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DNA와 세포, 그리고 지구, 우주... 공간... 파동~
요즘 읽고있는 책들입니다.
몇권은 며칠전 들른 서점에서 샀습니다.
책방에 갈때마다 느끼는 절망감~
내가 아는게 없구나....
참으로 무지하구나....
읽고싶은 책을 고르다보니~ 서점의 책을 모두 사야할것같아~ 아쉬움을 뒤로하고 몇권만 고르고 골랐습니다. 책을 사고나서 보니 DNA와 세포부터 지구, 그리고 우주까지 주제가 넓더군요. 그만큼 모르는게 많으니~
재퍼를 처음 만든 훌다클락 박사님의 발명품인 음식 재피케이터라 불리는것을 요즘 실험중입니다.
이미 누군가 만든것을 따라 만드는것이니 개발은 아니고요.
그런데~
제 성격상 원리를 이해 못하고 따라 만드는것은 안하고 싶어 몇년전 재피케이터를 만들어 시험을 해봤지만~ 그냥 시험으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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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전사기와 양전류기2에 이르기까지 양자파동 세상을 현실에서 겪고 개발하면서 불현듯~ 어느날 재피케이터의 원리가 깨달아지더군요. 참으로 묘한일입니다.
훌다클락 박사의 책에서는 싱싱한 음식은 N극을 띄지만 점차 S극을 띄면서 변질이 되므로 음식을 자석으로 다시 N극으로 만들어주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석에 대해 아는 분은 이게 말이 안 된다는것을 압니다. 어떤 물질이든 자성은 N극이나 S극 하나만 가질 수 없습니다. N극 S극 막대자석을 반으로 자르면 그 반쪽도 다시 N극과 S극을 띱니다. 또 반으로 잘라도, 아무리 토막내도 마찬가지입니다.
N극이나 S극 하나만 갖는것을 단자극이라고 하는데 단자극은 물리학자인 디렉이 1931년 우주 어느곳인가 단자극이 존재할거라는 가상이론을 내놓았지만 아직 증명되지는 못했습니다.
자석~
공간에 자석의 힘이 미치는 자기장~
생각할 수록 신비롭기 그지 없습니다.
물질의 근본 원료인 원자의 전자나 원자핵의 양성자는 자기적 성질을 띱니다.
우리몸의 95%를 넘게 차지하는 수소원자의 양성자의 이러한 성질을 이용하여 인체 내부를 촬영하는것이 바로 MRI입니다.
오랜세월 MRI엔지니어로 일하면서 늘 물질과 자석의 상관관계를 깊이 이해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전사기 원리를 이해하지 못해 끙끙대며 보낸 몇년세월~ 어느날 그 원리를 깨우치고는 어찌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시중의 전사기와 좀 다른 알파전사기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그 원리를 적용하여 양전류기2를 개발하였습니다.
재피케이터는 원리를 이해 못해서 만들 생각을 안하다~
이번 무더운 여름에 다시 도전을 했습니다.
시제품 만드는 과정에서 정말 발품도 많이 팔고 땀도 많이 흘렸습니다.
이런 저런 시험을 하면서 재피케이터의 원리가 점차 머리에 떠올랐습니다.
재피케이터에도 자석이 들어가니까요~^^
그리코 코일도 들어갑니다.
흘다클락 박사는 자석과 코일이 함께 있는 스피커를 이용해 재피케이터를 만들었는데 코일에 대해선 별다른 설명이 없습니다.
전자 엔지니어들은 이해못할 코일방식이지요~^^
공간에 대한 개념과 통찰이 없으면 이해가 어렵습니다.
MRI장치는 절대영도인 영하 273도에 가까운 영하 269도에서 전기가 무한정 손실없이 흐르는 초전도 상태를 만들고 강력한 전자석을 만들어 인체를 그 자석안에 넣고~ 정말 복잡한 과정을 거쳐 촬영을 합니다.
"초전도란 무엇인가" 라는 오래된 작은 문고판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물질의 원자차원에서의 전기적 현상과 자기적 성질에 대한 이해를 그나마 좀 했습니다.
양자역학의 이론이 극저온 공학과 컴퓨터의 발달로 MRI장치에 적용되어 사람 몸속을 세밀하게 관찰하기에 이른것처럼~ 온갖 분야의 발전이 한데 어울어져야 비로소 어떤 결과물이 나옵니다.
저도 이런저런 잡지식들이 뒤섞여~ 어느날 물질에 내재된 파동에너지를 다른 물질에 전달하는 전사원리를 깨우치게 되었고 그리고 재피케이터의 원리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책방에 가서 책을 살피다보면 여전히 무지하구나~
절망감이 들곤 합니다.
그래서 절망감을 극복하고자 죽을때까지 공부해야하는건지~
공간에 가득찬 영점에너지(Zero Point Energy)~
그로부터 무한하게 에너지를 갖다 사용할 수 있다는데~
스위스의 M-L 변환장치는 지금도 무한정 전기를 만든다는데~
만든이는 그 원리를 밝히지 않고 갔고 이후 세상의 수많은 과학자와 기술자들이 찾아가서 관찰했지만 아직도 재현을 못하고 있다지요.
DNA는 유전정보에 따라 단백질을 생산하는 기능도 하지만 공간으로부터의 영점에너지를 수신하는 수신기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공간에 가득찬 영점에너지는 생명현상의 근본과 맞닿아 있습니다.
그래서 음식도 물도 전혀 안먹고 숨만 쉬면서도 건강하게 사는 빅토르같은 호흡식 사람이 이땅에 존재합니다.
모든 물질을 이루는 극미세한 원자는 99.999%가 텅빈 공간입니다.
그 텅빈 공간은 아무것도 없을까요?
.......
그래서 물질의 궁극은 입자가 아니고 에너지이고 파동입니다.
공간, 허공은 모든 물질의 근원적 질료입니다.
공간으로부터 물질이 만들어지고~ 원소들이 파괴되지 않고 유지됩니다.
그 공간에 에너지가 가득 차 있습니다.
치유의 에너지도 포함해서요.
UFO는 공간 에너지를 사용한다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