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알파파 상태와 지구의 심장박동 7.83Hz (1/3)
알파파 상태와 지구의 심장박동 7.83Hz
1. 슈만공명이란 무엇인가?
Daum 힐링툴 카페지기 알파웨이브입니다.
지구 공명과 인체에 대해 그간 공부해온 내용을 정리해서 함께 나눕니다.
전문용어를 쉽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모든 생명체를 끌어안는 어머니 지구가 연주하는 아름다운 음악!
지구의 심장박동이며 슈만공명이라 불리는 이 음악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연주되는지 그리고 인류에게는 어떤 영향을 줄까요?
모든 생명체는 탄생하는 순간부터 지구가 만들어내는 7.83Hz 주파수에 감싸여 보호받으며 살아갑니다.
고대 인도의 베다 성자들은 이를 옴(OM)이라 불렀습니다.
사람은 정묘한 자연의 기운에 감싸여 살아가는데, 바로 땅으로부터의 음(-)의 기운과 하늘로부터의 양(+)의 기운입니다. 지구를 둘러싼 슈만공명 파동이 바로 양의 기운이며 땅으로부터의 지구 자기장이 음의 기운입니다. 이 둘은 생명현상 유지에 필수적인 에너지이며 몸과 마음의 건강에 매우 중요합니다.
지구를 감싸는 대기권은 대부분의 공기가 있는 대류권과 그 위의 성층권, 그리고 약 60Km~400km 공간을 차지하는 전리층 또는 이온층이라 부르는 공간(하늘)이 있습니다.
파동이 어떤 공간 안에 갇혀서 제자리에서 진동하는 형태를 정상파(Standing Wave)라고 합니다.
나무에 묶은 줄을 흔들면 손에서 시작된 파동이 나무로 전달되고 그 파동은 나무에서 반사되어 돌아와 두 파동이 서로 중첩됩니다. 이렇게 두 파동이 만나 겹쳐진 파동은 진행이 정지된것처럼 보이며, 그 위치에 서 있는것처럼(standing) 위 아래로 진동(wave)하게 되는데 이것을 정상파(standing wave)라고 합니다.
지구 대기층인 전리층에는 슈만공명 주파수로 불리는 전자기 파동 에너지가 정상파로 존재하면서 생명체에 양의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슈만공명은 전도성(전기가 잘 흐르는 성질)이 높은 지구표면과 역시 전도성이 높은 대기 상층부인 전리층 사이에 우주로부터의 에너지, 주로 태양 에너지에 의해 기체입자가 이온화된 결과로 만들어집니다.
지구 표면(땅)과 전리층 사이의 하늘공간은 전자기파를 보내는 통로인 도파관(wave guard) 역할을 하며 이 공간은 강력한 번개 에너지로 인해 자연스럽게 자극을 받아 슈만공명이라는 생명체에 중요한 전기 현상이 만들어집니다.
아래에서 좀 더 상세히 설명을 합니다.
전리층은 지상에서 송신된 대부분의 전파를 반사시켜 다시 지상으로 보냅니다.
그래서 무선통신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태양의 흑점 활동이 활발해지면 지구에 보내는 에너지가 더욱 강력하여 전리층이 두꺼워집니다.
반대로 밤에는 전리층이 얇아지면서 낮아집니다.
태양의 흑점 활동에 따라 전리층이 영향을 받아 무선통신도 영향을 받습니다.
무선통신 엔지니어들은 일기예보처럼 태양흑점 활동 예보를 늘 주시합니다.
태양 활동에 영향받는 전리층
도파관이란 금속 파이프처럼 금속으로 둘러싼 관을 말하며 이 금속 공간안에 전자기파가 갇혀서 전달되도록 만든겁니다.
마이크로 전파 통신에 이용하는 도파관
지구 대기층 상층부인 전리층의 전기 에너지 충전은 우주의 강한 에너지로부터 지구를 보호하는 전기적 차폐망 역할을 하므로 지구상의 생명체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지구표면(땅)과 전리층 사이의 대기층은 전기가 흐르지 않는 절연체입니다. 그래서 지표면과 전리층은 서로 마주보면서 전기를 충전하는 콘덴서와 같습니다. 이때 대기층은 그 사이에서 절연체(유전체)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지구 대기층은 둥그런 구형(spherical)의 전기를 충전하는 콘덴서이고 이 구형 콘덴서 공간은 특정 주파수의 공명을 만들고 유지하는 구형 공진기와 같습니다.
(전기분야 비 전공자에겐 조금 어려운 설명인것 같습니다~^^)
낮은 주파수로 적절한 파장을 갖는 전기신호는 둥그런 지구 하늘속의 이 둥그런 공간을 따라 파동치면서 공명현상을 나타나는데 이것이 바로 주로 서쪽에서 동쪽으로 파동치는 슈만공명 7.83Hz 에너지입니다.
슈만공명을 만드는 전리층에 대해 좀 더 설명드립니다.
태양으로부터 방사되는 막대한 양의 광자와 에너지가 마이너스로 대전된 지구 전리층을 만나면 속도가 감소하면서 기체입자를 이온화시키고 전리층은 충전됩니다.
이렇게 전리층을 통과한 우주와 태양으로부터의 에너지는 그 힘이 약해져서 지구상의 생명체들에게 방어막으로 작용합니다.
태양으로부터의 전자유입으로 전리층은 마이너스 전자로 강하게 충전되면서 점차 그 충전 에너지가 증가하여 임계점에 이르면 고압으로 충전된 막대한 양의 전자들은 번개로 지표면에 에너지를 방출합니다.
이때 지표면은 마이너스 전자로 충전되고 전리층은 일시적으로 플러스로 대전이 됩니다.
그래서 지구는 사람이 개입하지 않는 한 에너지적으로 안정상태를 유지합니다.
지구의 에너지 방전 현상인 번개를 좀더 설명하면,
금속으로 된 농구공 안에 역시 금속으로 된 배구공이 서로 접촉하지 않게 위치해 놓으면 두 공 사이는 전기를 충전하는 콘덴서와 같은데 지구의 전리층과 지표면이 이와 같습니다. 전리층과 지표면의 콘덴서 사이에 우주로부터 들어오는 에너지가 많아져 충전이 되면 결국 강력한 전기 스파크가 일어나면서 에너지가 방전되는데 이것이 바로 번개인거죠.
지구 전체적으로는 어디선가 평균 1초에 200회의 번개가 발생합니다. 하늘(전리층)에서 강력한 전류가 지표면으로 흐르는 번개에 의해 전리층과 지표면 사이의 에너지 균형이 유지되고 이로 인해 전리층과 지표면 사이의 공간은 전자기파가 만들어지고 이것이 반복되어 발생하는 전자기파는 특정 주파수로 공명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번개가 지구와 사람에게 무척 중요한 현상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지는 슈만공명 주파수는 지구가 연주하는 음악이며 지구의 심장박동입니다.
우리는 지구의 심장박동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몸과 마음의 건강에 슈만공진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물고기가 물속에 사는것을 느끼지 못하듯 우리도 그렇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슈만공명 주파수의 발견 과정과 인체에 주는 중요한 효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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