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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현대의학이 조작해낸 세균질병설 - 세균은 질병을 일으키지 않는다. 3

因緣 2014. 8. 18. 09:56

    프랑스의 세균학자인 파스퇴트가 “대부분의 질병의 원인은 세균”이라는 세균질병설을 주장했다. 그리고 각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을 박멸하는 약이 필요하다고 선전했고, 이 가설은 주류의사들의 박수를 받으며 의학의 정설로 굳어졌다. 그러나 독일 뮌헨대학의 페텐코퍼나 프랑스의 클로드 베르나르 등 수많은 양심적인 학자들에 의해 이 가설은 거짓임이 밝혀졌다.

 

   막스 폰 페텐코퍼는 세균배양 접시에 약한 알칼리를 투여한 결과 모든 세균이 죽었음을 확인했다. 그는 이 실험을 통해 인체가 왜 ph7.4의 약알칼리성을 유지하는지의 비밀을 풀었다. 즉, 인체 내에서 세균은 질병을 일으키지 못한다는 것이다. 페틴코퍼나 러시아의 엘리 매치니코프 같은 수많은 학자들도 세균에 의해 질병이 걸리는 것이 아니라 몸의 면역력이 무너져 조화가 깨졌기 때문에 세균이 독성으로 변형되면서 질병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수많은 실험을 통해 입증했다.

  

   그들 이론의 공통점은 질병은 세균이 유발하는 것이 아니고, 따라서 세균을 박멸한다고 해서 치료되는 것이 아니라 음식, 약초, 효소, 햇빛 등 자연의학으로 자연치유력을 회복시키면 체내의 세균이나 기생충들과 상호조화를 유지하며 저절로 질병은 사라진다는 것이다. 심지어 건강했던 페틴코퍼나 매치니코프는 수백만 마리의 콜레라균을 직접 마시기도 했지만 그들에게는 아무런 증상이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제약회사의 재정지원을 받는 주류의사들의 비난과 조롱, 억압으로 이 이론은 의학계에서 사라졌고 지금도 질병은 세균이 유발한다는 가설만 존재한다. 음식 등 자연의학으로 자연치유력을 회복시키면 질병은 저절로 회복된다는 이론은 제약회사와 주류의사들에게 황금탑을 안겨 주지 않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지금도 주류의사들은 대부분의 질병의 원인을 세균으로 돌리면서 농약인 항생제나 살균제 등을 처방한다. 세균을 박멸하기 위해 농약을 복용하면 인체는 어떻게 되겠는가? 

 

   주류의사들이 세균질병설을 선전하기 위해 인용하는 중세의 페스트나 20세기 초의 스페인독감과 소아마비 등은 모두 조작, 과장된 자료들이다. 중세 유럽 인구의 50퍼센트를 앗아갔다는 페스트사건은 사실 페스트 때문이 아니고 근본원인은 전쟁이었다. 유럽, 특히 영국과 프랑스에서 페스트가 창궐했던 시기는 1347~1351년으로, 이 시기는 영국과 프랑스가 종교적 입장 차이로 100년에 걸쳐 발발했던 백년전쟁 시기였고, 마녀사냥이 일상화되던 공포시기였다. 공포, 식량수탈, 전쟁과 노역, 고문과 화형 등의 일상화로 인해 대중의 자연치유력은 크게 저하되었고 이것이 급증한 사망의 원인이었다.

 

   전 세계인구의 20퍼센트를 앗아갔다는 스페인독감 역시 제1차 세계대전이 막바지에 이르던 1918년에 유행했다. 지루한 참호전 속에서 추위와 공포, 고독, 식량부족, 독가스 등으로 병사들이 사망한 것이지 독감이 원인은 아니었다. 이 때문에 전쟁이 끝나면서 병사들이 고향으로 돌아간 1919년부터는 스페인독감도 얼음 녹듯이 사라졌다.

 

   미국에서 소아마비가 창궐하던 1920~1930년대는 ‘아메리카 드림’의 환상을 품고 전 세계에서 미국으로 이민 행렬이 줄을 잇던 시기로 빈부격차가 극심하던 환경이었다. 이민노동자들은 하루 15시간 이상을 열악한 현장에서 노동을 해야 했고, 반면 그들이 받는 수입은 세끼 빵값도 제대로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낮았다. 그 후 양심적인 개혁가들의 노력과 특히 제2차 세계대전의 승리로 쏟아져 들어오는 전쟁보상금으로 이민노동자들의 생활이 조금 개선되면서 소아마비는 급속도로 사라지기 시작했다. 이 때 나온 것이 소아마비백신이다.

 

    결국 제약업계, 화학업계와 주류의사들이 만들어낸 세균공포증으로 인해 우리는 인체에 투여하는 농약인 항생제와 인체의 외부에 투여하는 농약인 트리클로산의 노예가 되었다. 이로 인해 좋은 세균을 통해 생기게 될 자연치유력이 생기지 않아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천식, 아토피, 관절염, 파킨슨병, 암, 심장병 등 만성질환에 평생토록 고통 받게 된다.

 

   게다가 빵, 과자, 우유, 생수 등 모든 가공식품도 식품첨가제인 합성살균제나 방사선으로 살균처리를 하기 때문에 좋은 박테리아까지 모두 제거된다. 특히 방사선으로 살균하는 경우에는 단백질, 비타민 등의 분자를 파괴하거나 변형시키기 때문에 인체에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 단백질이나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등의 분자가 방사선으로 인해 변형된 가짜 음식이 우리 몸에서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킬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출처 : 약을 끊은 사람들
글쓴이 : 허현회(牛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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