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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수소수와 산소수의 차이

因緣 2017. 3. 31. 15:40


요즘 핫하게 뜨고있는 수소수관련하여 산소  산소수와 연관하여 글 올립니다


먼저, 산소와 산소수에 대하여 설명드립니다

    대기중에는 질소 78% 산소 21% 알곤 0.1% 기타 0,9%가 있다고 우리는 배웠습니다

    하지만 현재 서울 기준 산소농도는 20.5%로 낮습니다

    사람은 공기호흡 80%, 피부호흡 20%입니다

    따라서 3도이상 전신화상을 입을경우 피부호흡을 못하기때문에 생존할 수 없습니다

    피부호흡이 20%밖에 안되는데 왜 살 수 없나하면, 사람이 호흡할대 들숨 날숨이 있습니다

    들이키는 산소농도와 상관없이 내쉴때 19.5%는 도로 나오기때문입니다

    따라서 대기중 산소농도가 19%이하가 되면 사람은 사망합니다


    병원에서 입원중인 중환자들에게 산소호흡기를 장착합니다

    이때 산소발생기나 산소탱크에서  콧줄이나 마스크형태로 튜브연결할 때 버블형태의 물통이 중간에 있습니다

    호흡이나 피부호흡대신 체내호흡이 용이하도록 물을 넣는것입니다

     고농도산소수는 체내 장기를 통하여서 핏속 헤모글로빈을 통하여 바로 세포르 산소가 공급되기때문에 산소 흡수력이

    피부호흡보다 10배이상 높기 때문에 물이 필요한것입니다


그러면, 산소수는 어떤사람에게 음용이 필요한가

    일반 수도물에는 산소가 5ppm이 함유되어 있고, 사먹는 생수에는 8ppm, 산속 흐르는 물에는 12ppm정도의 산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정수기를 통한 물은 중공사막식정수기는 산소가 그대로 있으나, 역삼투압방식의 정수기 물은 산소나 미네랄이 제로가 됩니다

    요즘은 인식이 많이 되어 있어서 중공사막식 정수기를 많이 쓰나, 물맛은 역삼투압방식이 미네랄이 없어서 좋습니다

    사람의 체내산소포화도는 95 이상이 되어야 정상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 입원하면 손가락끝에 산소포화도 측정기를 클립형태로 장착하녀 모니터에 산소포화도가 뜹니다

    산소포화도도 90이하로 내려가면 비상벨이 울리죠 (이때는 산소발생기를 부착해야 됩니다)

    산소수라고 다 효과가 있는것이 아니고 산소농도가 50ppm 이상이어야 고농도산소수(이하 산소수)를 불리며 체내 위벽이나 장

    기를 통하여 산소가 흡수됩니다

    산소수는 산소수제조기를 통하여서 만들어 마셔야만 120ppm이상의 농도로 음용이 가능합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산소수는 생산시점에는 150ppm으로 만들지만 페트병 용기가 산소를 가둬둘수 없기 때문에 마트에서는

    안팔고, 인터넷으로 직접 구입할 수 밖에 없지만 이때도 50ppm 이하로 떨어지기때문에 효과가 많이 떨어집니다

    산소수는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이 운동선수(태능선수촌에서는 축구대표팀등 여러 대표팀이 먹고 있습니다), 암환자(통증완화

    및 체내산소포화도 관리) 일반 건강유관리자(만성두통, 천식환자등) 산악인 및 등산애호가등이 됩니다

    참고로 프로축구 프로야구등 선수전용버스에는 산소발생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다음으로, 수소수관련 말씀 올리겠습니다

    수소수를 설명할려면 활성산소부분에 대한 언급이 먼저 필요하겠네요

    활성산소가 건강에 해롭다는것은 다 아시고 계시겠지요

    활성산소는 4종류가 있습니다

    초과산화이온(O2+) 과산화수소(H2O2) 수산화라디칼(+OH) 일중항산소(1O2)인데 이중 거의 모든종류의 분자를 공격하여

    인체의 필수분자까지 없애는 수산화라디칼(+O2)가 가장 치명적인 것입니다

    활성산소는 음식물섭취후 산화과정에서도 생기기도 하지만, 체내 산소포화도가 낮을 경우 수율안정을 위해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또한  활성산소는 살균기능도 겸비하는데 인체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그것들을 죽이기 위하여 우리몸은 스스로 활성산소를

    만들어 내기도 하는데 문제는 과도한 활성산소에 있는것입니다

    활성산소는 체내에서 살균기능을 끝네고도 분비량의 2-3%가 체내에 남게되는데 이를 없애기 위하여 면역체계가 오버작등을 합니다

    이때 필요한 항산화효소가 슈퍼옥사이드디스퓨나제(SOD)인데 이때 간 신장 위 췌장 혈액 뇌까지 부담을 주는것입니다

    즉 활성산소는 우리몸의 기본단위인 세포의 세포막을 공격해서 세포의 본래기능을 상실하게 만들고 해당 세포가 재생하지 못하게

    만드는것입니다

    궁극적으로 활성산소는 인체의 신호전달체계를 망가뜨리거나 면역력을 뜰어뜨림으로서 당뇨병 동맥경화 암등의 체내질병으로

    이어지는것이며 세포의 재생을 막기때문에 노화를 유발시키거나 촉진시키는겁니다

    문제는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것인데 비타민등 음식물섭취로 항산화 면역력을 높이것것이 기본적인것이 지만, 현존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은 수소수를 음용하는것입니다

    단, 수소수는 수소농도 300ppb(1,000ppb가 1ppm) 이상이면 효과가 있다고는 하지만 이는 건강한 사람기준이고, 건강에 적색

    신호가 켜진사람은 수소농도가 획기적으로 높은 수소수를 음용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산소수와 수소수의 차이점은 둘다 건강관리에 도움이 됩니다만 

    산소수는 건강관리를 위한 사전처방

    수소수는 건강관리를 위한 사후처방 측면이 강합니다 


 

   


   


       


출처 : 힐링툴 (치유의도구들)
글쓴이 : 용가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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