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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우리글 1-139 (챠크라 3), 우리글 1-140 (가만히), 우리글 1-141 (인식의 폭) ?

因緣 2016. 10. 2. 10:31

🌀 우리글 1-139 (챠크라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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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핵의 진동 상태에 따라 몸의 기가 활성화되기도 하고 혹은 죽기도 합니다.



챠크라의 활성화란 일종의 통신 안테나를 세우는 작업입니다.



영혼의 균형이 잘 잡히게 되면 전자의 상태가 안정을 찾게 되면서

핵 내에서의 진동도 안정을 찾아가게 됩니다.



이로 인해 발생한 에너지들이 챠크라 각부에 모여 안테나의

기초 상태를 형성한 후 우주선(주파수)을 받아들이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저주파(거친)일수록 상호 많은 에너지가 있어야 연결이 가능해지게 되어 있고



고주파(고운)일수록 상호 적은 에너지로도 수월하게 연결이 가능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고주파는 원거리일수록 에너지의 필요량도 적어지게 되는 아이러니한 현상도 일어나게 됩니다.

고주파가 될수록 엄청나게 효율적으로 작동을 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평온해지고 생기가 돌면 돌수록...

고주파를 끌어 당길수 있게 됨으로 상위 차원과 연결이 되게 됩니다.

이로 인해 고급 정보를 받을 수 있게 되며 이로 인해 유전자의 변이까지 일어나게 됩니다.

거기에 더해 축기 된 즉 축적된 고주파 에너지로 다른 자들을

치유할 수 있는 상황도 가능해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즉 넘치면 나눠줄 수도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몸안의 독소 즉 업장의 위력은 원자의 진동을 멈추게 하거나 불규칙해지게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불안정한 혹은 고사한 세포의 상태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로 인해 주변 세포의 진동까지도 억제하게 만들거나 불규칙하게 만들어

결국 병이 만들어지게 하는 작용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업장이란 세포를 전염시키는 과정이라고 보셔도 되는 것입니다.

암이 대표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해서 탁한 인간이나 아픈 환자들 곁에는 되도록이면 가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가 품어내는 진동이 실은 독과 다를 바가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해서 상태가 안 좋은 인간일수록 환경을 조심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탁기에 그만큼 취약한 상태라는 것입니다.

해서 의식의 상태가 평온해지고 안정을 찾을수록 가리는 것이 줄어들게 되므로

그만큼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와 진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부디 좋은 안테나들을 만드셔서 균형 있고 안정적인 진동을 내뿜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좋은 안테나를 만들수록 탁한 인간이든 아픈 인간이든 다 상대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기운이 커질수록 해를 입기는커녕 오히려 이들의 탁기가 쓸만한 에너지로 바뀌어

나에게 필요한 에너지로 전환시켜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 우리글 1-140 (가만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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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할 일이 없고 주변이 조용하다면 내공을 쌓아보라는 상태인 것입니다.

주어진 당신의 그릇보다 현재 에너지의 양이 부족하니 보충을 해보라는 것입니다.

혹은 한 단계 재도약을 하기 위해 웅크리는(축적기간) 기간일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일을 하는 게 좋겠다 치면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줍니다.

당신이 재주를 부리는 것이 좋겠다 치면 재주를 부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줍니다.

당신이 물질을 빼야 한다면 소비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줍니다.

당신이 덕담을 해야 한다면 말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줍니다.



이처럼 펼쳐지는 상황을 감사해하며 처리하게 되면 훗날 그릇이 커지게 되어 있고

어긋나게 처리를 하게 되면 제자리거나 그릇이 더욱 작아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해서 누군가가 나를 찾는다는 것은 내 그릇을 확장시켜줄 은인이 찾아온 것이기도 하며

동시에 어긋나게 처리했을 경우에는 업장을 키워 줄 원수가 찾아온 꼴이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에너지를 적절하게 사용하지 못하는 자에게는 불필요한 에너지가

제공되지 않아야 하는 것이 자연 이치에 맞는 것입니다.

해서 에너지를 잘못 사용하게 될수록 부여되었던 에너지를 회수하는 개념도 있습니다.

즉 에너지를 쓸 자격 없으니 생기를 거둬가신다는 것입니다.



제가 말씀을 흘리면 흘릴수록...

그 말씀에 영향을 받는 자가 많아질수록...



저의 그릇과 내공이 커지게 되어 있는데 그 이유는 글을 읽는 분들이 결국

소비자(빼는 곳)로서의 역할을 해주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교 우리글이 태동할 수 있었던 사연은 지난 5년여간 아무 일도 안 하고

가만히 있었던 결과이기도 한 것입니다.



가만히 있게 된다는 것은 죽는다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살아나기 위한 준비과정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명상과 호흡에는 집중을 했었습니다. (사회 활동을 안 했다는 개념)



그러므로 가만히 있는 상황이 되었더라도 너무 서운해하거나 섭섭해하실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쉬라고 할 땐 쉬시는 게 보약이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늘의 뜻대로 지내다 보면 안 보이는 에너지가 쌓이게 됩니다.

해서 때가 차게 되면 인연법에 의해 자연스레 그 에너지를 활용할 상황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그 에너지를 제때 못쓰거나 안쓸 경우에는 탈이 나게 됩니다.

인간들 대부분은 욕심과 화 혹은 편견과 관념으로 인해 자기가 가진 고유한 에너지를

써야 할 때 안 쓰고 오히려 쓰지 말아야 할 때 쓰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당신에게 쌓인 게 있다면 무엇이든 소비를 하게 하려는 게 자연의 이치입니다.

그릇이 작은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부분은 잘 이해를 하셔야 합니다.

(가난해도 잘 쪼개서(자연의 이치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잘 쓰는 자에게만 더 주고 싶어 하는 것이 하늘의 속성이자 풍요로움이므로요.



참고로 소음인이 일 보시를 잘하면 중간 관리자로 가거나

일의 양이 줄어들게 되면서 수입은 늘어나게 됩니다.

태음인이 자연 이치에 맞게 지출을 잘하면 잘할수록

애쓰지 않고도 돈이 더 들어오게 되는 상황을 만들어 줍니다.

소양인이 재주 보시를 잘하게 되면 더욱 쉽게 노하우가 축적이 돼

어느 분야의 장인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태양인은 물론 사제 혹은 선생이나 스승이 되는 것이 최상의 코스입니다.

허나 태양인이 자기 본분을 잊게 될 경우에는 이도 저도 아닌

헛 똑똑이 혹은 폐인이 되고 만다는 함정이 있습니다.

해서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이 필요한 것입니다.

자아 혹은 자만심이 바로 태양인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독입니다.

실은 문명인 모두가 해당된다고 보시는 게 맞겠습니다.

지나친 정보의 양으로 인한 헛 똑똑이들 세상이므로요.



🌀 우리글 1-141 (인식의 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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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에서 각자가 사용하는 대화명만 봐도 대략 그자의

의식상태를 인식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더불어숲님은 더불어... 좋은 것이지만 치우치면 독이 되게 되어 있고...

정의의 강물님은 정의감...

김여사님은 여사...

키드윤은 어린이...



내가 떠오르는 것이 실은 나의 콤플렉스를 의미할 확률이 큽니다.

해서 고정관념에 치우칠수록 나의 인식 상태가 독으로 작용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실은 그 반대를 소중해하고 인정해야만이 비로소 균형이 잡히게 되는 이치인 것입니다.



더불어라는 의미로 인해 더불어만이 옳다는 생각이 강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의감이라는 의미로 인해...

여사라는 의미로 인해...

어린이라는 의미로 인해...



한쪽으로 치우칠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인식의 상태가 오히려 인식의 폭을 넓힐 수 없게 만드는 함정이라는 것입니다.



사회의 범위가 점점 확장되듯이...

인식의 폭도 태양계에서 은하계의 범위로 점차 확장이 돼야 되는 시절입니다.

우주도 끝없이 확장 중이므로 흐름을 같이 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은하에는 아주 독특한 문화를 형성한 문명들이 수없이 많기에

그들이 이상하거나 잘못된 것이 아닌 다양한 것임을 인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해서 지혜로운 자가 되어 갈수록 상대에 대한 간섭이나 개입이 적어지게 됩니다.



웬만하면 지켜볼 수 있는 자가 되어가는 것

혹은 상황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자가 되어 가는 것

혹은 고정관념과 편견이 없는 자가 되어 가는 과정이 바로 진화의 길인 것입니다.

출처 : 삼태극
글쓴이 : 삼족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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