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화를 한 시간 내면 쥐 80마리가 죽고, 가족이 죽고 내가 죽어요
화를 내면 이렇게 된다
미국 벨버게이츠라는 박사님이 재미있는 실험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호흡을 할 때 내뱉는 호흡을 모아두면 침전물이 생기는데
그것이 그때 감정에 따라서 색깔이 다르다고 합니다.
즐겁고 행복할 때는 푸른색(청색)
괴롭고 힘들 때는 분홍색
슬프고 고통스러울 때는 회색
화가 엄청 나고 그럴 때는 밤색 침전물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밤색 침전물의 성분을 조사해 보니까 독소가 들었는데
그 독소를 모아서 쥐에게 주사했더니 몇 분 안 돼서 죽더라고 합니다.
우리가 한 시간 동안 화를 내면,
쥐 80마리를 죽일 수 있는 분량의 독소가
우리 몸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45초마다 쥐 한 마리를 죽이는 것)
숨에서 나온 것만 그런데..
우리 몸에서 퍼지는 것은 얼마나
많겠느냐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 박사님이 하시는 말씀은
'우리가 건강을 위해서 보약도 먹고
운동도 하고 열심히 노력하지만
정작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하는 게
몸 건강에 최고로 좋다'는 겁니다.
우리 몸에 퍼지는 그 독소만 없어도
우리 몸은 큰 장애가 없다고 합니다.
요즘 몇 집 건너 암일 정도로 암이 많은데
그 원인을 살펴보면 발암물질 때문이라는
경우도 있지만 지금은 뭐가 많냐 하면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암 발생 원인의 1위라고 합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아, 머리 아프다, 소화 안 된다'
이 정도가 아니라, 우리 뇌에서 호르몬 분비가
작용하면서, 소화효소에 독소가 분출된다고 합니다.
'스님, 화 안 내고 어떻게 삽니까?' 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아, 화를 내면 쥐 80마리를
죽일 수 있는 독소가 분출된다고 하는데
내 몸에 남는 독소는 과연 얼마나 될까?
그럼 과연 지금 화를 내는 게 이익일까?
안 내는 게 이익일까?'
생각해 보시면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저도 사실 잘 안되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