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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통풍도 고치는 일자부항

因緣 2014. 12. 13. 15:30

통풍이라는게 있습니다.   이거 모르는 사람은 절대 모릅니다.   아는 사람은 얼마나 괴로운 것인지 압니다.   겉은 멀쩡하면서 통증부위만 아프니 누가 보더라도 꾀병 같습니다.   처음에는 살살 아프며 절정에 달하면 거의 미칠 지경입니다.   이런 사람에게 '정신일도하사불성' 또는 '의식하지마라' 등 도인다운 충고를 한다면 화가 솟습니다.

 

현대의학에서 통풍의 원인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합니다.   상당히 근거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요산에 대해서는 저도 맞다고 봅니다.   그러나 제왕병,귀족병이라하며 술,고기에 원인을 두는 것은 절반쯤 인정합니다.   요새는 담배까지 곁들이기도 한다니 한심한 현대의학이며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전통의학 역시 통풍을 쉽게 잡지 못합니다.

 

술,고기가 원인이라면 어릴적부터 구경도 안한 사람이 통풍으로 고생하는 것을 어찌 설명할까요?   통풍으로 12년동안 고생을 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삼묘산 처방으로 통풍증세가 올때마다 비껴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해가 더할수록 약발이 듣지를 않네요.   한번 오면 한달쯤 걷지도 못할 정도로 극심한 통증으로 고생했었지요.

 

이제 통풍을 잊은지 몇 년이 되었습니다.   저는 복이 많은 사람인지라 단번에 뿌리까지 뽑았습니다.   하늘의 기세상 수련원에 갔을 때 통풍의 고생담을 말했더니 '통풍이 뭐냐?'며 물으시기에 짧게 말씀드렸지요.   다음날 '그거 아주 심하더라.  너는 다시는 통풍으로 고생하지 않는다'고 하셨고 지금까지 증세도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전국에 통풍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40만명쯤 된다는 의학계의 보고가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통풍만 고치면 큰 돈을 벌것이라며 연구를 합니다만 뾰죽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높은 약값을 받으며 처방을 내리는 의료인들도 고치기 어려운 것이 통풍입니다.   그런데 정성껏 시술하면 고쳐진다는 사실을 직접 체험하십시오.

 

어떤 치료든 짧은 시간에 쉽고 간단하게 고칠 방법을 찾지 마십시오.   엎드린 후 목덜미에서 꼬리뼈까지 중심에 부항을 붙이세요.   그리고 좌우에 부항을 붙이세요.   대략 30개의 부항컵이 필요하겠네요.   컵을 붙인 후 5~6분쯤 후 떼십시오.   건강의 정도에 따라 시간을 늘려도 좋습니다.   물집이 생기면 터트리면 됩니다.  

 

일주일에 2~3번쯤 부항시술을 해 보십시오.   이렇게 최소 6개월은 부항시술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정성을 하십시오.   그리고 변화하는 자신의 몸을 관찰하십시오.   그 어떤 질병으로 얼마동안 고생을 했더라도 관찰하십시오.   사라지는 질병의 뿌리를 느낄때마다 뿌듯할 것입니다.   부부간에 서로 부항을 떠주면 정도 깊어집니다.   부항으로 사랑을 찾으십시오.

 

통풍의 뿌리도 등판에 있습니다.   그 누가 뭐래도 통풍의 뿌리를 어믄데서 찾지 마십시오.   등판의 그 어느 지점에 통풍의 뿌리가 확실히 있습니다.   부항 뜬 상처가 두렵거든 평생 많은 돈 써가며 방황하십시오.   깊은 질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 공통점에서 벗어나십시오.   진실한 행복의 지름길은 공통점에서 벗어나야 보입니다.

 

병은 뿌리째 뽑아버려야 좋습니다.  

출처 : 짐험블 MMS요법 및 양자역학 정보
글쓴이 : 군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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