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알파파 상태와 지구의 심장박동 7.83Hz (2/3)
알파파 상태와 지구의 심장박동 7.83Hz
2. 슈만공명의 발견, 인체와의 관계
Daum 힐링툴 카페지기 알파웨이브입니다.
지구 공명과 인체에 대해 그간 공부해온 내용을 정리해서 함께 나눕니다.
전문용어를 쉽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지난 글에서는 슈만공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설명드렸습니다.
요약하면;
하늘(대기층)은 대부분의 공기가 있는 대류권(지상으로부터 약 10Km), 그 위쪽에 성층권(10Km~50Km)이 있는데, 태양으로부터의 강력한 자외선을 흡수하는 오존층이 성층권에 속해 있습니다. 성층권 위쪽은 전리층(이온층)이 약 50Km~400Km 높이에 있습니다.
가장 높은 산 히말라야가 약 8.85Km입니다......
전리층은 태양의 강력한 에너지에 의해 공기 원소들이 이온화된 플라즈마 상태로, 자유전자가 밀집된 공간입니다. 북극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오로라가 전리층에서 만들어집니다. 태양에서 방출된 입자들이 전리층의 입자들과 부딛혀 빛을 내는것이 오로라입니다.
전리층과 지표면 사이는 전기적으로 마이너스 전기와 플러스 전기가 마주보고 있는, 즉 대전된 상태로서 전기를 충전하는 콘덴서와 같은 공간입니다. 하늘의 전리층과 땅 사이 콘덴서 공간에는 지속적로 번개가 치고, 이것은 전리층에 전기적 자극이 되어 하늘의 콘덴서 안에서 전자기파(전파) 파동이 만들어집니다. 이것이 지구 전체에 걸쳐 땅과 하늘 사이에 차있는 주파수 7.83Hz의 전자기파 슈만공명입니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지구 콘덴서 안에 퍼져있는 슈만공명 에너지 영향아래 살아갑니다.
쉽게 적으려고 노력하는데~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ㅎ~
이제 슈만공명이 어떻게 발견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 지구적인 전자기파 공명 현상은 독일 수학자인 Winfried Otto Schumann이 1952년에 예측을 해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슈만교수보다 더 일찍 지구 공명주파수를 알아낸 천재가 있었습니다. 지금의 전기문명의 기초가 된 교류전기를 만든 니콜라 테슬라입니다.
니콜라 테슬라는 무선송전을 연구하면서 땅(earth)을 통해 스칼라파를 전송하고 땅과 지상 100Km 정도의 전리층인 헤비사이드 층 사이에 전자기파를 송신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구 공명주파수가 7.83Hz라는것을 발견하였으나 이 위대한 발견은 그의 쓸쓸한 죽음과 함께 안타깝게도 다른 모든 자료를 포함하여 파묻히고 말았습니다. 이후 몇년이 지나 슈만에 의해 재발견되기에 이른것이죠.
테슬라는 이러한 자연의 파동은 대기권의 전기현상의 결과이며 지표면과 전리층 사이의 공간에 형성된, 지구가 맥박치는 7.83Hz의 초장파 주파수 전자기파로서 정상파(standing wave)에 가까운 종파이며 스칼라파 성격이라는것을 알았습니다.
슈만공명과 인체와의 관계입니다.
깨어있는 의식상태의 뇌파인 베타파는 13Hz~30Hz 정도인데, 눈을 감고 차분한 마음상태에서 점차 나타나는 알파파는 7~12Hz 입니다. 단순히 눈을 감는것으로 뇌는 알파파가 점차 우세하게 나타납니다. 점점 더 많은 신경세포가 알파파 상태에 동조되면서 뇌피질 전체에 알파파가 우세하게 나타납니다. 깊은 명상이 아니더라도 이완상태에서도 이렇게 됩니다.
7Hz~12Hz의 뇌파 주파수는 이완된 의식상태, 싸이키 자극, 몸과 마음의 합일, 묵상, 내적 자각, 시각화, 그리고 대뇌전체적 사고를 이끕니다. 이처럼 알파웨이브 상태는 의식이 깨어 있는 상태에서도 깊은 이완을 경험하는 상태로서 정신 건강뿐 아니라 뇌내 여러 호로몬이 분비되어 신체 건강에 유익합니다.
낮은 알파파인 7.83Hz 주파수 신호가 바로 슈만공명 주파수와 같습니다. 이 지구 공명주파수는 7.8Hz에서 약 5.9Hz의 간격으로 증가하는데 (7.8, 13.7, 19.6, 25.5, 31.4, 37.4 43.2Hz) 이중 사람의 뇌파인 알파파 주파수에 해당하는 7.83Hz가 가장 강합니다.
생명체에게 음의 기운으로 작용하는 지구 자기장을 차단하면 건강문제가 발생합니다. 슈만공명과 지자기장 모두 차단된 지하벙커에서는 감정적 스트레스와 편두통을 겪습니다. 이때 7.8Hz를 잠시 보내면 건강 상태가 다시 회복됩니다.
슈만공명 발견 과정과 시험, 동영상 보기 ☞ 클릭
양의 기운인 슈만공명 신호가 없는 우주의 우주비행사들도 이와같은 경험을 하므로 지금은 슈만공명신호를 만드는 장치를 우주선에 탑재합니다.
낮은 알파웨이브 주파수 7.83Hz는 깊은 내면의식으로 이끄는 관문입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은 잠이 들기직전 짧은 시간 이런 알파파 상태를 체험하며 의식을 주관하는 신경계가 무의식으로 전환될때에 경험을 합니다.
양전류기는 뇌파를 안정시키고 무의식으로 연결해주는 힘이 있습니다. 양전류기로 세수양생 세션을 받을때도 어렵지 않게 무의식상태를 경험합니다.
부부가 양전류 세수양생 해주는 모습
그래서 자신은 깨어 있어 주변 소리를 듣고 의식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옆에서 보면 저도 몇번이나 체험한것처럼 코를 골고 자고 있습니다~^^
일어나면 코를 안 골았다고 하니 녹음을 하시네요. ㅎㅎ~
쉼과 명상은 알파파를 만들고 평화와 자유로움을 느끼게 해줍니다. 또한 "알파상태"는 깊은 명상이 시작되면서 깨어있는 표면의식 아래 풍요로움의 창조에너지에 접근하도록 합니다.
알파상태는 또한 슈만공명으로 불리는 어머니 지구의 공명주파수가 머무는 자리입니다.
우리가 의도적으로 알파파를 만들어 지구공명주파수에 들어가면 우리는 더 깊이 느끼고 새롭게 되며 주변과 조화롭고 동조되는 느낌을 갖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지구의 슈만공명 전자기장에 파묻힌 상태에서 자신의 전자기장을 한편 갖고 있는데, 세포의 DNA 이중나선은 스칼라 정보를 주고 받는 안테나 역할을 합니다.
(이 부분은 추후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뇌와 심장박동이 전기현상이고 마음의 작용 또한 에너지 활동이며 이는 의식(정보)을 내재한 스칼라에너지를 만듭니다. 그래서 우리는 스칼라 발생기입니다. 각 사람의 의식과 마음뿐 아니라 지구의 모든 정보는 전자들로 충만한 전리층에 기억(전사)됩니다. 그래서 높은 하늘인 전리층은 인류의 의식과 지구의 모든 역사를 간직한 위대한 정보 보관창고입니다. 우주로부터의 에너지와 정보는 지구표면으로 바로 전달되지 않고 (전리층은 우주 에너지를 차단해서 지구를 보호합니다) 전리층에 저장된 다음, 그곳에 연결되는 존재에게 전해집니다........
깊은 명상상태에서 낮은 알파파와 세타파 리듬이 점차 뇌 전체를 감싸면 지구와의 공명이 가능해지며..... 이때 전리층 공간(하늘)의 영점장 또는 에테르장에 내재된 에너지와 정보가 전달이 됩니다.
우주에 다녀온 우주비행사들은 그래서 그런지 ... 대부분 전향적으로 바뀐 삶을 삽니다.
신약성경 고린도후서 12장에는 바울이 셋째하늘(삼층천)에 다녀온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늘은 하늘들로 번역되어야 하는 복수형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마치 하늘이 대류권, 성층권, 전리층으로 구분되는것처럼......
바울은 그때 몸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의식과 정보를 내재한, 스칼라에너지가 충만한, 우주로부터의 자유전자가 충만한 전리층이 셋째하늘이지 않을까요?
슈만공명 현상을 알아낸 니콜라 테슬라는 지금의 기술로도 이해못할 시대를 초월하는 놀라운 기술들을 알고 있었습니다. 동시대 사람인 에디슨이 많은 연구원들을 거느리고 엄청난 노력을 해서 알아내는것을 테슬라는 단 몇분에 알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에디슨 같은 천재는 99%의 노력을 해야하고 영감은 1%만 필요했나 봅니다.....
엉터리 천재......
테슬라 본인은 신비롭기까지 한 앎을 자신의 노력으로 알아낸것이 아니고 위(하늘)로부터 받았다고 합니다. 테슬라는 비상한 머리를 가졌을뿐 아니라 위대한 영감의 사람입니다.
영감은 땀흘린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니고~ 위로부터 받는것입니다.
지구는 원초적인 언어인 슈만 공명 주파수를 통해 우리에게 정보를 전달합니다.
사람은 음식으로만 살지 않고 하늘로부터 오는 뜻으로 삽니다.
지구가 연주하는 음악이며 지구의 심장박동인 슈만공명,
마음과 정신세계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 모두 그렇게 또한 연결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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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에서는 인류문명에 의한 슈만공명의 문제점과 건강회복에 대해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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