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수소수로 실명의 위기에서 벗어나다 .................... 사람을 살리는 물 수소수에서 전재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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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수로 실명의 위기에서 벗어나다
당뇨나 대사질환에 걸리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일어나 모세혈관이 모여있는 눈에도 이상이 생긴다
한편 혈액을 맑게하는 수소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줌으로서 안질환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다 .
안질환도 근본적으로는 활성산소에 의해 발생한다
따라서 수소의 항산화 기능은 안질환을 개선하는 기본원리가 된다
이에관해 좀더 잣한 연구결과들이 있다
시신경 장애를 가진 쥐에게 수소를 넣은 생리식염수를 2주간 투여하고 망막 신경절 세포를 조사한 결과 , 망막 신경절세포의 생존률이 일반 생리식염수를 투여한 그룹보다 상당히 높았다 .
그리고 망막 신경절 세포의 아포토시스도 수소 생리식염수를 투여한 그룹이 비교군보다 더 적었으며 , 활성산소에 의한 손상 정도를 나타내는 말론 디 알데히드* 수준도 수소 생리식염수를 투여한 그룹이 훨씬 낮았다.
플래시 시각유발전위 (FVEP) 및 동공 빛반사(PLR) 평가에서도 수소 생리식염수를 투여한 그룹의 시신경 기능이 더 나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이런 결과는 수소가 망막 신경절 세포를 보호하고 , 시신경이 손상된후 시각 기능을 유지하는데 효과가 있음을 의미한다 (주: 45)
수소수 점안액이 망막을 보호하는지 실험한 연구도 있다
안압의 상승이 막막의 허혈- 재관류를 일으켜 시신경이 손상되는데 이때 수소수 점안액으로 망막의 시신경을 보호할수있는지 살펴봤다 .
쥐의 안압을 60분간 상승시켜서 망막의 허혈상태를 인공적으로 만들고, 허혈-재관류가 일어나는 사이 눈의 표면에 수소기체를 포화시켜 만든 수소수 점안액을 연속적으로 점안했다 .
그리고 하루 뒤에 망막상의 아포토시스를 측정하고 , 1주일 뒤에는 망막의 두께를 재서 손상정도를 측정했다 .
그결과 수소수 점안액을 연속적으로 점안했을때 유리체의 수소농도가 즉시 상승하고 허혈 - 재관류로 발생한 하이드록실 라디칼의 양이 감소했다.
또한 망막의 아포토시스와 산화 스트레스 지표 양성세포의 수가 줄어들었다 .
그리고 안구회복에 중요한 신경교 세포가 활성화함으로써 망막이 얇아지는 망막 장애를 막아 망막의 두께가 70%까지 회복되었다
결과적으로 수소수 점안액은 급성 망막허혈-재관류에 대해 신경보호및 항 산화작용을 하여 매우 유용한 치료법으로 발혀졌다 . (주44)
수소 생리 식염수는 백내장을 억제하기도 한다
아 셀렌산 나트륨으로 백내장을 유발한 쥐에게 수소 생리식염수를 복강내 투여하고 수정체를 추출해 여러 항산화 효소의 활성을 측정했다 .
그결과 수소 생리식염수를 투여한 그룹의 수정체 혼탁이 비교군보다 억제되었으며, 항산화 효소들의 활성도가 상승하고 산화 지표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 연구논문은 수소 생리식염수가 수정체 내의 항산화 효소등을 유지 .보호함으로써 수정체를 혼탁하게 하는 과산화 지질을 억제해 백내장을 방지할수 있다고 결론 내렸다.
직사광선과 같은 강한빛에 노출되면 망막에 활성산소가 과다하게 발생하면서 망막이 손상된다 .
이때 빛에 의한 망막의 상해는 활성산소가 주된 원인인 것이다.
수소수는 이처럼 강한 빛으로 인한 상해를 예방하고 복구하는데 도움을 줄수있다.
2013년 중구 제 4군사대학 우주연구 센타에서는 쥐의 망막에 강한 LED빛으로 상해를 일으킨후 수소 생리식염수를 복강에 투여하고 조사했다
그 결과 , 수소 생리식염수 투여한 쥐들은 일반물을 투여한 대조군보다 예방및 개선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이를 통해 수소 생리식염수가 강한빛에 의한 망막의 망막의 상해를 예방.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수있다 (주 :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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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론 디 알데히드 (Malondi aldehyde: MDA) 활성산소와 지질이 결합해 일어나는 과산화 반응의 결과물이다 .
말론 디 알데히드는 반응성이 높아 다른 생체물질의 기능을 방해하기 때문에 매우 유해하며 생체내의 활성산호에 의한 손상정도를 측정하는 지표가 된다
** 유리체 ( Vitreous Body) 안구 내용물중 가장큰 부피를 차지하는 구조물로서 안구 중심부의 공간을 채우며 투명한 젤 형태다 .
앞쪽으로는 수정체 , 모양체 소대, 모향체가 닿아있고 뒤쪽으로는 막막과 시신경 유두가 닿아있다.
안구의 구조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 투명하기 때문에 동공을 통해 들어온 빛이 망막까지 도달할수 있다 .(서울대학병원 신체기관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