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실버워터 만들때와 사용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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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8월 22일
은이 녹아 있는 실버워터(은물)는 광범위한 종류의(wide spectrum) 유해세균을 죽입니다.
미국에서는 FDA 승인으로 인체건강을 위해 사용 가능하나 한국은 불법이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참고하세요: http://cafe.daum.net/healingtools/UXBx/97
그래서 양봉이나 반려견 및 가축들의 유해균에 의한 감염증, 생활환경의 안전한 살균등에 사용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냄새나는 에어컨 내부나 자동차 실내 등 다양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실버워터를 만드는 장치 실버스타는 전기분해장치입니다.
실버워터 및 실버스타 사용 관련 참고하실 사항을 정리합니다
1 실버워터 만드는데 필요한 것들
- 은 전기분해장치
- 고순도 은선(99.99%)
- 증류수 (대용으로 정제수 사용 가능은 함)
- 유리용기: 증류수를 담아 전기분해장치에 연결된 은선을 담그는 유리 용기
- TDS미터: 증류수의 순도측정(0~1ppm이내)과 실버워터의 은 농도 측정
- TDS미터 표시가 001 이면 1ppm이고 005이면 5ppm이다.
2. 증류수 관련
- 실버워터는 반드시 TDS미터로 측정하여 0~1ppm의 순수수나 증류수로 만들어야 한다.
- 물을 끓여서 수증기를 식혀 만드는 증류수가 가장 좋다.
- 국내 온라인등에서 판매하는 소형 증류수기는 모두 중국 수입산이다.
- 아래 사진과 같은 가정용 소형 증류수기는 보통 40만원 중후반대이며 3시간에 3리터를 만든다.
- 비슷한 제품을 알리익스프레스에서 water distiller 검색하여 직구하면 10만대 중반에 구입 가능하다.
스텐레스이어야 하고 증류수통은 플라스틱보다는 유리용기가 좋다.
- 증류수기 사용시 유의사항: 증류수가 나오는 꼭지 부분에 사용하는 필터는 사용하지 말고 꼭 빼내서 버린다!
- 증류수 대용으로 시중의 정제수도 은용액을 만들 수 있으나 추천하지는 않는다.
- 증류수이던 정제수이던 TDS미터로 측정해서 0~1ppm로 순수해야한다.
3. 은선 관련
- 은선의 순도는 99.99% 이상이어야 한다.
- 순도가 높더라도 은화는 은용액을 만들수가 없다.
- 은선은 사용하면 은선 표면 색깔이 진해지는것은 정상이다.
- 이것은 산화가 아니고 은이 빛에 예민하여 나타나는 광반응때문에 그렇다.
- 은선은 사용 후 티슈나 천으로 닦으면 된다.
- 가끔씩 티슈에 베이킹소다와 물을 뭍혀서 은선을 닦으면 깨끗해진다.
- 은선은 사용할수록 증류수에 녹아나므로 서서히 얇아져서 나중에는 새것으로 교체해야 한다.
- 은선이 얇아지면 증류수와 닿는 표면적도 줄어들므로 실버워터 만드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 은선 사용기간은 사용 횟수에 따라 다르고 보통은 2~3년정도 사용가능하다.
4. 실버워터 만드는 용기
- 유리 용기를 사용해야 한다.
- 실버워터를 만들수록 용기 내벽에 은 입자가 미세하게 달라붙어 유리 색상이 점차 진해지는것은 정상이다.
- 실버워터가 만들어지면서 부유물이 뜨거나 가라앉는것은 정상이므로 그냥 사용하면 된다.
- 커피 필터로 걸러서 사용해도 된다.
5. 실버워터 참고 사항
5.1 보관
- 빛이 닿지 않는곳에 보관한다.
- 실버워터는 그 자체가 세균을 죽이므로 별질되거나 상하지 않는다.
- 그래서 따로 유통기한이 없다.
-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고 실온에 보관한다.
- 사용 용기는 유리컵이나 플라스틱 컵이 좋다.
- 생수병(PET병)에 담아 보관해도 된다.
- 금속은 사용하지 않는다.
- 도자기는 점차 은과 반응하여 색상이 변한다.
5.2. 색깔
- 실버워터 만들어서 농도가 8ppm이라면 점차 시간이 가면서 농도는 4~5ppm으로 떨어져서 안정화된다.
- 실버워터 색상은 만든당시의 농도가 3~4ppm정도로 낮으면 투명하다.
- 만든 당시 농도가 약 5~7ppm 정도면 연한 황금빛이 감돈다.
- 약 7ppm이상으로 만들경우 시간이 가면서 농도가 4~5ppm으로 낮아지면 색깔도 진해진다.
5.3 사용
- 실버워터를 애완견 같은 생체에 사용시 실버는 며칠이면 배출된다.
- 처음부터 높은 농도를 많이 주지않고 며칠의 적응기를 거친다.
- 애완견일 경우, 실버워터 농도가 5ppm일 경우, 하루에 1kg의 무게당 20ml~50ml 정도가 적당하다.
- 증상에 따라 2~3배 증가해도 괜찮다.
- 물그릇에 따라 줘도 되고 물과 함께 섞어서 줘도 된다.
- 상처부위에 스프레이로 뿌리면 좋다.
6.실버워터 농도 관련 참고사항
- 순수한 물인 증류수는 전기가 흐르지 않는다.
- 은이 증류수에 녹으면 은 이온이 된다.
- 은 이온은 전기를 잘 흘리므로 증류수에 은 이온이 녹아 있으면 전기가 통한다.
- 이 특성을 이용하여 TDS미터는 전기 흐름 정도로 실버워터의 은이온 농도를 측정한다.
- 1리터 실버워터 농도가 5ppm이면 백만분의 5가 은 성분이란 뜻이므로 극 미약의 은이 녹아 있는것이다.
- 은 이온 농도가 7~8 ppm이상이 되면 은 이온들이 서로 뭉쳐서 은 입자(콜로이드) 상태가 된다.
- 입자상태의 은은 TDS미터로 측정이 안 된다.
- 따라서 9ppm 실버워터가 하루 지난후 4ppm이 되었다면 5ppm의 은 이온이 은 입자로 된것이고 나머지가 TDS미터로 측정이 되는 4ppm농도의 은 이온이다. 그러나 여전히 9ppm의 효과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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