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펌글 - 은행및 은행잎의 치료효과
뇌경색, 시력장애, 류머티스까지 한방에 격퇴! 은행의 푸른 잎은 여러 종류의 후라보노이드는 모세혈관의 흐름을 원활히 해주고 혈관을 강하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 물기를 닦은 다음 충분히 건조시킨다. 수분이 최소화 되도록 충분히... 컵 한 잔의 따뜻한 물 혹은 찬 물에 섞어 마신다.
은행나무는 자체에 독이 있을뿐 아니라 매우 강건해서 병들거나 벌레 먹는일이 없을 뿐더러 공해에 대한 적응력이 대단히 강하다. 은행나무는 질소나 먼지에 잘 견디고 아황산가스, 납 성분을 정화하는 능력이 플라타너스보다 두배나 높아 가로수로도 적합하다. 은행나무의 열매와 잎은 한방이나 민간에서 약으로 쓴다. 은행 잎은 예부터 고급 술안주나 신선로,은행단자등의 고급요리에 쓰이는 등 좋은 식품으로 대접을 받아왔다. 맛이 달고 성질이 찬 은행 알을 구워 먹으면 맛도 있을뿐 아니라 몸을 건강하게 하는 효과도 적지 않다. 은행에는 간놀, 펙틴, 히스티딘, 전분, 단백질, 지방,당분 등이 많이 들어 있어서 폐결핵 환자나 천식 환자가 오래 먹으면 기침이 없어지고 가래가 적게 나온다. 이같은 효과는 은행이 호흡기능을 왕성하게 하고 염증을 소멸하며 결핵균의 발육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은행의 특이한 작용 가운데 하나는 레시틴과 비타민 B의 모체가 되는 엘고스테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서 성욕감퇴, 뇌빈혈, 신경쇠약, 전신피로 등이 발생될때 노혈관을 개선해 주는 효능이다. 그러나 은행알은 독이 있어서 날로 먹거나 한꺼번에 많이 먹는것은 좋지 않다. 대개 소금을 쳐서 구워 먹는데 독특한 풍미가 있다. 동의보감에는 많이 먹으면 배아픔, 구토, 설사, 발열증세가 있을수 있다고 하였다. 또 빈 속에 150개쯤 먹으면 중독될 위험이 있다. 은행 독은 청산 배당체로 불에 익히면 독성이 훨씬 줄어든다. 은행에 중독되었을 때에는 사향을 한 푼 따듯한 물에 타서 마시거나 감초 달인 물을 마시면 바로 해독된다. 감초는 인체 자율신경계의 비율을 조절해주는 약재로 독성을 중화 시키는 기능이 탁월하고 신진대사기능을 향상시켜준다. 은행은 예부터 불에 구워 한번에 4~5개씩 먹으면 정력을 강하게 하는데 좋다고 하였고 또 밤에 오줌을 싸는 아이에게 날마다, 구운 은행 알 대여섯개씩을 먹이면 얼마 안가서 낫는다고 한다. 은행알 보다 더 놀라운 약효가 있는것은 은행잎이다. 은행잎은 예부터 민간에서 심장을 돕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폐를 튼튼하게 하고 설사를 멈추게 하는 등의 효능이 있다고 하여 가슴앓이, 가래 및 천식, 설사,백태, 상피증등을 치료하는 약으로 널리 써 왔다. 은행 잎에 들어있는 성분은 징코라이드A,B,C와 진놀, 프라보놀등인데 이는 말초혈관 장애,노인성 치매 등을 치료, 예방하는데 획기적인 효과가 있는 약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얼마전까지 독일의 한 제약회사는 우리나라의 은행잎을 수입하여 이들 성분을 추출하여 연간 10억 달러의 매출고를 올렸다고 한다. 은행잎 중에서 우리나라에서 나는 것은 다른 나라에서 나는것보다 유효성분의 함량이 20배에서 100배나 많다. 음력 5월에 따서 그늘에 말린 은행 잎 35g 감초 15g을 넣고 달인 물을 수시로 마시면 몸안에 쌓인 독을 풀고 혈압을 내리는 데 상당한 효과가 있다. 은행나무는 어쩌면 우리나라 국민들을 먹여 살릴수 있는 보물 나무라고 할수 있겠다. 오늘날 은행잎이 혈액순환기 계통의 약으로 세계적인 각광을 받고 있고 우리나라 은행잎이 가장 성분이 탁월하다는 것이 이미 입증되고 있어 우리나라의 지반이 화강암반과 황토, 사철의 기후가 뚜렷하여 약초의 성분이 다른 어떤나라에서 자란것보다 대단히 탁월하다는것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봄철에 성숙되지 않은 어린 은행잎을 따서 말렸다가 달여먹으면 독성이 거의 없어 부작용이 생기지 않는다. 공해가 없는 한적한 시골에서 자란 은행나무 어린잎을 따서 말려 건조해놓고 계절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필요할때 마다 감초와 대추를 넣고 보리차럼 물로 달여서 먹으면 큰 유익을 얻을 수 있다.생강은 은행잎과 서로 조화가 안되어 넣지 않는다. 성숙된 잎은 독성이 있어 먹기가 역겹다. 심장병,협심증, 혈액순환, 노인성 치매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은행잎을 약재료로 사용할때는 낙엽이 되기 전에 가장 완숙한 푸른잎으로서 9~10월 사이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건조하거나 햇볕에 말리거나 급속탈수법으로 건조하여 사용한다. 맛은 달고 쓰고 떫으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조금 있다. 심장을 보익하고 폐를 수렴하며 습을 제거하고 설사를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 협심증, 가슴앓이, 심장병, 가래, 해수, 천식, 설사와 이질, 백대하를 치료한다. 하루6~12g을 물로 달이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성숙한 은행잎을 달여먹으면 쓰고 역겨운 맛으로 인해 구역질이 날수도 있는데 그것은 은행알을 싸고 있는 육질과 은행잎에 들어있는 긴프르산과 비와폴이라는 성분때문이라는것이 밝혀졌다. 현대의 제약회사에서는 은행잎의 독성을 분리하고 유효 성분을 추출하여 정제, 액제,좌제, 주사제등을 만들어 광범위하게 활용하고 있다. 일본 생물학 의학박사 나카가와카즈히로 가 쓴 '은행잎 그렇게 좋은줄 왜 여태 몰랐을까' 에서는 은행의 효능을 이렇게 적고 있다. 혈액순환, 혈관강화, 동맥경화, 고혈압, 뇌졸증, 심장병, 간장병, 신장병, 암, 치매,알레르기, 갱년기 장애, 피부의 기미, 어깨결림, 냉증, 생리통, 변비, 눈의 피로, 무기력, 천식, 고콜레스테롤, 발성음역의 회복, 건망증, 이명, 노혈전, 권태감, 저혈압, 요통, 통풍, 노화예방, 혈행촉진, 화분증, 불면증, 정신적 긴장, 숙취, 피부미용등에 좋다라고.... 은행잎에 들어 있는 강력한 약효성분은 플라보노이드와 징코라이드입니다. 식물색소인 플라보노이드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혈전을 없애며 혈액의 노화를 막아주고 스트레스로 인해 뇌의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심한 현기증에 시달렸던 사람이 은행잎주를 한번에 25ml씩 하루에 두번 마셨더니, 마신지 한달도 안되어 현기증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사례도 있습니다. 징코라이드는 뇌 안에 있는 안좋은 산소인 활성산소를 없애기 때문에 뇌세포를 지킬수 있어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은행잎은 피부에도 아주 좋습니다. 피부노화 억제나 건성피부를 보호해주는 징케틴. 얼굴의 잔주름을 막아주는 터페노이드 등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화농성 여드름 피부에 효과적입니다.모공을 조이고 잔주름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현대의 병은 결국 혈류와 관련있으니 지금 약국에 특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각 제약회사에 징코..라는 이름이 들어간 은행잎추출 혈액순환 개선제를 다 수거하고 있습니다.15년이 넘게 판매하던 제품들도 검사한다는 명목으로 다 수거하고 있습니다.아마도 다시 판매는 하되 성분에 조절이 있을것 같습니다. 의사들이 싫어하는 약중에 하나가 바로 은행잎성분 들어간 이 제품들 이랍니다. 피가 깨끗해지면 사람들이 건강해지고 덕분에? 환자가 줄어드니 아마도 제약회사 압력넣어서 다 수거시키는것 같습니다. 종로 보령약국같은 대형들은 수거들어가 판매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소규모의 작은 약국들만 보유한 것들만 판매중이라는데 확인해봐야겠습니당.
작년에도 은행잎술을 담가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생각만 하다가 한해를 보냈거든요. 이번엔 꼭 담가야지 생각중인데 대도시 말고 오염 안된 은행잎 채취하기 좋은곳은 어디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