집 그 아이도 그 부모님도 머지 않은 세월에 이일로 인하여 부처님의 위신력을 체험하기 때문에 그 때가서 전후 사정의 글을 올리기로 하겠다 다음의 사례는 영동고속도로에서 교통 사고 이야기이다 이 분은 평소에도 모다라니를 암송하며 운전을 한단다 운전 경력 15년에 웬만큼 운전하는 솜씨인데 영동고속도로에서 그만 차가 폐차가 될 정도로 큰 사고를 당하게 되었단다 교통사고도 놀랄 일이지만 몸 하나 다친 것이 없는 것에 더 놀랐고 이 사건에도 흔들리지 않는 자기의 마음이 더욱 놀랐단다 부산에 사시는 어느 분의 이야기이다 이 분 같으면 두어 달 전 오빠도 부모님도 지옥 같은 삶을 사시고 본인도 결혼도 못해 절망감에 빠진 사람이었다 이 공부를 하면 혹 나쁜 놀랄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고 하여 "하마나 하마나"하며 나쁜 일만 생기길 바라고 있었는데 이건 갈수록 좋은 일만 생기니 이 어찌된 연유냐고 한다 오빠도 제 정신차려 취직도 하여 좋은 집사서 가질 않나 본인에게도 남자친구 생겨 다정다감하게 해 주질 않나 아빠도 사기 당할 뻔했는데 어느 이웃 분의 눈에 들키어 사기를 모면했지를 않나 난 언제 안 좋은 일이 생길지 . . . .. 참 웃을 일이다 위의 사례들과 같이 관세음보살님께서는 오로지 이 한 마음 다스리길 원하는 분들을 안전하게 보호해 주며 다둑여 주시며 아미타부처님께 안내하고자 원력을 세우신 분이다 목숨바쳐 귀명하는 관음보살 마하살은 몸의 모습 금산에 핀 담복화와 같으시고 목숨바쳐 귀명하는 세지 보살 마하살은 몸 그대로 지혜광명 유연 중생 비추시네 세 분 성현 쌓은 공덕 모두 모아 헤아리니 티끌 모래 수를 넘고 크기로는 허공이라 시방세계 부처님이 이구 동성 찬탄으로 무량한 겁 지낸대도 털끝에도 못 미치네 하옵기로 저희 모두 공경례를 올립니다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출처 : 안녕하세요. 손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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