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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스크랩] 양자의학(제2편) 정보-에너지 의학

因緣 2016. 5. 2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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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정보-에너지 의학(Informative-Energy Medicine)

 


 


정보-에너지 의학이란 인체의 구조 중 육체에 부속되어 있는 정보-에너지場 을 다루는 의학이다. 여기서 정보-에너지장이란 양자 물리학 개념에 의하여 분자는 분자와 분자장(), 분자로 구성된 세포는 세포와 세포장(), 세포로 구성된 조직은 조직과 조직장() 그리고 조직으로 구성된 장기는 장기와 장기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와 같이 분자장(), 세포장(), 조직장() 및 장기장() 등과 같이 장()이라는 이름이 붙은 구조를 정보-에너지場이라고 부르고 이 정보-에너지場을 다루는 의학을 정보-에너지 의학이라고 말한다.

 


 

1. 분자는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다.

 


 

분자는 “눈에 보이는 분자”와 “눈에 보이지 않는 정보-에너지장”의 이중 구조로되어 있다.

 


알레르기 반응은 알레르기 물질이 피부나 점막에 직접 닿아야 일어난다.그런데 어떤 특수한 체질을 가진 사람에서는 알레르기 물질이 담긴 시험관을 단지 그 사람이 있는 방으로 가지고 들어왔을 뿐인데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이 눈에 보이지 않는 정보-에너지장()을 방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초 과학 분야에서는 자외선-적외선 분광 분석기(UV-IR spectroscopy)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 장치는 분자 물질에 자외선을 쪼여주면 이를 흡수하였다가 파장이 보다 긴 파동을 방출한다. 이때 파동의 주파수 대역이 각 물질마다 상이하다. 이와 같이 분자가 고유 주파수를 방사한다는 것은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프랑스의 물리학자 앙리 베나르(Henri Benard)는 액체의 얇은 층을 가열하면 액체 전체에 걸쳐 균일한 온도를 갖게 됨으로써 기이한 질서를 갖는 구조, 즉 육각형의 셀(cell)이 창발한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수백만 개의 분자들이 일관된 움직임에 의하여 고도의 질서가 나타나는 것은 분자들이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노벨 수상자이며 독일 막스 플랑크 물리화학 연구소장인 아이겐(M. Eigen)은 효소가 모이고 모여서 그 숫자가 임계치에 도달하면 효소 집단은 스스로 효소를 합성할 수 있는 창발성이 생긴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효소의 배후에서 효소를 조직하는 원리를 그는 초사이클(hypercycle)이라고 불렀는데 이 초사이클은 효소가 갖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벨기에의 물리화학자인 프리고진(Ilya Prigogine)은 분자는 그 배후에 서 분자를 조절하는 신비한 자기조직(self-organization)하는 능력이 있다고 하였으며 그는 이러한 자기조직하는 구조를 산일 구조(dissipative structure)라고 불렀고, 이 구조는 카오스(chaos) 수학으로 해석이 가능하다고 하였다. 여기서 프리고진이 말하는 산일구조란 분자가 가지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을 말하는 것이다.

 


 

2. DNA는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다.

 


 

DNA는 “눈에 보이는 DNA”와 “눈에 보이지 않는 정보-에너지장”의 이중 구조로되어 있다.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의 포포닌(V. Poponin) 박사는 DNA분자에 레이저를 비추어 회절 패턴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DNA에 비추어 생긴 DNA의 회절상이 여러 주일 동안 남게 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것을 DNA의 “환영 현상(phantom effect)”이라고 불렀다. 이와 같이 DNA의 환영 현상이 생기는 것은 DNA의 정보-에너지장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독일의 생물물리학자 포프(F. A. Popp)DNA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DNA로부터 생체광자(biophoton)가 방사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는데 포프가 발견한 이 생체광자(biophoton)DNA가 가지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에 의하는 것이다.

산타페 연구소의 진화생물학자 카프만(Stuart Kauffman)은 유전자의 게놈(genome)에 대한 이진 연결망을 만드는데 성공하였는데 이것이 가능한 것은 게놈에 정보-에너지장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음악가인 알렉산드(Susan Alexjander)는 생물학자 디머(David Deamer)의 도움을 받아 DNA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파동으로 해석한 다음 이를 음악으로 재현하였는데 이것이 가능한 것은 DNA에 고유의 정보-에너지장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제나(P. Gena) 및 둔(John Dunn) 등은 인간 게놈의 정보를 해석함으로서 음악으로 표시하였고 또한 이를 CD에 저장하였는데 이것이 가능한 것은 게놈에 고유의 정보-에너지장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미국 프린스톤 대학의 공대교수 쟌(R. G. Jahn)은 바이러스도 정보를 만들어내기도 하고 받아들여 활용하기도 한다고 하였는데 이것이 가능한 것은 바이러스에 정보-에너지장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내과 의사 초프라(Deepak Chopra)는 유전학자들은 DNA라는 분자 자체에 정보가 들어 있다고 주장하나 그것은 양자 물리학이 없었던 시절에 막연하게 그렇게 생각했었던 것에 불과하며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큰 잘못이라고 하였다. 왜냐하면 DNA도 양자 물리학적으로 말하면 입자와 파동의 이중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정보는 DNA의 입자에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DNA의 정보-에너지장에 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3. 물은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다.

 


 

인체의 70 %를 차지하는 물은 “눈에 보이는 물”과 “눈에 보이지 않는 정보-에너지장”의 이중 구조로되어 있다.

 


 

1988년 프랑스 파리대학교의 방브니스트(J. Benveniste)는 이태리, 이스라엘, 캐나다 등 4개국과 공동연구를 통하여 물이 정보를 기억한다는 사실을 발표하였다. , 항체를 물에 녹인 다음, 이 물을 수백 배 희석하여 물에는 이미 항체 분자가 없는 상태로 만든 다음, 이 물에 백혈구를 접촉시킨 결과, 백혈구는 항체가 존재할 때와 같이 동일한 항원-항체 반응을 보였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물에는 이미 항체 분자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백혈구가 항체가 있는 것처럼 반응하는 것은 물이 항체를 기억하기 때문이며 물이 항체를 기억한다는 것은 물이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양자 생물학자 라인(Glen Rein)은 물에 임파구의 성장을 촉진하는 정보를 주입한 다음에 이 물에 임파구를 배양하면 임파구의 성장률을 61% 증가시킬 수 있었고, 반대로 임파구의 성장을 억제하는 정보를 주입하면 임파구의 성장을 58%나 억제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 이와 같은 실험이 가능한 것은 물이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라인(Rein)은 적외선 분광분석기, 라만(Raman) 분광분석기, 자외선 분광분석기 및 핵자기공명(NMR) 등을 사용하여 물의 정보-에너지장을 연구하였는데, 물에 “파동 정보”를 전사한 다음 라만 분광분석를 이용하여 물을 관찰하면 물의 구조에서는 변화를 관찰할 수 없었으나 물의 파동이 바뀐다고 하였다. , 파동 정보를 전사한 물은 985 cm-1에서 예리한 솟구침이 관찰된다고 하였다. 자외선 분광분석기를 이용하여 파동 정보를 전사하지 않은 보통 물을 관찰하면 186 nm, 196 nm 그리고 210 nm에서 피크를 보이는는데, “파동 정보”를 전사하면 186 nm, 196 nm 그리고 210 nm 피크가 더 크게 증가할 뿐만 아니라 350 nm 이상의 대역에서 피크가 연속된다고 하였다. 이것은 물에는 정보-에너지장이 있어 정보가 기록되고 있음을 뜻하는 것이다.

 


 

이탈리 밀라노 핵물리학연구소의 줄리아노 프레파라타(Giuliano Preparata)와 에밀리오 델 주디체(Emilio Del Giudice)물에 작은 전기적 교란을 가하면 양자(quantum)의 스핀(spin) 균형이 일시적으로 깨지면서 분극 현상을 일으키는 파동이 발생한다고 하였다. 이 파동은 물 분자들을 원거리에 걸쳐 전파되며 에너지 소실이 없이 전파되는 것이 특징이며, 또한 이 파동은 비전자기적이며, 초전도적이고, 자기 집중적이라 하여 물의 “동조성 영역(coherent domain)”이라고 불렀다. 여기서 “동조성 영역”이란 바로 물의 정보-에너지장을 말하는 것이다.

 


 

일본 오카야마에 있는 노트르담 세이신 대학의 정보과학연구소의 물리학자 야스에 구니오도 물 분자가 “결맞는 광자”로 조직하는 능력이 있음을 발견하고 이런 현상을 초복사(superradiance)라고 불렀는데 여기서 “결맞는 광자”라는 물의 정보-에너지장을 말하는 것이다.

 

1994년 일본의 江本勝은 물을 결빙시킨 다음, 물의 결정 사진을 찍는 특이한 방법을 개발하였는데 이 방법에 의하면 물이 기억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시험관에 물을 넣고 시험관 벽에 “사랑”이란 단어를 써 붙인 다음 이 물을 결빙시키고 물의 결정 사진을 찍으면 물의 결정 모양이 예쁜 육각형의 모양을 하는데 비해, 시험관 벽에 “바보”란 단어를 써 붙인 다음 이 물을 결빙시키고 물의 결정 사진을 찍으면 물의 결정 모양은 찌그러지고 무정형의 모양을 나타낸다. 이와 같이 물이 정보를 기억하는 것은 물이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나라의 고 전무식 박사에 의하면 물은 기억하는 성질이 있으며 좋은 물일수록 물의 결정 구조는 6각에 가깝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물이 기억하는 것은 물이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에서 행한 실험에 의하면 물에 쌍둥이 정보를 주입한 다음 이 물에 오이를 재배하면 오이의 수확을 두 배로 늘릴 수 있고, 물에 하루를 이틀로 기억시킨 다음 이 물에 호박을 재배하면 호박은 2배로 빨리 자라게 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이와 같은 실험이 가능한 것은 물이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4. 약물은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다.

 



 

약물은 “눈에 보이는 약물”과 “눈에 보이지 않는 정보-에너지장”의 이중 구조로되어 있다.

 


 

프랑스의 방브니스트(J. Benveniste)는 약물이나 화학물질로부터 정보를 채취하여 이를 증폭시키고, 증폭시킨 약물이나 화학물질의 정보의 내용을 소리 정보로 바꾸어 컴퓨터 디스크(CD)에 저장한 다음, 몇 개월이 지나서 배양 중인 신경세포에 CD에 저장된 정보를 20 헤르쯔 내지 2 만 헤르쯔의 소리로 들려줌으로서 그 분자를 배양 중인 세포에 직접 투여하는 것과 동일한 생리적 효과가 나타났다고 하였다. 방브니스테는 현재 아세칠콜린(acetylcholine), 히스타민(histamine), 세로토닌(serotonin), 혈소판활성인자(PAF-acether), 세균성 내독소(endotoxins), 난자성알부민(ovalbumin), 비씨지(BCG), 포타시움 시아나이드(potassium cyanide) 등의 30여종의 분자 정보를 확보하고 있다. 이것은 약물이나 화학물질이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불가(N. R. Vuga)는 어떤 분자이든 그 분자가 가지고 있는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해석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그는 이러한 해석 장치를 이용하여 초산(acetic acid)의 정보장이 갖고 있는 정보를 보통 물에 전사시킬 수 있다고 하였고, 잘코-토타렌코(O. V. Zhalko-Totarenko)는 알부민의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전사시킬 수 있다고 하였으며, 엔드러(P. C. Endler)는 타이록신(thyroxine)의 정보망(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전사시킬 수 있다고 하였으며 따라서 어떠한 약물도 전사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약물을 직접 투여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5. 세포는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다.

 


 

세포는 “눈에 보이는 세포”와 “눈에 보이지 않는 정보-에너지장”의 이중 구조로되어 있다.

 


 

1930년대 모스코바 대학교의 구르비치(Alexander Gurwitsch, 1974~1954)는 양파 세포들이 자외선을 이용하여 정보를 주고받는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발표되었는데 나중에 이 자외선에는 정보(정보-에너지장을 말함)가 실려서 전달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구 소련의 생물학자 카즈나체예프(V. P. Kaznacheyev)배양 세포를 둘로 나누고 한 쪽 배양접시에 있는 세포들을 서서히 죽이면 다른 쪽 배양접시에 있는 세포들도 같이 죽는다고 하였다. 그런데 두 배양접시 사이에 유리를 놓고 막으면 다른 쪽은 죽지 않는데 이번에는 석영으로 양쪽을 막으면 다른 쪽 세포가 죽는다. 이것은 세포가 정보-에너지장을 방사하는데 석영은 통과하지만 유리는 통과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한다. 뿐만 아니라 그는 정상 세포와 암세포를 서로 다른 시험관에서 각각 격리하고 배양하면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변형되는 사실도 발견하였다. 이러한 현상도 정상 세포와 암세포는 각각의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어 암세포의 정보-에너지장이 정상 세포의 정보-에너지장 쪽으로 전송되기 때문이다.

 


 

백스터(C. Backster)에 의하면 사람의 구강에서 채취한 백혈구 세포가 백혈구를 제공한 사람의 심리적 상태에 따라 전기적 반응을 보이며 심지어는 백혈구를 멀리 떨어뜨려도 반응을 보인다. 이것은 백혈구에 정보-에너지장이 있기 때문이다.

 


 

프뢰리히(H. Froehlich)에 의하면 세포와 세포 간의 상호 작용은 동조상태에 의하여 공명하는 것이 공통적인 특징이다. 그는 이러한 공명을 간섭성 들뜸(coherent excitation)이라고 불렀는데 이 간섭성이란 정보-에너지장을 말하는 것이다.

 


 

인지 면역학자 마투라나(H. Maturana)는 세포가 갖고 있는 정보를 수학적으로 해석한 다음, 이를 전산화시킴으로써 세포 자동자(cellular automaton)를 만들었다. 이와 같이 세포 자동자를 만들 수 있는 것은 세포가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산타페 연구소의 진화생물학자 카프만(Stuart Kauffman)은 세포에서 발견되는 질서 체계를 수치화하고 전산화 한 다음, 이를 컴퓨터에서 모의실험으로 재현하는데 성공하였다. 이와 같이 컴퓨터로 세포의 모의실험이 가능한 것은 세포가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신경과학자 퍼트(Candace Pert)는 인체의 백혈구는 세포 하나 하나가 침입자와 자기를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인체 내에 있는 모든 백혈구는 하나의 정보 조직망으로 연결되어 서로 정보를 주고받는 체계로 되어 있다고 하였다. 다시 말하면 지금까지 면역학에서는 면역세포가 동일 이물질에 대하여 두 번째 노출되어야 비로소 항체를 생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퍼트의 주장은 면역 세포가 이물질에 직접 노출되지 않더라도 다른 면역세포로부터의 정보에 의해서 항체 생성이 가능하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백혈구가 능동적으로 정보를 입수하여 모든 백혈구에 알림으로써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세포의 정보-에너지장이 있기 때문이며, 퍼트는 이것을 인지 면역학(cognitive immunology)이라고 불렀다.

 


 

영국의 생리학자 호(M. H. Ho)는 세포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빛의 이중굴절이라는 특수한 기법으로 컴퓨터 상에서 영상으로 재현하는데 성공하였다. 이와 같은 실험이 가능한 것은 세포가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독일의 생물물리학자 포프(F. A. Popp)는 빛이야말로 생명의 원천이기 때문에 식물, 동물 그리고 사람의 세포들은 빛이 없으면 살 수 없으며 따라서 각각의 세포들은 빛을 저장하지 않으면 안 되며 또한 살아 있는 세포는 저장된 빛을 주기적으로 세포 밖으로 방사한다고 하였다. 이때 세포에 저장된 빛은 세포의 정보(정보-에너지장을 말함)를 형성하면서 세포의 총체적인 에너지 및 정보를 총괄한다고 하였다.

 


 

분자 생물학이 밝힌 바에 의하면 세포는 유전자의 손상이 생기면 유전자를 수리하기도 하고 유전자의 손상이 너무 심해 수리하기가 곤란하면 다른 세포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세포는 스스로 목숨을 끊어 자살하기도 한다. 이와 같이 세포가 스스로 유전자를 수리하기도 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은 세포가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세포를 시험관 배양을 통하여 세포가 분열 증식하는 과정을 관찰하면 세포가 다른 세포와 부딪치거나 혹은 세포가 배양접시의 벽에 부딪치면 분열증식을 정지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세포와 세포가 서로 정보를 주고받고 연락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며 이것은 세포가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미국의 내과 의사 초프라(Deepak Chopra)는 생물은 두 종류의 정보(정보-에너지장을 말함)를 갖고 있다고 하였으며 이중 하나는 각각의 세포가 갖고 있는 정보이고, 다른 하나는 생물체가 하나로 통합하는 정보이라고 하였다.

 


 

윈프리(A.T. Winfree)는 세포는 정보(정보-에너지장을 말함)를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세포는 시간을 인식하게 되며 또한 리듬이 있는 활동을 하게 된다고 하였다.

 


 

6. 수정란은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다.

 


 

수정난은 “눈에 보이는 수정란”과 “눈에 보이지 않는 정보-에너지장”의 이중 구조로되어 있다.

 


 

미국의 진화 생물학자 카프만(Stuart Kauffman)은 세포 자동자(cellular automaton)를 이용하여 컴퓨터 상에서 발생에 관한 모의 실험을 하는데 성공하였는데 이 실험에 의하면 생물의 발생 시에 수정란에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으로부터 어떤 정보가 개입되지 않고는 발생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하였다. 다시 말하면 생물의 발생에 있어서 지놈(genome)은 물리적 구조이고 이 물리적 구조를 조절하는 정보-에너지장()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산티아고 그룹의 마투라나 및 바렐라는 생물의 수정란의 배후에는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이 있는데 이 정보장이란 그 생물이 거듭한 역사의 산물이고 바로 이 역사의 산물에 의하여 그 생물의 발생이 좌우되는 것이라고 하였다. 다시 말하면 생물의 발생에는 수정란이라는 물리적 구조 이외에 반드시 정보-에너지장이 필요하며 이 정보-에너지장이 발생에 관한 모든 것을 총괄적으로 지시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영국의 생물학자 브라이언 굿윈(Brain Goodwin)은 프리고진의 수학 방정식을 이용하여 단세포인 조류(藻類)의 발생 과정을 기술하는데 성공하였는데 그는 이 실험을 통하여 생물의 발생에 있어서 수정란의 물리적 구조보다는 수정란이 갖고 있는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이 더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하였다.

 


 

오늘날 체외수정과 발생학이 매우 발달함으로서 생물의 발생에 관한 많은 기초 지식이 축적하게 되었는데 이를 통하여 발생 생물학자들은 생물의 배아의 성장 발달에 유전자가 100% 좌우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 유전자는 필요조건은 되지만 충분조건은 아니라고 하였다.

 


 

예일 대학의 생물학 교수 헤롤드 색스턴 바아 교수는 쥐는 쥐, 고양이는 고양이로 결정짓는 것은 유전자로부터 전사되는 화학에너지가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장()의 힘에 의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즉 쥐가 되느냐 고양이로 되느냐의 근본적인 에너지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장()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화학적 현상은 단지 에너지를 공급할 뿐이라고 하였다. 다시 말하면 장()이 생물 패턴과 화학 변화를 조정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여기서 말하는 장()이란 정보-에너지장을 말한다.

 


 

영국의 생화학자이며 식물생리학자인 쉘드레이크(Rupert Sheldrake)는 수정란을 발현시키기 위해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형태형성장(形態形成場: morphogenic field)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였다. 여기서 형태형성장이란 바로 정보-에너지장()을 말한다.

 


 

영국의 미들섹스 의과대학 루이스 월퍼트 교수는 배아(胚芽)를 이용한 실험을 통하여 발육중인 배아의 세포에도 시간을 인식하는 능력이 있어 세포 자신이 시간을 재면서 성장하고 조직을 결정한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시간을 인식하는 것은 배아가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7, 세균은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다.

 


 

세균은 “눈에 보이는 세균”과 “눈에 보이지 않는 정보-에너지장”의 이중 구조로되어 있다.

 


 

미국의 미생물학자 마굴리스(Lynn Margulis)50년에 걸친 박테리아에 관한 연구를 통하여 박테리아는 유전자 일부를 빠르고 정기적으로 다른 박테리아에게 보냄으로써 전 세계의 박테리아가 단일한 유전자 풀(pool)을 이용한다고 하였다. 박테리아는 이러한 유전자 풀을 이용하여 스스로 유전자를 재조합 하면서 적응력을 높인다고 하였다. 이와 같은 전 세계의 박테리아가 유전자의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박테리아가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인지 면역학자 마투라나(Humrerto Maturana)는 박테리아는 환경의 화학 변화, 열의 변화, 빛의 강도 그리고 자기장 등을 감지하고 이에 따라 반응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이와 같은 박테리아의 능력이 가능한 것은 박테리아가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8. 조직은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다.

 


 

조직은 “눈에 보이는 조직”과 “눈에 보이지 않는 정보-에너지장”의 이중 구조로되어 있다.

 


 

미국의 정형외과 의사 베커(Rober O. Becker)에 의하면 개구리는 잘라진 갈비뼈가 재생이 안 되고 아물기만 하는데 비하여 도롱뇽은 잘라진 뼈가 자라서 재생이 된다. 그 원인은 개구리와 도롱룡의 갈비뼈를 잘라낸 부위의 피부표면의 미세 에너지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의 차이 때문이다. 이때 도롱룡에서 관찰된 미세 에너지장을 개구리에 쪼이면 개구리의 갈비뼈도 도롱룡처럼 재생이 된다. 베커가 개구리의 뼈의 골절을 실험하는 과정에서 관찰된 중요한 사실이 있는데 그것은 골절이 되면 혈관으로부터 유리된 적혈구가 줄기세포로 탈분화(dedifferentiation)된 다음 이 줄기세포가 다시 골세포로 재분화(redifferentiation) 된다는 사실이었다. 이 방법은 줄기세포를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단초를 제공하는 것이다.

 


 

오스만(J. I. Oschman)에 의하면 뼈 조직, 혈관 조직, 신경 조직, 근육 조직 등은 모두 액정(liquid crystal) 형태로 되어 있어 이 액정 형태에 의하여 “동조 구역(coherence domain)”이 형성된다. 여기서 “동조 구역”이란 조직의 정보-에너지장을 말한다.

 


 

록펠러 대학의 전기공학 교수인 폴 와이스(Paul Weiss)는 물리학의 장()이론을 생물학의 장()과 연계하여 몇 십 년 동안 연구한 끝에 내린 결론은 생물에 있어서 각 조직은 물리학의 장()과 동일한 장()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이 있기 때문에 조직은 스스로 움직인다고 하였다. 여기서 와이스가 말하는 장()이란 정보-에너지장을 말한다.

 


 

구 소련의 생물학자 알렉산더 가르비치는 발육 중인 배아(胚芽)로부터 발이 될 조직의 일부를 떼어내어 장래에 손이 될 부분으로 이식하면 결국 이식된 조직은 발이 되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 된다고 하였다. 이와 같은 현상은 조직 및 장기는 고유의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조직을 구성하는 세포는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구성 성분을 파괴하고 대체한다. 예를 들면 췌장은 24시간마다, 위벽은 사흘마다, 백혈구는 열흘마다, 뇌의 단백질은 98%가 한 달마다 교체한다. 이와 같이 세포의 일부가 사멸하여 없어지더라도 그 자리에는 동일한 세포가 재생할 수 있는 것은 조직이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러시아의 의사이며 물리학자인 쨩 칸젠(Chiang Kanzhen)은 유전자에 대한 어떠한 물리적 조작 없이 달걀로부터 나오는 정보를 수집하여 부화중인 오리알에 그 정보를 조사(照射)함으로서 닭과 오리의 잡종을 얻는데 성공하였다. 이와 같이 달걀의 정보가 오리알에 전송이 가능한 것은 달걀과 오리알에 각각의 정보-에너지장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독일의 생물물리학자 포프(Popp)는 세포와 조직은 생체광자장(biophoton field)에 의하여 서로 연결되어 있고 또한 이를 통하여 빠른 정보를 교환한다고 하였다. 여기서 생체광자장은 정보-에너지장을 말한다.

 


 

영국의 생리학자 호(M. W. Ho)는 세포, 분자 및 조직 등은 그 배후에서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며, (Ho)는 이것을 양자 정보장(quantum information field)라고 불렀다. 여기서 호(Ho)가 말하는 양자 정보장이란 정보-에너지장을 말한다.

 


 

페스킨(C. S. Peskin)은 심장 조직은 그 배후에 정보망(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갖고 있으며 이것을 수학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마이클스(D. C. Michaelis)는 이러한 해석에 의해서 조직의 동시화를 조작할 수 있다고 하였다.

 


 

고슈(A. K. Gosh)는 효묘 세포의 집단은 정보망(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세포들의 대사활동을 동시화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였고, 셔만(A. Sherman)은 취장 세포들이 정보망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세포들의 대사활동을 동시화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였다.

 


 

애디(W. R. Adey)는 조직은 정보망(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갖고 있으며 따라서 외부의 에너지에 의하여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 이때 매우 낮은 강도와 매우 낮은 주파수의 한정된 범위 내에서만 반응할 뿐이라고 하였다.

 


 

스미쓰(C. W. Smith) 및 쵸이(R. V. S. Choy) 등은 세포 및 조직들은 고유의 정보망(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갖고 있는데 이들을 분석하면 매우 낮은 강도와 매우 낮은 주파수를 가지고 있다고 하였다.

 


 

면역학자 바렐라(Francisco Varela)는 자가면역 질환이란 면역세포의 인지작동의 오류에 기인하는 것이라고 하였으며 따라서 자가면역질환의 치료도 인지작용을 교정하는 방향으로 치료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여기서 면역계의 인지작용이란 정보-에너지장의 작용을 말하는 것이다.

 


 

9. 장기는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다.

 


 

장기는 “눈에 보이는 장기”와 “눈에 보이지 않는 정보-에너지장”의 이중 구조로되어 있다.

 


 

미국 스텐퍼드대학의 신경외과 의사 칼 프리브람(Karl Pribram)15년간이나 기억의 문제를 연구하였다. 그 결과, 그는 뇌생리학에서 흔히 알려져 있는 기억을 담당하는 대뇌피질의 측두엽과 해마가 90%나 손상되어도 기억에는 큰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따라서 기억이란 뇌의 어느 부위에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뇌 전체에 광범위하게 분산되어 저장된다고 하였으며 뇌 전체에 분산되기 위해서는 기억은 뇌의 홀로그램(hologram)에 저장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여기서 뇌의 홀로그램이란 뇌의 정보-에너지장을 말한다.

 


 

과거 수 십 년 동안 인지과학(cognitive science)의 연구자들은 사람의 뇌 속에서 중앙논리 처리 장치를 찾으려고 노력하였으나 그것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래서 대부분의 인지과학자들은 뇌 조직에는 기억을 담당하는 중앙논리 처리 장치란 존재하지 않는 것이며 따라서 뇌와는 별도로 기억을 담당하는 정보-에너지장이 존재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였다.

 


 

환자를 수술하기 전에 마취제를 투약하면 환자는 의식을 잃게 되고 따라서 환자는 아픔을 모르고 수술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러면 어떻게 마취제를 주면 의식을 잃었다가 마취제를 끊으면 의식이 다시 돌아오게 되는가? 이 문제를 깊이 연구한 사람이 애리조나 대학의 마취과 의사 하메로프(Hameroff)이다. 하메로프에 의하면 뇌와 같은 3차원의 물질적 존재가 마취제에 의하여 “양자정합(quantum coherent)” 상태와 같은 4차원적 존재로 이행하기 때문에 의식을 잃게 된다고 하였다. 여기서 “양자정합”이란 뇌의 정보-에너지장을 말하는 것이다. 이때 3차원의 존재를 4차원으로 이행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뇌세포를 구성하고 있는 미세소관(microtubule)이라고 하였다. 미세소관은 뇌세포 뿐만 아니라 모든 세포의 골격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고, 미세소관은 하나의 세포에만 국한 되는 것이 아니라 세포막을 통과하여 다른 세포의 미세소관과 연결되어 있다. 또 미세소관은 6각형의 필라멘트의 모양을 하고 있는데 그 속에는 물이 차 있어 마치 액정(liquid crystal)과 같은 역할을 한다. , 전자를 잘 통과시키기도 하고, 빛을 잘 통과시켜 광섬유와 같은 역할을 하며, 동조성 진동을 잘 일으키기도 한다. 이와 같이 3차원과 4차원이라는 서로 다른 차원의 존재가 서로 어떻게 연결하는가를 연구하는 분야가 사영 기하학(projection geography)이다.

 


 

슈왈츠(G. E. R. Schwartz)에 의하면 심장이식을 받은 사람이 수술 후에 장기를 제공한 사람이 갖고 있던 식성이나 기호, 음악에 대한 취향, 버릇 등으로 극적으로 바뀐다. 심지어는 전혀 알 지 못하는 언어를 구사한다. 이것은 장기에 정보-에너지장이 있기 때문이다.

 


 

퍼잘(P. Pearsall)에 의하면 심장이식을 받은 후 여성 환자가 갑자기 섹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섹스에 대한 태도가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심장을 기증한 사람이 매춘부였기 때문이다.

 


 

사람에서는 6세 이전에 한쪽 뇌 반구에 병변이 있어 이를 수술에 의하여 완전히 들어낼지라도 나머지 반쪽 뇌가 양쪽 뇌의 기능을 모두 도맡아 하게 되어 신체적으로나 지능 면에서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이와 같은 일이 가능한 것은 남아 있는 반쪽 뇌가 없어진 반쪽 뇌의 정보-에너지장을 모두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10. 육체(개체)는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다.

 


 

육체(개체)는 “눈에 보이는 육체(개체)”와 “눈에 보이지 않는 정보-에너지장”의 이중 구조로되어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대기권 물리학자이었던 브레넌(Barbara Brennan)은 사람은 누구나 육체 크기 정도의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갖고 있다고 하였으며 브레넌은 그것을 오라(aura)라고 불렀다.

 


 

미국 로스안젤레스의 영적 치료사(spiritual healer)인 드라이어(Carol Dryer)는 자신은 사람의 오라(정보-에너지장을 말함)를 볼 수 있다고 하였으며 사람의 오라는 지문처럼 서로 다르며, 만약 정서적 충격, 부상 및 질병 등이 있으면 그 사람의 오라에 구멍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하였다.

 


 

남부 캘리포니아 대학교 흉부외과 교수인 조이(W. Brugh Joy)는 자신은 오라(정보-에너지장을 말함)를 볼 수 있는데 사실은 오라를 보는 능력은 모든 사람에게 잠재해 있다고 하였다.

 


 

미국의 내과 의사 거버(Richard Gerber)는 인체의 오라(정보-에너지장을 말함)에 대하여 12년간 의학적 연구를 통하여 오라(aura)는 홀로그램 기법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인체의 오라(정보-에너지장을 말함)는 특수한 사진 촬영술에 의하여 사진으로 촬영할 수 있는데 이것을 킬리안(Kirlian) 촬영술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킬리안 사진에서 인체는 마치 후광과 같은 빛의 막으로 둘러 싸여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1935년 레닌그라드의 의사 가이킨(Mikhail Kuzmich Gaikin)은 인체의 오라(정보-에너지장을 말함)를 킬리안 사진으로 촬영하였으며 또한 이 사진에서 찍혀 나오는 빛들은 인체의 경락과 관계가 있다고 하였다.

 


 

미국 UCLA의 모스(Thelma Moss) 교수는 인체의 오라(정보-에너지장을 말함)를 킬리안 사진으로 촬영하였으며 또한 약물을 복용한 후와 약효가 떨어졌을 때 오라(aura)의 차이를 관찰할 수 있다고 하였다.

 


 

미국 UCLA의 신체운동학 교수 헌트(Valerie Hunt)는 사람은 누구나 오라(정보-에너지장을 말함)를 가지고 있다고 하였다. 헌트는 20년에 걸친 오라(aura)에 관한 연구를 통해 오라(aura)는 카오스(chaos)를 기술하는 수학 공식에 의해서 그 해석이 가능하며 따라서 사람의 오라(aura)를 컴퓨터상의 모니터 상에서 볼 수 있다고 하였다.

 


 

켈리포니아 임상심리학자 쥬(Ronald Wong Jue)는 사람은 누구나 오라(정보-에너지장을 말함)를 갖고 있다고 하였으며 오라(aura)는 수학적으로 풀이할 수 있고 이를 컴퓨터 사진으로 변환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

 


 

11. 정보-에너지장은 인체의 모든 부위를 하나로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UCLA의 재활의학과 교수 헌트(Valerie Hunt)는 심전도 검사, 뇌파 검사 혹은 근전도 검사를 할 때, 카오스 프로그램을 붙이면 심장, 뇌 혹은 근육의 정보만 얻는 것이 아니라 인체의 모든 부위로부터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하였다. 이와 같은 일이 가능한 것은 인체의 각 조직 및 장기의 정보-에너지장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프랑스 외과의사 폴 노지에(Paul Nogier)<이침 요법 논설>이라는 저술을 통하여, 귀에 침을 놓음으로서 인체의 많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고, 캘리포니나 대학교 통증 클리닉의 정신생물학자 올슨(Terry Oleson)은 귀를 보고 신체의 전체를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인체의 어느 일부를 보고 인체의 전체를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조직 일부의 정보-에너지장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신경생리학자 프리브람(Pribram)은 인체의 정보망(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신체의 한 부분이 학습한 기능을 다른 부분으로 전달할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사지를 잘라도 경련이나 통증, 저림 등을 소름끼칠 정도로 생생하게 느끼게 되는 환영 현상(phantom phenomen)도 잘린 다리의 정보망의 정보가 전체의 정보망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12. 정보-에너지장은 초고속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예이츠(F. E. Yates)는 인체의 정보 전달 수단에는 전기적인 것, 생화학적인 것 그리고 내분비적인 것 등이 있지만 매우 빠른 찰나적인 정보 전달이 필요한 경우에는 정보망(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이용한다고 하였다.

 


 

코스타토(M. Costato)는 신경계에서 신호전달 체계는 두 가지 유형이 있다고 하였다. 하나는 신경섬유를 이용하는 유형으로 신호가 디지털 방식으로 전달되는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신경외피(perineural sheath)를 이용하는 유형으로 초전도와 같이 전달되는 경우이다. 전자는 펄스 상으로 이루어지며 국소적으로 전달되는 다소 느린 전달체계인데 비하여, 후자는 온 몸으로 신속하게 전달되는 체계이다. 후자에서 보는 바와 같이 초전체와 같은 빠른 정보 전달은 정보-에너지장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오스만(J. L. Oschman)은 생체의 뼈조직이나 콜라겐 등은 미약한 신호라도 특정 주파수에 대해 민감하고 신속하게 감지할 수 있는 감각센서가 배열되어 있다고 하였다. 그래서 세포의 수용체에 항원, 호르몬, 성장인자 및 신경전달물질 등으로부터 미약한 주파수가 전달되면 수용체는 공명을 하여 이들 정보를 접수하고 이는 다시 연결 단백질, 그리고 칼슘 이론통로 등을 거치면서 차례로 공명이 전달되고 드디어 세포 내로 신호가 전달되어 생리 반응, 즉 유전자 발현, 효소 활성, 세포증식, 성장, 분열, 면역감시, 조직복구, 수축, 주화성, 재생 등이 일어난다고 하였다. 이와 같은 정보 전달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가능한 것은 정보-에너지장이 있기 때문이다.

 


 

13. 정보-에너지장은 우주와 하나로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베드나(J. Bednar), 리보프(A. R. Liboff), 앵그란더(S. W. Englander) 그리고 노우(R. S. Know) 등은 인체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단백질, DNA 그리고 많은 조직과 장기 등의 결체 조직을 구성하는 분자들은 나선형 구조를 하고 있는데 분자가 나선형 구조를 갖고 있으면 이온들이 이 구조를 통과하면서 나선(vortex) 운동을 하게 되고 이온들이 나선 운동을 하게 되면 우주 공간에 존재하는 우주 에너지와 공명을 일으켜 우주 공간과 연결된다고 하였다.

 


 

델기디스(E. DelGiudice), 머클(G. Merkl), 풀러톤(G. D. Fullerton), 다스(S. Das), 에카노(B. Ecanow), 도킨스(A. W. Dawkins), 이스메일로프(E. S. Ismailov), 코프(E. W. Cope) 그리고 드로스트한슨(W. Drost-Hanson) 등은 인체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물이 우주 에너지와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였다. , 인체에서 모든 생체분자는 물 분자들에 의하여 수 겹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런 상태에서는 생체분자와 물 분자 사이에 쌍극자가 생기게 되고 이 쌍극자는 자연적으로 진동을 일으킨다. 이 쌍극자의 진동에 의해서 우주 에너지가 쌍극자 구조 속으로 흡수되어 솔리톤(soliton)이 발생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우주에너지와 연결이 된다. 여기서 진동 쌍극자는 물의 정보-에너지장 발생장치의 역할을 한다.

 


 

물리학자 카프라(F. Capra)는 양자이론과 상대성 이론을 합친 양자-전기역학의 이론에 입각하여 인체를 구성하는 소립자는 그에 상응하는 양자장(量子場)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 소립자들의 양자장은 우주의 양자장으로부터 끊임없는 에너지의 공급을 받고 있다고 하였다. 여기서 양자장은 정보-에너지장을 말한다.

 


 

1994년 미국의 아리조나 대학 마취과 교수 하메로프(Stuart Hameroff)는 신경세포의 세포질에는 미세소관(microtubule)이라는 세포를 지지하는 구조물이 있는데 이 미세소관에는 물이 함유되어 있고 이 물 분자들의 에너지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은 우주의 에너지장과 공명함으로써 우주 에너지를 인체 내로 끌어 들리는 양자 효과 장치라고 하였다.

 


 

잉거버(D. E. Ingber) 및 첸(C. S. Chen) 등은 세포와 세포 사이의 공간을 채우고 있는 단백질인 단백당(proteoglycans), 그리코스아미노그리칸(glycosaminoglycans), 콜라겐(collagen), 앨라스틴(elastin), 파이브로넥틴(fibronectin), 라미닌(laminin) 등과 세포 내부의 공간을 채우고 있는 지지 단백질인 액틴 필라멘드(actin filamens), 관상 미세관(tubular micro-tubules), 간상 중개 필라멘트(rope-like intermediary filament), 그리고 인테그린(integrins) 등의 에너지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은 우주 에너지와 잘 공명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우주 에너지를 흡인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였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대기권 물리학자이었던 브레넌(Barbara Brennan)은 육체의 정보망(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은 우주의 에너지장과 공명을 일으키면서 동일한 리듬으로 활동함으로서 우주가 갖고 있는 정보와 에너지를 인체에 전달한다고 하였다.

 


 

14. 정보-에너지장은 인체 내부 및 외부의 정보-에너지장과 공명하여 정보를 교환하는 역할을 한다.

 


 

초이(R. V. S. Choi)는 알레르기 반응은 일반적으로 알레르기 물질이 피부나 점막에 직접 닿아야 일어나는데 어떤 특별한 환자의 경우에는 알레르기 물질이 담긴 시험관을 단지 환자가 있는 방으로 가지고 들어왔을 뿐인데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고 하였다. 이것은 인체의 수용체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과의 직접 접촉이 아닌 수용체의 정보-에너지장과 알레르기 물질의 정보-에너지장이 서로 공명하여 정보를 수신하는 것을 뜻한다.

 


 

캘리포니아 의대의 애디(W. R. Adey)는 전자파의 세기가 주변 잡음 수준 정도로 미약하여 이온화를 일으키지 못할 정도인데도 불구하고 어느 특정한 주파수에서는 세포내의 이온들이 반응을 일으킨다고 하였다. 이것은 외부의 전자파 속에 들어 있는 정보-에너지장과 세포의 정보-에너지장이 서로 공명에 의하여 정보를 수신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애디는 이와 같이 특정 주파수 대역만 공명을 일으키기 때문에 이 주파수 대역을 “애디 창(Adey window)”이라고 불렀다.

 


 

오스만(Oschman)은 뼈 조직, 혈관 조직, 신경 조직, 근육 조직 등은 모두 액정(liquid crystal) 형태로 되어 있고, 이 액정 구조물는 항상 “동조 구역(coherence domain)”이 존재하고 있어 외부 신호 및 내부 신호에 대하여 공명으로 반응한다고 하였다. 여기서 “동조 구역”이란 정보-에너지장을 말한다.

 


 

그린버그-지버바움(J. Grinberg-Zyberbaum)은 두 사람을 완전히 격리시키고 전자파도 통하지 못하도록 전자파 차폐를 한 다음 한 사람에게 전기적 자극을 가하면 다른 사람의 뇌파에서도 동일한 현상이 나타난다고 하였다. 즉 두 사람 사이에 미약한 신호 수준에서 서로 교신하고 있음을 뜻한다. 이것은 한 사람의 뇌의 정보-에너지장과 다른 사람의 뇌의 정보-에너지장이 정보를 교신하고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듀안(T. D. Duane)은 쌍둥이를 멀리 떨어뜨려 놓고 한 쪽에 자극을 가하며 다른 쪽에서도 동일한 현상이 관찰된다고 하였다. 이것은 한쪽의 정보-에너지장이 다른 쪽의 정보-에너지장과 정보를 교신하고 있음을 뜻한다.

 


 

월래이스(R. K. Wallace)는 명상을 하면 양쪽 뇌반구의 동조성이 높아진다고 하였다. 이것은 한 쪽 뇌반구의 정보-에너지장과 다른쪽 뇌 반구의 정보-에너지장과 정보를 교신하고 있음을 뜻한다.

 


 

프랑스의 방브니스트(J. Benveniste)지금까지는 어떤 약물(A)이 체내에 들어와 작용하기 위해서는 수용체(B)와 열쇠와 자물쇠의 관계처럼 서로 구조가 맞아야 반응이 일어난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잘못 생각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왜냐하면 인체에서는 약물이든 수용체이든 이들은 수십 층의 물 분자에 의하여 둘러 싸여 있을 뿐만 아니라 헤아릴 수 없는 분자들이 물 분자에 의하여 둘러 싸여 있는 상황에서 열쇠와 자물쇠 관계에 의하여 짝을 찾기란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마치 한강에 돌을 던지고 그 돌을 찾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방브니스트는 A 분자의 정보-에너지장과 B 분자의 정보-에너지장이 서로 공명에 의해서 정보가 교환되는 것이라고 하였다. 다시 말하면 분자는 전파를 송신하는 라디오 방송국과 같으며, 수용체는 라디오 수신기와 같아서 방송국의 파장만 잘 맞추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분자와 수용체가 열쇠와 자물쇠처럼 짝을 맞추어 볼 필요가 없이 무선 통신으로 정보를 주고받는고 하였다. 이때 정보란 이진법으로 표현이 가능하고 디지털화 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방브니스트는 “디지털 생물학(digital biology)”이라고 불렀다.

 


 

15. 정보-에너지장은 스스로 치유(자연 치유)하는 역할을 한다.

 


 

미국의 마사추세츠 의과대학 교수 카밧진(Jon Kabat-Zin)은 정상인에서도 암세포는 매일 계속 만들어지지만 면역체계가 이를 인지하여 없애주기 때문에 암에 걸리지 않는 것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세포, 조직 및 장기 등은 자체적으로 치유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하였으며 그는 이것을 자연 치유력이라고 불렀다. 이와 같이 면역세포의 자연 치유력은 정보-에너지장이 존재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커즌스(Norma Cousins)<불치병은 없다>라는 책에서 사람은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수많은 생리학적, 생화적 및 생물학적 인자에 노출되어 있으나 질병의 발병률이 적은 것은 인체의 정보망(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이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으며 그는 이것을 '자연 치유력' 혹은 '자가 치유력'이라고 불렀다.

 


 

하버드 의과대학의 록크(Steven Locke)<내부에 있는 치유가>라는 책에서 피부가 상처를 받으면, 상처 부위에서 생화학적 신호가 발생하고, 이를 포착하여 응혈 과정이 작동하기 시작하여 출혈을 막고 상처를 치유하는데 이것은 조직의 정보망(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이 갖고 있는 자연 치유력에 의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박테리아나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입하면 면역체계의 정보망이 작동하여 이를 격퇴시키는 것도 정보망이 갖고 있는 자연 치유력 때문이라고 하였다.

 


 

미국의 자연치료학 의사 와일(A. Weil)은 유전자(DNA)가 여러 가지 이유로 손상을 입으면 재빨리 이를 감지하고 특정한 효소를 작동시켜 유전자를 원상으로 복구시키는 것은 인체의 자연 치유력 때문이라고 하였으며, 또한 선천적 유전병으로 치명적인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결함 유전자를 고쳐 살아남은 어린이들을 볼 수 있는 것도 세포, 조직 및 장기 등이 가지고 있는 정보망(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의 자연 치유력 때문이라고 하였다.

 


 

미국의 내과 의사 초프라(Deepak Chopra)는 숨쉬기는 일, 소화시키는 일, 세포가 성장하는 일, 손상된 세포를 고치는 일, 독성을 순화시키는 일, 호르몬의 균형을 유지하는 일, 저장된 지방을 에너지로 바꾸는 일, 눈동자의 조리개를 조절하는 일, 혈압을 조절하는 일, 체온을 유지하는 일, 걷을 때 균형을 유지하는 일, 근육에 혈액 보내는 일 등등은 모두 조직 및 장기가 갖고 있는 정보망(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의 자연 치유력 때문이라고 하였다.

 


 

퍼거슨(Marilyn Ferguson)<의식 혁명>이라는 책에서 인체의 조직 및 장기에는 자연 치유력이 존재하며 그것은 “인체 내부에 있는 완전 무결한 의사” 혹은 “우주에서 가장 현명한 의사”라고 불렀다. 여기서 “인체 내부에 있는 완전 무결한 의사”란 조직 및 장기가 갖고 있는 고유의 정보-에너지장을 말한다.

 


 

19세기 생물학계의 두 거장 루이 파스퇴르와 끌로드 버나드는 질병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개체의 저항력이냐 아니면 병원체가 문제냐를 두고 세기의 논쟁을 벌린 일이 있었는데 결국 세균을 발견한 루이 파스퇴르는 죽을 때 “세균이 병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세균에 침입 당한 인체의 저항력이 문제다.”라고 시인한 일이 있었다. 이와 같이 세균이 몸에 침입하더라도 병이 생기지 않는 것은 인체에는 정보-에너지장에 의한 자연 치유력이 있기 때문이다.

 


 

슈바이쳐 박사는 모든 환자는 몸 안에 자연 치유력이 있으며 이것은 자신 속에 의사를 지니고 있는 것과 같다고 하였다. 따라서 각각의 환자 안에 자리잡고 있는 의사에게 일할 기회를 주는 것이 의사의 최상의 임무라고 하였다. 이와 같이 몸 안에 자연 치유력이 있는 것은 정보-에너지장이 있기 때문이다.

 


 

시겔은 <사랑은 의사>라는 책에서 사람의 내부에는 누구나 자연 치유력이 있으며 그것은 “초지성적인 존재”라고 하였다. 여기서”초지성적 존재”란 정보-에너지장을 말하는 것이다.

 


 

16. 정보-에너지장은 자기조직하는 역할을 한다.

 


 

벨기에의 화학자이며 물리학자인 일리야 프리고진은 자보딘스키 반응에서 두 액체를 섞으면 물에 탄 잉크가 무질서하게 퍼져 나가듯이 섞여야 하나 시간이 흐름에 따라 오히려 무질서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조직적으로 다시 응집하여 아름다운 무늬를 만드는 것을 관찰하였다. 프리고진은 이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액체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산일(dissipitate) 구조”가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프리고진이 말하는 “산일구조”란 정보-에너지장을 말한다. 여기서 “산일구조”란 열린계로써 환경의 에너지를 흡수하여 자기의 질서도를 높이는 “자기조직하는 구조”를 말한다. 프리고진은 “자기조직 구조”를 묘사할 수 있는 수학적 도구가 바로 카오스(chaos) 이론이라고 하였다. 다시 말하면 자연계의 모든 복잡한 활동은 겉보기에는 매우 불규칙적이고 복잡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 근본은 매우 단순한 수학으로 표현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래서 프리고진은 단순한 물질 분자조차도 행동 통일을 위하여 정보를 교환하고 상호 작용하여 마치 의식이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고 하였다. 프리고진이 말하는 자기조직을 좀 더 설명하면 이렇다. 자들이 필요에 따라서 끼리끼리 모여서 큰 분자를 만들고, 큰 분자가 또 필요에 의하여 끼리끼리 모여서 드디어 생명력이 있는 단세포가 만들어진다. 이것이 생명의 기원이다. 여기서 분자들이 필요에 따른다는 말은 분자들이 목적과 방향을 알고 있다는 뜻이며 이것 바로 자기조직이다. 이와 같이 무기물질인 분자들이 모여서 생명이 있는 유기물질로 변하는 과정을 프리고진은 창발(emergence)이라고 불렀다. 프리고진은 이와 같이 분자가 창발하는 과정을 수학적으로 풀이하는데 성공하였으며 이 공로로 노벨상을 수상하였다. 창발을 좀 더 설명하면, 탄소, 수소, 산소 등은 단맛이 없는데 이것이 모여서 설탕으로 되면 단맛이 나타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즉 각각의 부분에서 없던 성질이 전체가 되면 나타나는 성질을 창발이라고 한다.

 


 

수학자이며 철학자이며 또한 컴퓨터 이론가인 위너(Norbert Wiener)는 사고, 지각, 언어 따위의 모든 인지 기능을 숫자로 표시할 수 있으며 이 숫자를 이진법으로 고치고 알고리즘으로 정보를 처리하면 생명현상을 컴퓨터로 알 수 있다고 하였다. 위너의 이러한 이론을 분자에 이용한 프랑스의 과학자 모노(Jacques Monod)는 컴퓨터 상에서 효소 분자들이 일정한 단계가 되면 스스로 화학반응을 조절하고 통합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으며 이러한 공로로 노벨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이것을 분자 사이버네틱스(molecular cybernetics)라고 불렀다. 여기서 분자 사이버네틱스란 정보-에너지장()과 동일한 의미이다. 다시 말하면 분자의 화학반응은 우연에 의하는 것이 아니며 분자의 자지조직에 의하는 것이다.

 


 

1936년 영국의 수학자인 튜링은 사람이 생각하는 전과정을 숫자로 표시하고 그것을 이진법으로 환산하여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는 소위 자동자 이론(automaton theory)을 발표하였고 이 자동자 이론을 이용하여 오늘날의 컴퓨터를 만든 사람은 수학자이며 물리학자인 폰 노이만(John von Neumann)이었다. 폰 노이만은 더 나아가 컴퓨터를 이용하여 자기증식이 가능한 컴퓨터 이론을 제안하였으나 그의 생전에는 완성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1966년 자기증식이 가능한 컴퓨터 프로그램이 완성되었는데 이것을 “세포 자동자(cellular automaton)”라고 불렀다. 이와 같이 개발된 세포 자동자를 바탕으로 컴퓨터를 이용하여 생명의 본질에 관한 연구를 시작한 사람은 랭톤(Christopher Langton)이다. 랭톤은 이것을 인공생명(artificial life)이라고 불렀다. 이와 같은 인공생명에 의하면 분자들이 어느 임계치를 구성하게 되면 전혀 새로운 차원의 분자집단이 되어 DNA, RNA, 아미노산, 효소, 미토콘드리아 등과 같은 것이 되고, DNA, RNA, 아미노산, 효소, 미토콘드리아 등과 같이 살아있지 않는 분자들이 집합하면 부분에는 없던 새로운 특성이 나타나면서 살아있는 구조가 되고 자기증식하는 새로운 능력도 생기는 세포가 형성된다고 하였다. 이상의 현상들은 분자들의 정보-에너지장()이 자기조직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칠레의 신경과학자 마투라나는 세포의 정보망(정보-에너지場을 말함)을 수학적으로 기술하는데 성공하였고 이것을 컴퓨터에 프로그램화하여 마투라나 식의 세포 자동자(cellular automaton)를 만들었다. 마투라나는 이러한 컴퓨터 모의실험에서 세포를 이루는 분자들이 임계치에 도달하면 스스로 울타리가 나타나 닫힌 시스템이 되고 세포와 같은 체계로 된다고 하였다. 다시 말하면 분자들이 스스로 필요한 것들끼리 모여서 일정한 구성원이 이루어지면 다시 새로운 질서를 창출하게 되는데 이것은 정보-에너지장의 자기조직하는 기능에 의하여 가능한 것이다.

 

 

미국의 미생물학자 마굴리스는 화학물질들이 무작위(random)로 결합하여 단세포가 탄생하는 것은 있을 수도 없는 일이므로 분자들이 갖고 있는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의 창발성에 의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다시 말하면 분자들이 일정한 임계치에 도달하면 기능적 루프를 형성하여 최초의 촉매 사이클이 나타난다고 하였다. 이렇게 하여 만들어진 촉매 사이클은 산일구조(dissipative structure)라는 특이한 기능에 의하여 분자들은 능동적으로 진화를 하고 진화를 거치면서 복잡성과 다양성이 증가하는 화학적 시스템을 형성하여 드디어 세포막을 갖는 닫힌 체계가 된다고 하였다. 여기서 창발성이란 정보-에너지장의 자기조직하는 기능을 말한다.

 


 

독일 물리학자 하켄은 자율성을 가진 모든 무기물적인 요소가 임계량을 초과하면 자기조직체를 형성하여 창발성(emergence)을 갖게 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분자들이 일정한 수가 모이게 되면 죽어 있던 분자들의 집합이 살아 있는 세포라는 창발성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이것이 생명의 기원이라고 하였다. 이와 같이 무기물이 모여서 유기물이 되는 것은 정보-에너지장의 자기조직하는 기능에 의하는 것이다.

 


 

17. 정보-에너지장이 움직이지 않고 정체하고 있으면 육체적인 질병을 일으킨다.

 


 

미국의 정신의학자 그로프(S. Grof)는 인체에는 에너지(정보-에너지장을 말함)가 존재하고 이 에너지가 강물이 흐르듯이 계속 흐르면서 각 조직 및 장기의 건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만약 어떤 부위에서 이 에너지가 흐르지 않고 정체되면 첫 번째로 나타나는 현상은 그 부위의 혈액 순환이 잘 안되고, 두 번째로 나타나는 현상은 혈액 순환의 감소에 의하여 백혈구와 항체가 부족해지며, 세 번째로 나타나는 현상은 면역력의 감소에 의하여 세균이 침입하는 현상이라고 하였다. 특히 만성 기관지염, 만성 인후염, 방광염 등은 이와 같은 에너지의 흐름의 방해 때문에 생기는 병이라고 하였다.

 


 

독일의 의사 빌헤름 라이크는 인체 내에서 에너지(정보-에너지장을 말함)가 흐르지 않고 정체가 생기면 질병이 생길 수 있다고 하였다.

 


 

이사도르 로젠펠드는 인체 내에서 에너지(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의 흐름이 정체되면 만성 피로 증후군, 에이즈, 비만, 당뇨병, 요로감염, 류마티스 등과 같은 질병이 생길 수 있다고 하였다.

 


 

영국의 양자생리학자 호(M. W. Ho)는 인체의 양자정보장(quantum information field)이 흐르지 않고 정체가 생기면 질병이 생길 수 있다고 하였다. 여기서 양자정보장은 정보-에너지장을 말한다.

 


 

푸카다(Fukada), 라인(Rein) 및 베크(Becker) 등은 인체 내에서 에너지(정보-에너지장을 말함)가 흐르지 않고 정체가 생기면 질병이 생길 수 있다고 하였다.

 


 

독일의 생물물리학 연구소 소장 루드비히(Wolfgang Ludwig)는 인체의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이 흐르지 않고 정체가 생기면 스트레스, 뼈의 이상, 혈관 질환 등이 생길 수 있다고 하였다.

 


 

뉴욕 대학교 간호학 교수인 크리거(Dolores Krieger)는 인체 내에서 에너지(정보-에너지장을 말함)가 흐르지 않고 정체가 생기면 불안, 슬픔, 우울증, 공포증, 염증, 부종, 급성 및 만성 통증, 식욕 감퇴, 소화 장애, 수면 장애, 월경 장애, 편두통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였다.

 


 

18. 나쁜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는 음식은 육체적인 질병을 일으킨다.

 


 

현대의학에서는 음식에 관하여 칼로리, 세균의 감염, 중금속 오염, 화학 첨가물 등을 중요시한다. 물론 이것은 음식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조건이지만 여기에 추가해야 할 사항은 그 음식물이 가지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의 내용을 파악하는 일이다. 왜냐하면 음식물은 고유의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체에 좋거나 나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야외에서 키운 닭의 알과 닭장에서 키운 닭의 알은 정보-에너지장의 차이가 나며 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음식일수록 광자의 방출량이 많고 동조성이 낮은 대신 건강한 식품은 광자의 방출량이 약하면서 동조성이 높다. 따라서 식품영양학적으로는 좋은 음식물로 판정을 받았다 하더라도 그 정보-에너지장이 인체에 좋지 않은 음식물을 많이 섭취하면 인체의 정상적인 정보-에너지장을 교란시켜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19. 나쁜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는 물은 육체적인 질병을 일으킨다.

 


 

오늘날 우리가 마시는 물은 철저하게 정수 처리를 하고 또 세균의 감염, 화학물질의 오염 및 중금속 오염 등을 검사한 다음 마시고 있다. 그러나 물도 정보-에너지장이 있기 때문에 그 정보-에너지장이 인체에 좋지 않은 물을 많이 마시면 인체의 정상적인 정보-에너지장을 교란시켜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20. 나쁜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는 전자기파는 육체적인 병을 일으킨다.

 


 

요즘 우리들은 전자제품 속에 묻혀 생활하다시피 하고 있다. TV, 냉장고, 헤어드라이어, 전기장판, 온돌침대, 전화기, 전자레인지, 휴대폰 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종류의 전자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들은 무수히 난무하고 있는 전자기파 속에서 살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이 전자기파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않게 되고 또 전자기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사람들은 관심이 없다. 이것은 양자의학적 측면에서 보면 매우 위험한 상황이다. 왜냐하면 전자기파에도 정보-에너지장이 있어 그것이 인체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은 전자기파가 가지고 있는 나쁜 정보-에너지장이 육체적인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사레들이다.

 


 

미국 워싱턴대학의 라이 박사는 쥐를 대상으로 선풍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의 약 세배를 하루 정도 쪼여주면 DNA의 이중 나선이 끊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였으며, 이틀을 쪼여주면 DNA손상은 심각한 상태로 손상을 입는다고 하였다.

 


 

일본 국립환경연구소와 도쿄여자의과대학은 1999년부터 3년간 송전선이나 가전기기에서 발생하는 초저주파와 뇌종양 발생에 대한 관계를 조사했다. 조사 대상은 15세 미만의 어린이로 건강한 100명과 뇌종양을 앓고 있는 60명이었다. 이들의 공부방에서 1주일 동안 전자파를 측정한 결과 전자파가 평균보다 3배 정도 센 곳에서 거주하던 어린이는 뇌종양 발생 위험이 10배나 높았다.

 

20대의 건강한 의대생 34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20)에는 4시간 동안 쉬지 않고 휴대전화를 사용하도록 하고 다른 그룹(14)에는 같은 시간 동안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못하게 했다.  실험이 끝난 뒤 혈액을 채취해 분석한 결과, 휴대전화를 사용한 그룹에서 면역세포의 DNA 손상을 의미하는 지표인 ‘테일 모멘츠’가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수준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세포 손상은 임파구, B-세포, T-세포, 과립백혈구 등 4가지 면역세포에서 나타났다. 반면에 전자파를 흘리지 않은 그룹에서는 B-세포에서만 다소 손상이 있었을 뿐이었다.  

 

유럽연합(EU)의 지원 아래 유럽 7개국의 12개 연구팀이 “리플렉스(REFLEX) 프로젝트”라는 연구팀을 만들어 휴대폰에서 방출되는 전자파를 배양 중인 인간의 섬유모세포(fibroblast)에 쪼이면서 유전자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그 결과, 휴대폰의 노출강도와 시간에 따라 DNA 절단 현상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또 이러한 DNA 손상이 시간이 지나도 복구되지 않았고 다음 세대의 세포에도 손상이 그대로 남아 있어 DNA 손상이 대물림되었다.

 


 

도쿠마루 시노부 및 리규하 등은 나쁜 정보-에너지장을 방사하는 전자기 기기등은 다음에서 보는 바와 같은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였다. (a) 노인이 전자기파에 많이 노출되면 치매를 일으킬 수 있다. (b) 어린이가 비디오게임과 같은 전자기파에 장시간 노출되면 발작을 일으킬 수 있다. (c) 이동전화기를 3년 이상 사용하는 사람은 뇌암의 발생이 1.5 배 증가한다. (d) 전자 회사에 근무하는 남자나 여자는 성선 장애를 일으켜 불임이 될 수 있다. (e) 임신 중 천둥 및 번개는 기형을 유발할 수 있다. (f) 임신 중 전자레인지, 발전소, 텔레비전, 컴퓨터 모니터, 형광등, 전기배선, 헤어드라이어, 전기면도기, 전기담요 등에 장시간 노출되면 기형을 유발할 수 있다. (g) 송전탑 부근에 사는 사람이나 가정용 전기제품에 오래 노출되면 입, , 폐 등에 암이 생길 수 있다. (h) 전선 가까이 있을수록 그리고 가전 제품 사용이 많을수록 어린이가 백혈병에 걸리는 빈도가 높다. (i) 텔레비전에 오래 노출되거나 자동차를 오래 타면 만성 피로, 견비통, 시력 장애, 신 경 장애 등을 초래할 수 있다. (j) 컴퓨터는 유방암과 관계가 있고 그 외 유산, 팔의 관절통, 안구 건조증, 피부 건조증, 모발 건조증, 만성 피로 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다. (k) 파라볼라 위성 안테나는 인체에 매우 유해하다. (l) 전자기파에 오래 노출되면 암을 비롯하여 각종 만성 질병, 만성피로 증후군, 혈액 이상, 조로, 치매, 신경성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다.

 


 

21. 인체를 구성하는 분자, 세포, 조직, 장기 및 육체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정보-에너지장을 해석함으로써 질병을 진단할 수 있다.

 


 

최근 복잡성 수학과 더불어 고성능 컴퓨터가 개발되어 카오스 수학이 등장하게 되었는데 일본의 합원일행은 카오스 수학을 이용하면 인체를 구성하는 분자, 이온, DNA, 생체막, 세포 그리고 근육계통, 신경계통, 면역 계통 혹은 내분비 계통 등을 포함하여 인체의 모든 세포, 조직 및 장기가 갖고 있는 정보망(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해석하고 진단할 수 있다고 하였다. 다음은 인체를 구성하는 분자, 세포, 조직 및 장기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정보-에너지장을 해석함으로써 질병을 진단하는 사례들이다.

 


 

독일의 물리생물학자 포프(F. Popp)발암물질들이 갖고 있는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은 모두 유사하다고 하였으며 따라서 발암물질이 암을 일으키는 것은 물질적인 반응에 의하는 것이 아니라 발암물질이 갖고 있는 정보장의 전달이 원인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그는 물질의 정보장을 검사하면 발암물질의 여부를 알 수 있다고 하였다. 또 포프는 인체 조직에서 암으로 의심되는 경우 그 조직으로부터 정보장을 해석함으로써 암을 진단할 수 있다고 하였다. 왜냐하면 암 세포는 건강한 세포에서 관찰되는 주기적 광자 방출 현상이 없어지고 방출되는 정보장의 동조성이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영국의 생리학자 호(Ho)는 세포가 갖고 있는 양자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빛의 이중굴절이라는 특수한 기법으로 컴퓨터 상에서 영상으로 재현할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이 방법을 이용하면 세포의 기능을 시험관이 아니라 컴퓨터 상에서 파악할 수 있다고 하였다.

 


 

클라크는 인체에 감염을 일으키는 여러 종류의 세균이나 아메바 혹은 바이러스 등은 정보망(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정보망을 분석한다면 세균, 아메바 혹은 바이러스를 배양하지 않고도 세균 감염의 유무를 알 수 있다고 하였다.

 


 

영국의 내과의사 킬너(Walter Kilner)는 인체의 오라(육체에 대한 정보-에너지장을 말함)를 보고 환자를 진단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그는 aura goggle”이라 하여 누구나 오라를 볼 수 있는 특수 안경을 개발하기도 하였다.

 


 

루마니아의 의사였던 두미크레스쿠(I. F. Dumitrescu)는 사람의 오라(육체에 대한 정보-에너지장을 말함)를 사진으로 촬영하여 질병의 진단에 응용하였는데 그는 500여 명의 광산 노동자를 대상으로 오라 사진을 촬영하여 질병의 유무를 확인한 결과 이 방법이 상당히 정밀성이 있다고 하였다.

 


 

1990년 러시아의 크라브첸코(Yuri Kravchenko)와 칼라슈첸코(Nikolai Kalaschchenko) 등은 고감도의 센서와 잡음 제거 회로장치를 이용하여 인체에서 방사되는 0.5-150 kHz 범위의 오라(육체에 대한 정보-에너지장을 말함)1m 떨어진 거리에서 측정한 다음 이를 컴퓨터 화상으로 전환시킴으로써 컴퓨터 화상을 보고 질병을 진단할 수 있다고 하였다.

 


 

독일의 슈트트가르트대학교의 크납(D. Knapp) 교수는 킬리안 촬영장치와 컴퓨터를 이용한 영상해석장치를 결합시키면 오라(육체에 대한 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의 영상을 신속하게 해석할 뿐만 아니라 인체의 건강을 상당히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고 하였다.

 


 

독일의 물리학자 브뢰그만(H. Bruegemann) 및 독일의 물리생물학자 루드비히(Wolfgan Ludwig) 등은 인체의 모든 세포, 조직 및 장기가 가지고 있는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해석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하여 진단에 사용하였다. 독일의 브뢰그만은 이 장치를 바이콤(BICOM)이라고 불렀다.

 


 

1989년 미국인 의사 웨인스탁(Ronald J. Weinstock)은 인체의 모든 세포, 조직 및 장기가 가지고 있는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수치화 하였고 또한 이를 측정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드는데 성공하였는데 그는 이것을 자기공명분석기(MRA: magnetic resonance analyzer)라고 불렀다.

 


 

스탠포더 의대 학장을 지냈던 에이브람스(Albert Abrams(1863~1924)는 사람에게서 육체적 에너지, 정신적 에너지 그리고 오라 에너지의 3가지 에너지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이 방사된다는 개념아래 이들 에너지장을 측정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하였으며, 에이브람스의 뒤를 이어 이를 연구한 사람이 보이드(W. E. Boyd)이었고, 그는 에이브람스 장치를 개선하여 “방사측정기(emanometer)”라고 명명하였다. 이 장치를 더욱 개선한 사람은 와르(George de la Warr)이었다. 이와 같이 인체의 정보-에너지장을 측정하는 장치를 흔히 래니오닉스(radionics)라고 부른다.

 


 

22. 소변, 머리카락 혹은 목소리 등과 같이 인체의 부분적인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여 인체의 전체적인 질병을 진단할 수 있다.

 


 

인체를 구성하는 분자, 세포, 조직 및 장기는 고유의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는데 이들은 양자 물리학의 비국소성 원리에 의하여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소변, 머리카락 혹은 목소리와 같은 인체의 부분적인 것으로부터 얻어지는 정보 속에는 인체가 갖고 있는 모든 정보가 들어 있어 이로부터 인체 전체를 진단할 수 있다.

 


 

가필드(Lauren Garfield)는 사람의 목소리를 분석하면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모든 정보(정보-에너지장을 말함)를 해석할 수 있다고 하였다. 다시 말하면 사람의 목소리를 푸리에 변환으로 분석한 다음 이를 다시 가공하면 인체의 정보를 디지털 정보로 바꿀 수 있어 목소리는 컴퓨터에서 파형 형태로 나타난다. 이것을 잘 분석하면 사람의 목소리로부터 병을 진단할 수 있다고 하였다.

 


 

1996년 미국의 에드워드(Sharry Edward)는 지문이 사람마다 다르듯이 사람의 음성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사람의 음성을 잘 가공하여 분석하면 인체가 갖고 있는 모든 정보(정보-에너지장을 말함)를 얻을 수 있어 음성 분석에 의하여 병을 진단할 수 있다고 하였다.

 


 

미국의 웨인스탁(Ronald J. Weinstock)은 인체의 모든 세포, 조직 및 장기가 가지고 있는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수치화 하였고 이를 측정할 수 있는 자기공명분석기(MRA: magnetic resonance analyzer)라는 것을 만들었는데 이 장치를 이용하면 소변, 머리카락 혹은 손바닥의 정보장으로부터 인체 전체의 질병의 진단할 수 있다고 하였다.

 


 

23. 뇌파, 심전도 혹은 근전도를 검사할 때, 카오스 프로그램을 붙이면 인체의 전체적인 질병을 진단할 수 있다.

 


 

인체를 구성하는 분자, 세포, 조직 및 장기는 고유의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는데 이들은 양자 물리학의 비국소성 원리에 의하여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뇌파, 심전도, 근전도와 같은 인체의 부분적인 것으로부터 얻어지는 정보 속에는 인체가 갖고 있는 모든 정보가 들어 있어 이로부터 인체 전체를 진단할 수 있다.

 


 

미국의 재활의학 교수인 헌터는 뇌파, 심전도, 근전도 혹은 오라(aura)를 검사할 때 카오스 프로그램을 붙이면 인체의 전체적인 정보를 얻어 진단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다.

 


 

프리만(Walter Freeman)은 뇌파(EEG) 검사 장치에 카오스 수학의 해석장치를 부착함으로써 뇌의 정보망(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분석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또한 이를 이용하면 간질 발작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그 조짐을 예측할 수 있다고 하였다.

 


 

골드버거(Ary Goldberger)는 심전도(EKG) 검사 장치에 카오스 수학의 해석장치를 부착함으로써 심장의 정보망(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분석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또한 이를 이용함으로써 심장에 뚜렷한 질병이 나타나기 전에 병의 조짐을 알 수 있었다고 하였다.

 


 

차핀(D. G. Chaffin)은 임신 중 태아의 심박동 검사 장치에 카오스 수학의 해석장치를 부착함으로써 태아 심장의 정보망(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분석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또한 이로써 태아 심장에 뚜렷한 질병이 나타나기 전에 병의 조짐을 알 수 있었다고 하였다.

 


 

24. 인체의 국소를 만짐으로써 인체의 전체적인 질병을 진단할 수 있다.

 


 

미국의 스틸(Andrew Taylor Still)은 뼈의 정보망(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은 인체의 모든 조직 및 장기의 정보망과 연결되어 있으며 따라서 뼈를 만짐으로써 시술자가 직관력을 이용하여 인체의 모든 병을 진단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는 이러한 기술을 정골 요법(osteopathic therapy)이라고 불렀다.

 


 

정형외과 전문의사인 업레져(John Upledger)는 두 개골과 척추의 정보망(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은 인체의 모든 조직 및 장기의 정보망과 연결되어 있으며 따라서 안면과 구강을 포함한 두 개골과 척추뼈에 손을 갖다대고 시술자의 직관력을 동원하여 뇌척수액의 흐름을 감지함으로서 인체의 모든 병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는 이것을 두미골 요법(Craniosacral Therapy)이라고 불렀다.

 


 

대이비드(Daniel David)와 팔머(Palmer) 등은 척추의 정보망(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은 인체의 모든 조직 및 장기의 정보망과 연결되어 있으며 따라서 척추를 만짐으로서 시술자의 직관력을 동원하여 사람의 모든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는 이것을 척추교정 요법(chiropractic)이라고 불렀다.

 


 

척추교정 치료사인 스톤(Randolph Stone)은 인체는 자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에 둘러싸인 전자석과 같은 것이라고 하였으며 건강 유지를 위해서는 자장이 바른 정렬을 하고 있어야 된다고 하였고 따라서 시술자가 직관력을 동원하여 환자의 자장을 인식하고 자장의 정상 유무를 확인함으로써 병을 진단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는 이를 극성 치료법(polarity therapy)이라고 불렀다.

 


 

헬러(Heller), 아스톤(Aston), 트래거(Trager), 펠덴크라이스(Feldenkrais) 롤핑(Rolfing), 및 알렉산더(Alexander) 등은 신체의 연조직(soft tissue)은 인체의 모든 조직 및 장기의 정보망(정보-에너지장을 말함)과 연결되어 있으며 따라서 연조직을 만짐으로서 시술자의 직관력을 동원하여 사람의 모든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는 이를 마사지요법(massage therapy)이라고 불렀다.

 


 

동양의학에서 말하는 경혈에 해당되는 부위의 정보망(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은 인체의 모든 조직 및 장기의 정보망과 연결되어 있으며 따라서 경혈을 만짐으로써 시술자의 직관력을 동원하여 환자의 모든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다. 이것을 지압요법(accupressure therapy)이라고 부른다.

 


 

미국의 이비인후과 의사 피츠게랄드(William Fitzgerald)는 손바닥이나 발바닥의 정보망(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은 인체의 모든 조직 및 장기의 정보망과 연결되어 있으며 따라서 시술자는 직관력을 동원하여 발바닥 혹은 손바닥의 특별한 압점을 만짐과 자극함으로서 인체의 모든 병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다. 그는 이것을 반사요법(reflexology, zone therapy)이라고 불렀다.

 


 

굿하트(George Goodheart)는 인체의 근육의 정보망(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은 인체의 모든 조직 및 장기의 정보망과 연결되어 있으며 따라서 시술자는 직관력을 동원하여 근육을 테스트함으로써 인체의 모든 병을 진단하고 그에 따른 치료를 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는 이것을 응용 기생리학(applied kinesiology)이라고 불렀다.

 


 

헝가리 의사 펙슬리(Ignarz Von Peczely)는 홍채의 정보망(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은 인체의 모든 조직 및 장기의 정보망과 연결되어 있으며 따라서 시술자의 직관력을 동원하여 홍채를 돋보기를 통해 들여다보고 사진을 찍어 정밀검사를 하면 환자의 모든 질병을 진단하고 그에 따라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는 이것을 홍채 요법이라고 불렀다.

 


 

프랑스 외과의사 노지에(Paul Nogier)는 귀의 정보망(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은 인체의 모든 조직 및 장기의 정보망과 연결되어 있으며 따라서 시술자는 직관력을 동원하여 귀의 특별한 압점을 만짐과 자극함으로서 인체의 모든 병을 진단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는 이것을 이침요법이라고 불렀다.

 


 

25. 유전자의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독일 피부병 연구소의 물리학자 카이머(Martin Keymer)는 암 환자에서 유전자 P53이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유전 P53이 갖고 있는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의 주파수를 기술적으로 해석하여 이 주파수를 암 환자에게 조사(照射)함으로서 암을 치료할 수 있었다고 하였다. 이 방법은 기존의 유전자 치료보다 시술이 간편하고, 저렴하며 치료 효과도 더 월등하다고 하였다.

 


 

사카로프(D. Sakharov)는 사과에 서식하는 파리(Drosophila melanogaster)는 온도를 40도로 유지한 채 120분 동안 지속하면 파리의 유전물질에 변형을 초래하여 파리가 죽는 치사율이 많아지고, 번식율도 감소하며, 먹이를 주지 않을 때 살아 남는 기간도 짧아진다고 하였다. 그런데 이때 정상 파리가 갖고 있는 유전자의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의 주파수를 이들 파리에 조사(照射)하면 앞에서 볼 수 있었던 이상 소견이 모두 없어진다고 하였다.

 


 

가필드(Lauren Garfield)는 사람의 유전자는 그 배후에 고유의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갖고 있으며 이 정보장이란 주파수(wave)로 구성되어 있어 주파수를 푸리에(Fourier) 변환식 및 카오스와 같은 수학적 장치를 이용하여 해석할 수 있으며 이 정보를 소리 정보로 바꾸어 콤펙트 디스크(CD)에 저장하였다가 소리를 들려줌으로써 유전자 치료를 할 수 있다고 하였다.

 


 

크라크(Clark HR)는 사람의 유전자가 갖고 있는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의 주파수(wave)를 푸리에 변환식 및 카오스와 같은 수학적 장치를 이용하여 해석한 다음 이 정보들을 전산 처리하여 데이터베이스(database)로 만들어 컴퓨터에 저장할 수 있으며 따라서 컴퓨터를 통하여 유전자 진단을 간단히 할 수 있고 또한 유전자 치료를 할 수 있다고 하였다.

 


 

26. 바이러스의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가필드(Lauren Garfield)는 바이러스, 세균 등은 고유의 주파수(정보-에너지장을 말함)를 가지고 있는데 이들 고유의 주파수에 대하여 180도의 반대파를 만들어 쪼이면 이들을 박멸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래서 바이러스는 3분만에, 촌충, 회충은 5분 이내에, 진드기는 7, 나머지는 20-30 분내에 죽일 수 있다고 하였다.

 


 

크라크(Clark HR)는 바이러스도 그 배후에 고유의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갖고 있으며 이 정보장의 주파수를 해석한 다음, 이 정보들을 전산 처리하여 데이터베이스(database)로 만들어 컴퓨터에 저장할 수 있으며 따라서 컴퓨터를 이용하여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을 간단하게 진달할 수도 있고 또한 치료도 할 수 있다고 하였다. 지금까지는 바이러스의 배양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임상에서 바이러스를 진단하는 것이 매우 큰 문제이었는데 이 방법은 임상적으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하였다.

 


 

27. 물의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여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이 중의 하나가 동종요법이다.

 


 

물의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여 치료하는 방법 중에 동종요법(homeopathy)이 있다. 동종요법은 18세기말 독일의 의사 사무엘하네만(Samue)l이 순전히 직관에 의하여 개발한 치료법이다. 하네만은 키니네가 어떤 원리로 말라리아를 치료하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본인 스스로가 키니네를 복용하였다. 그런데 며칠 동안 말라리아의 모든 증상이 연달아 나타나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 여기서 그는 병의 증상과 똑 같은 증상을 일으키는 어떤 것을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 “이열치열(以熱治熱)”의 법칙을 발견한 것이다. 그 후 여러 종류의 식물, 동물, 광물, 염분 및 금속 등의 물질을 건강한 사람에게 투여했을 때 어떤 증상이 일어나는가를 세심하게 관찰하였으며, 이런 관찰을 통하여 하네만은 정상인에게 증상을 유발하는 어떤 물질은 그와 같은 증상을 가진 환자들에게는 치료약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런 식으로 하네만은 동종요법의 치료 약전을 완성하였다.

 


 

그러나 많은 양으로 투여하면 오히려 병을 더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같은 것을 주더라도 “매우희석” 하여야만 했는데, “매우희석” 해서 투여하면 환자가 갖고 있는 고유의 “자연치유력”을 발동시켜 “매우희석”한 것에 대해서는 대항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고 생각한것이다. 여기서 “매우희석”이란 얼마만큼의 희석이냐 하면 용액 중에 본래의 물질이 전혀 들어있지 않을 정도로 희석한 것을 말한다. 이와 같이 맹물을 가지고 치료한다는 점이 그 당시 의학계의 반발을 사게 되었다. 이는 마치 19세기의 사람에게 오디오 테이프를 보여주면서 이 안에 노래가 들어 있다고 한다면 믿지 않는 것이나 같다. 사실은 동종요법도 이와 다를 바가 없다. 왜냐하면 물 안에 눈에 보이지도 않는 약물의 정보가 저장되어 있다고 말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그러나 양자 물리학이 발달하면서 물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정보-에너지장이 있어 정보를 기억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동종요법도 다시 부활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오늘날 컴퓨터가 발달하여 하네만의 치료 약전은 데이터베이스로 정리되어 있어 사용하기 간편하게 되었다.

 


 

이상을 종합하면, 동종요법은 첫째, 이열치열(以熱治熱)의 원리, 둘째, 인체의 자연치유력 그리고 셋째, 물의 기억하는 원리 등을 이용한 좋은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다.

 


 

동종요법의 처방 예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갱년기 여성이 증상을 호소할 때 현대의학에서는 호르몬 대체요법이라 하여 치료가 거의 일률적이다. 그러나 동종요법에서는 갱년기 증상의 종류에 따라 서로 다른 처방을 하게 된다. 예를 들면, 폐경여성 A는 홍조 + 발한 + 불면증 + 관절통 + 요통을 호소하고, 폐경여성 B는 홍조 + 발한 + 불면증 + 관절통을 호소하며, 폐경여성 C는 홍조 + 발한 + 불면증을 호소하고, 폐경여성 D는 홍조 + 발한을 호소하며, 폐경여성 E는 홍조만 호소한다면, 각각의 증상을 컴퓨터에 입력시키면 처방전이 모니터에 저절로 뜨는데, 환자 A에 대한 처방전으로 식물로 만든 액체, 환자 B에 대한 처방전으로 동물로 만든 액체, 환자 C에 대한 처방전으로 광물로 만든 액체, 환자 D에 대한 처방전으로 염분으로 만든 액체 그리고 환자 E에 대한 처방전으로 금속으로 만든 액체 등과 같은 식으로 서로 다르다.

 


 

처방이 결정되면 원액 한 방울을 취하여 물 99 방울을 섞어 희석하고 강하게 흔든다(1/100희석액), 이 희석액에서 한 방울을 취하여 물 99 방울을 섞는다(1/10000희석액). 또 한 방울을 취하여 물 99 방울을 섞는다. 이런 식으로 1006승분의 1 혹은 10030분승의 1로 희석하면 마지막 희석액에는 본래의 물질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이와 같이 맹물로 치료하기 때문에 치료 효과는 있으면서 부작용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동종요법은 통증, 알레르기, 천식, 관절염, 간질, 당뇨병, 피부발진, 독감, 만성피로, 월경전증후군, 부인과질환, 요통, 두통, 정서장애 및 기타 많은 종류의 질병 등에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프랑스 인구의 36%가 동종요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의사의 70%가 동종요법을 시술하고, 7 개의 의과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영국은 일반 의사의 37%가 동종요법을 교육받고, 5 개의 국립 동종요법 병원이 있다. 독일은 의사의 10%가 동종요법을 교육 받고, 동종요법에 사용되는 연()의료비용이 4000억이 넘는다. 유럽은 전체적으로 의사의 75%가 동종요법을 시도해본 경험을 갖고 있다. 인도는 120개 이상의 4-5년제 동종요법 대학이있고, 만 명이 넘는 동종요법 의사가 있다. 미국은 식품의약청(FDA)이 동종요법을 공인한 상태이며 미국의 의사들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차츰 동종요법을 시술하는 의사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28. 물의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여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江本勝은 물은 그 배후에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인체에 유익한 물은 결빙 상태에서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예쁜 육각형의 모양을 나타난다고 하였으며 따라서 이와 같이 정상적인 물을 마심으로서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독일의 생물물리학자 루드비히(Wolfgan Ludwig)는 물의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해석하는 장치를 개발하였으며 따라서 사람이 마시는 음료수가 건강에 좋은지 나쁜지를 알 수 있다고 하였다. 또한 루드비히는 사람들이 마시는 모든 음료수에 건강에 좋은 정보를 주입시킨 다음 이 물을 공급함으로서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하였다.

 


 

미국의 생화학자인 로렌젠(Lee H. Lorenzen)은 특수 세라믹과 레이저 기술을 이용하여 물의 구조를 미세 덩어리(microcluster)로 만들어 주면 물의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이 바뀌면서 보통의 물보다 인체에 유익하다고 하였다.

 


 

러시아의 과학자 카쯔나체프(Kaznacheyev)는 인체에서 가장 활성적이고 면역력이 강한 세포를 골라서 그 세포의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음료수에 주입한 다음 이 물을 항상 마시게 하면 암의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였다.

 


 

29. 물의 정보-에너지장에 치료 정보를 기억시켜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물은 고유의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어 기억하는 능력이 있다. 따라서 물의 정보-에너지장에 치료에 필요한 정보를 기억시킨 다음 이 물을 마시게 함으로써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그래서 먼저 물의 정보-에너지장에 치료 정보를 기억시키는 장치에 대하여 이해할 필요가 있다.

 


 

물의 정보-에너지장에 정보를 기억시키는 장치는 라디오 방송파가 방송되는 원리로 되어 있다. 방송국에서는 아나운서의 음성을 멀리 전파시키기 위하여 고주라라는 반송파(carrier wave)를 이용하여 여기에 아나운서의 음성신호를 실려 보낸다. 이와 같이 반송파에 음성과 같은 정보를 실리는 과정을 변조(modulation)라고 한다. 변조하는 방법에는 진폭을 변조하는 방식(AM)과 주파수를 변조하는 방식(FM)이 있다. 방송국에서 음성 신호를 고주파에 실려서 공중파로 보내면, 라디오가 이를 잡아서 반송파는 제거하고, 음성 신호만 우리에게 들려주게 된다. MRI의 원리도 이와 똑 같은 원리로 되어 있다. 사람을 MRI 장치 속에 들어가게 한 다음, 인체에 강한 자기장을 주어 인체의 정보-에너지場을 여기시킨다. 이때 여기된 정보-에너지場에 라디오파로 쪼이면 여기된 정보-에너지場이 라디오파에 실리게 된다. 즉 변조되는데 변조된 인체의 정보-에너지場을 회수한 다음 라디오파를 제거하고 인체의 정보-에너지場의 내용을 디지털화하여 디지털화된 정보를 영상화한 것이 바로 MRI이다. 이상과 같은 원리들을 이용하면 다음과 같이 양자 물리학적 개념으로 물의 정보-에너지장에 치료에 필요한 정보를 전사(imprinting)시킬 수 있다.

프랑의 자크 방브니스트 박사가 개발한 방법이 있는데 이 방법은 다음 절에서 설명하겠지만 간단히 요약하면, 분자신호 복사장치를 만들어 이 장치를 이용하여 물에 전사하는 방법인데, 분자신호 복사장치는 방출부(Emitter)와 수신부(Receiver)로 구성되어 있다.

 


러시아 과학자들은 소용돌이파 발생기(Torsion wave generator)를 개발하였는데 이 장치를 이용하면 포도주를 증류수에 전사할 수 있다고 하였다. , 소용돌이파 발생기 → 포도주를 담은 쟁반 → 증류수를 담은 쟁반 등을 수직의 순으로 배열하면 포주의 정보가 증류수에 전사되어 증류수가 포도주 맛을 낼 수 있다.

가농(T. A Gagnon)과 라인(G. Rein)은 물질의 주파수 변조 장치를 개발하였다. 이들은 전자場이란 “양자장(quantum field) + 전자 고유의 주파수”, 광자場이란 “양자장(quantum field) + 광자 고유의 주파수”, 원자場이란 “양자장(quantum field) + 원자 고유의 주파수” 그리고 분자場이란 “양자장(quantum field) + 분자 고유의 주파수”라고 해석하였으며 이들은 이런 개념을 가지고 양자장 발생기(quantum field generator)를 만드는 방법과 분자의 주파수를 생성하는 방법을 연구하였다. 양자장(quantum field)을 생성하는 방법으로 캐두셔스 코일(caduceus coil)을 사용하였고, 여기에 분자의 주파수를 변조시켜서, 이들을 혼합하고 증폭시켜서 변조된 분자 주파수를 합성하였다. 다시 말하면 캐두셔스 코일에서 만들어지는 사각파(square wave)는 반송파로 사용하였으며 여기에 분자 주파수를 실었다. 가농과 라인은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캐두셔스 코일에서 만들어지는 반송파에 면역물질인 인터루틴-2(interleukin-2)의 주파수(3448Hz, 2929Hz, 4014Hz, 5611Hz, 2867Hz, 2855Hz, 2751Hz, Interruption rate: 2.0Hz)를 변조한 다음, 이 둘을 혼합기 및 증폭기에 넣어 인터루킨-2가 변조된 파형을 생성하는데 성공하였다. 이들은 이렇게 생성된 변조된 인터루킨-2 주파수를 임파구 배양 시스템에 쪼였다. 인터루킨-2는 임파구의 증식을 촉진하는 성질이 있는데 면역물질인 인터루킨-2를 직접 배양 시스템에 첨가한 경우와 변조된 인터루킨-2의 주파수를 배양 시스템에 쪼인 경우와 비교하였는데 그 결과, 인터루킨-2를 직접 첨가한 경우에 임파구 증식은 1783% 증가하였고, 변조된 interleukin-2의 주파수를 조사한 경우에는 1862% 증가하였다. 다시 말하면 변조된 주파수를 조사하여도 실제와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미국의 물리학자 윌리암 틸러는 마음을 담아두는 장치인 의도주입 장치(Intention Imprinted Electric Device: (IIED)를 개발하였는데 이 장치에 대해서는 심성의학 편에서 논할 것이다. 간략하게 설명하면, 틸러는 명상의 대가로 하여금 “물의 수소 이온 농도가 증가하라”라는 내용을 IIED에 저장하였다. 그리고 대조군의 장치에는 아무런 의도가 주입되지 않은 장치를 설치하였다. 그리고 이 장치에 물을 붓고 여기에 수소이온 농도를 측정하는 장치를 부착하여 3개월 동안 기록한 다음 두 군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의도가 저장된 장치에서는 물의 수소이온이 대조군에 비하여 10,000배나 증가하였다따라서 의도주입 장치를 이용하여 물의 정보-에너지장에 필요한 치료 정보를 전사할 수 있다.

 

미국의 화학자 리 로렌젠(Lee Lorenzen)3차 이상의 증류수를 14단계의 공정을 거치면 “나노 미세덩어리 물(nano-microcluster water)이 되며 이 물은 정보를 잘 전사시키는 기능이 생긴다고 하였다. 그래서 이 물에 인체에 필요한 단백질, 아미노산 혹은 기타 분자를 넣은 다음, 여기에 세라믹 처리, 레이저 처리 및 강한 자기장처리를 한 다음 본래의 물질을 제거하면 물은 정보만 기억된 물이 된다고 하였다.

 


 

미국의 양자 생물학자 글렌 라인(Glen Rein)은 적외선 분광분석기, 라만(Raman) 분광분석기, 자외선 분광분석기 및 핵자기공명(NMR) 등을 이용하면 물에 필요한 정보가 전사되었는가를 구별할 수 있다고 하였다. 라인에 의하면 보통 물은 자외선 분광분석에서 186 nm, 196 nm 210 nm에서 작은 솟구침(peak)dl 발견된다고 하였다. 그리고 보통 물에 전자기장을 전사한 경우에는 자외선 분광분석에서 186 nm 솟구침이 약간 증가할 뿐 보통 물과 동일한 솟구침이 보인다고 하였다. 그러나 인체에 유익한 치료 정보를 전사시킨 경우에는 자외선 분광분석에서 186 nm, 196 nm 210 nm의 솟구침이 더 커킬 뿐만 아니라 350 nm 대역에서 새로운 피크가 발견된다고 하였다.

 

30. 약물의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불가(N. R. Vuga)는 어떤 분자이든 그 분자가 가지고 있는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해석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그는 이러한 해석 장치를 이용하여 초산(acetic acid)의 정보장이 갖고 있는 정보를 보통 물에 전사시킬 수 있다고 하였고, 잘코-토타렌코(O. V. Zhalko-Totarenko)는 알부민을 전사시킬 수 있다고 하였으며, 엔드러(P. C. Endler)는 타이록신(thyroxine)을 전사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이들은 어떠한 약제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전사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약물을 직접 투여하지 않고도 정보-에너지장을 투여함으로써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베어던(Bearden)은 분자의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측정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하였으며 이 장치를 이용하면 질병의 진단도 가능하고 치료도 가능하다고 하였다. 그는 홍역을 이미 앓은 사람의 혈액으로부터 항체를 분리한 다음, 자신이 개발한 측정장치를 이용하여 이 항체로부터 정보를 채취하여 아직 홍역에 면역되지 않은 사람에게 조사함으로써 영구적인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고 하였다. .

 


 

가필드(Lauren Garfield)는 비타민이나 약물을 직접 투여하는 대신에 비타민이나 약물에 해당되는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의 내용을 소리로 바꾸어 소리를 들려줌으로써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하였다. 뿐만 아니라 수면제에 해당되는 소리를 쥐에 들려주면 쥐는 잠에 빠진다고 하였다.

 


 

미국의 가그논(Gagnon)은 약초가 가지고 있는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채취하는 장치를 개발하여 약초의 정보를 물에 전사시킨 다음 이 물을 환자에게 복용시킴으로써 환자를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31. 약물의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이 중의 하나가 디지털 생물학이다.

 


 

1983년 프랑스 국립 보건의료연구소의 연구실장이었고, 혈소판활성인자(PAF)를 발견하여노벨 수상자로 거론되었던 유명한 면역학자인 방브니스트(Benveniste 1935~2004)는 동종요법에 관한 실험을 의뢰 받고 다음과 같은 실험을 시도하게 되었다. 동종요법이란 앞에서도 설명한 바와 같이 약물을 희석하고 또 희석하여 마지막 희석 용액에는 약물의 분자는 하나도 없는 맹물을 만든 다음 이 물을 마심으로써 치료하는 밥법이다. 방브니스트의 입장에서는 동종요법이 말도 안 되는 치료법으로 생각하였으나 그래도 완강한 부탁 때문에 거절을 하지 못하고 마지못해 실험을 시도하였다. 방브니스트 연구실에서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면역반응 검사법이 있었는데 그것은 백혈구 중 호염구(basophil)를 가지고 개발한 것이다. 호염구는 아크리딘-오렌지로 염색하면 염색이 잘 된다. 그런데 호염구의 세포 표면에는 있는 항원인 면역글로부린 E에 대한 항체, 즉 항면역글로부린 E를 첨가하면 호염구 내에 있던 과립이 깨어지면서 히스타민이 방출되어 염색을 해도 염색이 되지 않는다. 방브니스트는 동종요법을 실험하기 위하여 항면역글로부린 E를 희석하여 실험하였다. 그런데 항면역글로부린 E의 농도가 희석됨에 따라서 반응 강도가 감소하여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9차 희석 이후에는 반응강도가 오히려 증가하는 현상을 관찰하였다.

 


 

방브니스트는 자신의 실험 결과를 믿을 수 없어 이스라엘, 이탈리아, 캐나다의 연구실과 협력하여 공동 연구를 했는데 모든 곳에서 동일한 실험 결과가 재현되었다. 그래서 이 연구에 참여한 13명의 과학자들은 4년간의 연구에서 얻은 결과를 1988년 네이처(Nature)지에 발표하였다.

 

방브니스트는 그 후 민간 기업인 “디지오바오(DigioBio)사”라는 회사로 자리를 옮겨 연구를 계속하였는데 다음은 벵베니스트의 계속된 연구 내용이다.

혈액응고 실험에서, 혈장에서 칼슘을 제거한 다음 여기에 칼슘이 함유된 용액을 첨가하였더니 혈장은 응고되었다. 다음 실험에서는 혈장에서 칼슘을 제거한 다음 칼슘이 함유된 용액과 동시에 헤파린을 첨가하였더니 혈장은 응고되지 않았다. 다음 실험에서는 혈장에서 칼슘을 제거한 다음 칼슘이 함유된 용액과 동시에 헤파린의 소리 정보가 각인된 맹물을 첨가하였더니 혈장은 응고되지 않았다. 그 다음 실험에서는 혈장에서 칼슘을 제거한 다음 칼슘이 함유된 용액과 동시에 헤파린의 소리 정보가 각인된 맹물 그리고 헤파린의 길항제를 각인한 맹물을 첨가하였더니 혈장은 응고되었다.

세균과의 침강 반응 실험에서, 연쇄상 구균과 항체와 반응시켰더니 침강 반응이 관찰되었다. 다음은 연쇄상 구균에 항체의 신호만 각인된 맹물을 반응시켰더니 역시 침강 반응이 나타났다.

항원/항체 피부 반응 실험에서, 히스타민, 세로토닌, 아세틸콜린 및 브라디키닌 등을 기니아 피그의 피부에 주사하여 혈관확장 반응을 관찰하였다. 그런 다음 히스타민, 세로토닌, 아세틸콜린 및 브라디키닌 등의 정보가 담긴 맹물을 피부에 주사하였더니 역시 동일한 피부반응이 나타났다.

심장박동 실험에서. 기니아 피그의 심장을 박동하는 채로 분리를 시킨 다음 30개가 넘는 화학물질들을 대상으로 심장 박동을 테스트를 했다. 다음에는 고희석 상태에서 실험을 하였다. 그리고 방브니스트는 분자 신호를 복사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하였다. 즉 전자기 코일을 사용해서 특정 분자 신호를 복사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그리고 4년 뒤에는 멀티미디어 컴퓨터를 사용해서 분자 신호를 기록하고 재생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이 방법에 의하여 방브니스트는 분자의 활동을 컴퓨터에 기록하고, 그 기록을 재생시킴으로써 그 물질에 민감한 생체계에 작용시킴으로써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 다음에는 매우 놀랍고 대담한 실험을 하였다. , 분자 신호를 복사하여 컴퓨터에 저장하고, 이 컴퓨터에 저장된 분자 신호를 컴팩트디스크(CD)에 복사하였고, CD를 미국에 있는 실험실에 보내서 심장박동 실험을 하게 하였는데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나중에는 분자 신호를 이메일(e-mail)을 통하여 미국에 있는 실험실에 보내어 심장박동 실험을 한 결과 역시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방브니스트는 이상과 같은 실험 결과를 종합하여 하나의 가설을 제안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디지털 생물학(digital biology)이다. 지금까지는 어떤 약물(A)이 체내에 들어와 작용하기 위해서는 수용체(B)와 열쇠와 자물쇠처럼 서로 구조가 맞아야 반응이 일어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런 것이 아니라고 했다. 왜냐하면 인체에서는 약물이든 수용체이든 이들은 수십 층의 물 분자에 의하여 둘러 싸여 있을 뿐만 아니라 인체에는 헤아릴 수 없는 많은 분자들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열쇠와 자물쇠 관계에 의하여 짝을 찾기란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마치 한강에 돌을 던지고 그 돌을 찾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방브니스트는 A 분자의 정보-에너지장과 B 분자의 정보-에너지장이 서로 공명에 의해서 정보가 교환되는 것이라고 하였다. 다시 말하면 분자는 전파를 송신하는 라디오 방송국과 같으며, 수용체는 라디오 수신기와 같아서 방송국의 파장만 잘 맞추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분자와 수용체가 열쇠와 자물쇠처럼 짝을 맞추어 볼 필요가 없이 무선 통신으로 정보를 주고받는고 하였다. 이때 정보란 이진법으로 표현이 가능하고 디지털화 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방브니스트는 “디지털 생물학(digital biology)”이라고 불렀다.

 


 

디지털 생물학이 의미하는 바는 실로 혁명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약물의 정보를 데이터베이스(DB)로 저장하고 있다가 인터넷으로 필요한 약물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방브니스트는 분자물질의 파동을 음파에 실어서 자기 기록매체에 저장하고 이를 인터넷을 이용하여 전송한 다음에 이 파동 정보를 물에 전사한 후 일 물로 실험한 결과 약리적 반응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방브니스테는 현재 아세칠콜린(acetylcholine), 히스타민(histamine), 세로토닌(serotonin), 혈소판활성인자(PAF-acether), 세균성 내독소(endotoxins), 난자성알부민(ovalbumin), 비씨지(BCG), 포타시움 시아나이드(potassium cyanide) 등의 30여종의 분자 정보를 확보하고 있다고 하였다.

 


방브니스트의 연구는 그 당시의 주류 과학계에서 인정을 받지 못하였으나 최근에는 그를 지지하는 연구들이 차츰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 즉 벨기에, 프랑스, 이태라 및 네델란드 과학들이 공동으로 실험한 결과에서 방브니스트의 실험을 지지하는 결과를 얻었고, 또한 영국의 킨스대학교의 에니스(Madeleine Ennis)는 방브니스트를 반박하기 위하여 실험을 했다가 오히려 방브니스트를 인정하는 실험 결과를 얻었으며, 조셉슨 양자 관통 현상으로 노벨상을 수상한 케임브리지대학교의 조셉슨도 방브니스트를 지지하는 입장이다.

 


 

여기서 잠깐 방브니스트가 약물의 정보-에너지장을 채취하는 방법에 대하여설명하겠다. 아세칠콜린을 예를 들면, 아세칠콜린을 용해시킨 용액을 구리 통 안에 넣고 뚜껑을 닫는다. 이때 구리 통을 사용하는 이유는 외부의 전자기 잡음을 차단하기 위해서이다. 구리통 바깥의 한 쪽 벽에서 백색 잡음(white noise)을 보낸다. 이를 반대 쪽 벽에서 음향기기로 수신하여 증폭시켜 기록매체에 저장한다. 저장된 내용을 인터넷으로 파리에서 시카고로 전송한다. 이메일을 받은 시카고에서 음파를 진동신호로 바꾸어 물을 진동시키면서 정보를 물에 새긴다. 이 물로 반응 실험을 하면 아세칠콜린과 동일한 결과가 나타난다.

 


 

이 방법의 원리를 설명하면 대략 이렇다. 태양의 빛은 일곱 가지의 색깔이 섞여 있으나 백색광(white light)이다. 그런데 빨간 색깔이 있는 필터를 통과하면 빨간색이 된다. 왜 이렇게 되느냐 하면, 필름에 섞여 있는 염료물질의 외곽에 돌고 있는 전자가 백색광에 섞여 있는 여러 주파수의 빛들 중에서 자신의 주파수와 공명하는 주파수의 빛을 흡수하여 들뜬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들뜬 전자는 곧 낮은 에너지 준위로 떨어지면서 흡수했던 에너지를 빛의 형태로 방사하면 빨간색으로 보이는 것이다.

 


 

음파의 경우도 비슷하다. 사람이 들을 수 있는 가청 영역의 주파수 20 Hz에서 20 kHz의 범위에 걸쳐 골고루 섞여 있는 것이 백색 잡음이다. 분자가 녹아 있는 용액에 백색잡음을 처리하면 분자는 색깔이 있는 필터와 같은 역할을 하여 분자가 가진 주파수와 공명하여 들뜨게 되며 들뜬 분자가 정위치하면서 공명된 것이 바깥으로 방출된다. 다른 말로 하면 백색잡음이 물질을 통과하게 되면 물질 정보가 실려 있는 백색잡음이 된다.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생기는데 그것은 음파와 같은 진동수가 매우 낮은 파동이 어떻게 진동수가 높은 전자기파의 정보에 전달될 수 있는가 하는 의문이다. 그러나 파동의 공진 현상이란 것이 있어 주파수의 2배수로 증가하는 파동에는 공진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이 가능한 것이다.

 


 

이 분야는 앞으로 물을 어떻게 처리하면 약물의 정보를 잘 저장할 수 있으며, 저장된 약물의 정보는 얼마나 오래 지속되고, 정보원이 되는 분자가 얼마만큼 정확하게 물에 저장되는가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가 등에 대하여 많은 연구가 있어야 할 것을 생각된다.

 


 


 

32. 세포의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칸쯔나체프(V. P. Kaznacheyev)는 정상세포가 가지고 있는 정보(정보-에너지장을 말함)를 해석한 다음 이 정보를 암세포에 조사(照射)함으로서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환원시키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였다.

 


 

오사드차(O. Osadcha)는 세포가 가지고 있는 정보(정보-에너지장을 말함)를 해석하는 장치를 이용하여 활성이 강한 세포로부터 정보를 채취하여 사람의 백혈구에 조사(照射)하면 백혈구의 활성이 증가한다고 하였다. 다시 말하면 면역세포의 활성을 이러한 장치에 의해서 강화시킬 수 있으며 이 방법에 의하여 에이즈 치료도 가능하다고 하였다.

 


 

33. 인체에 기생하는 박테리아의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가필드(Lauren Garfield)는 세균은 고유의 주파수(정보-에너지장을 말함)가 있고 이들을 박멸하는 주파수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이 치료 주파수를 소리로 전환하여 소리를 들여 줌으로써 세균을 박멸할 수 있다고 하였다.

 


 

34. 조직의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미국의 정형외과 의사인 베크(Becker)는 뼈가 골절되면 골절된 뼈와 뼈사이에는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이 발생하여 골절이 빨리 치유된다는 사실을 발견하여 골절의 치유를 촉진하기 위한 파동장을 발생시키는 장치를 개발하였다.

 


 

패페즈(B. J. Papez)는 통증을 호소하는 각종 운동 선수 24명을 대상으로 12명에 대해서는 초음파 치료 및 전기 자극 치료 등과 같이 기존의 치료법으로 치료하였고, 나머지 12명은 정상 조직이 가지고 있는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통증 부위에 조사(照射)하였는데, 정상 조직의 정보장을 조사한 경우는 치료 횟수가 48회로 기존의 치료군의 120회에 비하여 단축되었고, 치료 기간도 104회로 기존의 치료군의 140회보다 짧았으며, 치료 효과도 기존의 치료 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호전되었다고 하였다.

 


 

(W. J. Rea) 및 레진츠키(G. Lednyiczky) 등은 조직이 가지고 있는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이용하여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이때 반송파로 저주파(low frequency)가 치료에 더 효과적이라고 하였다. 이에 비하여 레진츠키(G. Lednyiczky)는 주파수 대역이 10 헬르쯔(Hz)에서 150 헤르쯔(kHz)일 때 가장 치료 효과가 높았다고 하였다.

 


 

칸쯔나체르프(V. P. Kaznacheyev)는 인체 조직 및 장기의 정보(정보-에너지장을 말함)를 측정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하였으며 이 측정장치를 이용하면 질병 유무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고 또한 손상된 정보를 정상 세포의 정보로 바꾸어 줌으로써 암의 치료도 가능하고 에이즈 치료도 가능하다고 하였다.

 


 

35. 장기의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게르하르드(I. Gerhard)는 만성 간염 환자 28명을 대상으로 14명은 보편적인 치료를 하였고, 나머지 14명은 정보장을 이용한 치료를 하였다. 여기서 정보장을 이용한 치료란 간 기능이 정상인 사람으로부터 간의 정보(정보-에너지장을 말함)를 얻어서 이 정보를 간염 환자에게 조사(照射)하는 방법이었다. 그 결과 보편적 치료를 한 그룹에서는 치료 전과 치료 후에 간 기능 검사 소견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정보장으로 치료한 경우에는 GOT GPT 등의 간 기능 검사 소견이 각각 42% 50%가 감소하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하였다.

 


 

사카로프(D. Sakharov)는 방사선에 노출되어 흉선, 임파선 그리고 비장 등에 조직 파괴의 소견을 보이는 생쥐에 대해서 흉선, 임파선 그리고 비장 등의 정상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조사(照射)한 결과, 이들 장기들의 조직 파괴는 정상 조직으로 회복되었다고 하였다.

 


 

1989년 미국인 의사 웨인스탁(Ronald J. Weinstock)은 인체의 모든 세포, 조직 및 장기가 가지고 있는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해석하는데 성공하였으며 이를 컴퓨터에 데이터 베이스화 함으로써 이상이 생긴 조직 및 장기별로 정상적인 정보를 줌으로써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이 장치를 자기공명분석(MRA: magnetic resonance analyzer)라고 불렀다.

 


 

36. 육체(개체)의 에너지장을 이용하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러시아의 의사이며 물리학자인 쟝 칸젠(Chiang Kanzhen)은 육체의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수신 및 송신하는 장치를 개발하였으며 이 기구를 사용하여 암을 가진 쥐에게 정상 쥐의 정보장을 조사(照射)함으로써 암을 가진 쥐의 70%를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이미 생식 기능을 잃어버린 늙은 쥐에 젊은 쥐의 정보장을 조사(照射)함으로써 쥐의 생식능력을 회복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 또한 사람에서도 이 장치를 이용하면 탈모, , 피부병, 당뇨병 및 노화 등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37. 인체의 국소 부위를 치료함으로써 인체의 모든 부위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미국의 스틸(Andrew Taylor Still)은 앞에서 언급한 바 있는 정골 요법(osteopathic therapy)과 같은 국소 부위를 치료함으로서 분만 진통, 수술 후 장폐색, 천식, 중이염, 고혈압, 관상동맥질환, 요통, 경통(neck pain), 당뇨, 모든 종류의 외상, 편두통, 스트레스성 질환 등에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정형외과 전문의사인 업레져(John Upledger)는 앞에서 언급한 바 있는 두미골 요법과 같은 국소 부위를 치료함으로서 중추신경계, 면역계, 내분비계, 자율신경계과 연관된 기능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예를 들면 뇌손상 후 나타나는 긴장성 마비와 경련 등을 호전시키며, 뇌성마비, 학습 장애, 경련성 질환, 우울증, 월경 장애, 운동 장애, 사시(시력장애), 편두하악 관절 장애, 각종 두통, 만성 동통, 만성 피로 증후군 등에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대이비드(Daniel David)와 팔머(Palmer) 등은 앞에서 언급한 바 있는 척추교정 요법(chiropractic)과 같은 국소 부위를 치료함으로서 급성요통, 신경계의 이상이나 척추신경자극 등의 증거가 없는 급만성 요통, 고혈압, 월경 불순 등에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척추교정 치료사인 스톤(Randolph Stone)은 앞에서 언급한 바 있는 극성 치료법(polarity therapy)과 같은 국소 부위를 치료함으로서 인체의 많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롤핑(Rolfing), 헬러(Heller), 아스톤(Aston), 트래거(Trager), 펠덴크라이스(Feldenkrais) 및 알렉산더(Alexander) 등은 앞에서 언급한 바 있는 연조직(soft titssue)과 같은 국소 부위를 치료함으로서 급성 또는 만성 통증과 염증, 만성 임파선 부종, 근육경련, 연조직 기능 부전, 경련, 다발성 경화증, 뇌성마비, 뇌졸중, 분노, 우울증 및 행동장애, 수면장애, 심리적 스트레스, 미숙아의 성장 촉진, 고혈압, 궤양성 대장염, 천식, 자폐증, 근위축증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앞에서 언급한 바 있는 지압요법(accupressure therapy)은 국소 부위를 치료함으로서 두통, 천식, 기관지염, 설사, 우울과 순환장애 등에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의 이비인후과 의사 피츠게랄드(William Fitzgerald)는 앞에서 언급한 바 있는 반사요법(reflexology, zone therapy)과 같은 국소 부위를 치료함으로서 설사, 변비, 편두통, 천식, 관절염, 좌골신경통, 피부질환, 다발성 경화증, 노인의 수면장애, 월경전 증후군, 분만 시 이완, 배뇨장애, 분만 후 유방통 등 100여 가지의 질환에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굿하트(George Goodheart)는 앞에서 언급한 바 있는 응용 기생리학(applied kinesiology)과 같은 국소 부위를 치료함으로서 알레르기, 영양 결핍증, 중독 상태, 체질에 맞는 음식 등에 효과적이라고 하였다.

 


 

프랑스 외과의사 노지에(Paul Nogier)는 앞에서 언급한 바 있는 이침(耳鍼)과 같은 국소 부위를 치료함으로서 인체의 많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38. 정보-에너지장의 정체를 해소함으로써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독일의 의사 빌헤름 라이크는 인체의 에너지(정보-에너지장을 말함)가 흐르지 않고 정체가 생기면 바로 그 부위의 근육이 굳어지고 질병이 생긴다고 하였다. 그래서 그 굳어진 근육을 풀어주면 에너지의 흐름이 원활하게 되고 동시에 질병이 치료된다고 하였으며, 그는 이 방법을 라이크 요법(Reichian therapy)이라고 불렀다.

 


 

이사도르 로젠펠드는 인체의 에너지(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의 정체는 질병을 일으키며 따라서 인체의 에너지의 흐름을 촉진하기 위하여 광천수에서 목욕을 하면 만성 피로 증후군, 에이즈, 비만, 당뇨병, 요로감염, 류마티스 등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이 방법을 물요법(hydrotherapy)이라고 불렀다.

 


 

이사도르 로젠펠드는 인체의 에너지(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의 정체는 질병을 일으키며 따라서 인체의 에너지의 흐름을 촉진하기 위하여 섭씨 40-41도의 뜨거운 담요, (pack), 스팀방, 사우나 등을 이용하거나 혹은 냉온교대로 하면 항체 및 인터페론의 생산이 증가되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이 방법을 온열치료(hyperthermia)이라고 불렀다.

 


 

독일의 생몰물리학 연구소 소장 루드비히(Wolfgang Ludwig)는 특별히 고안된 자기(磁氣) 발생장치를 몸 전체에 조사(照射)하면 인체의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의 정체를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는 이 방법을 이용하면 부작용이 전혀 없이 골절치료, 스트레스, , 혈관 질환의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였으며 그는 이것을 자기 요법이라고 불렀다.

 


 

이사도르 로젠펠드는 인체의 어느 부위의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이 병적인 주파수로 나타나면 그 부위에 질병이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이때 광선을 이용하여 해당 부위에 정상 주파수를 투여하면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였으며 이것을 광선요법이라고 불렀다. 이때 광선은 눈을 통하여 비쳐주면 정상 주파수가 병적인 부위에 전달되어 치료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였다.

 


 

뉴욕 대학교 간호학 교수인 크리거(Dolores Krieger)는 손으로 인체의 오라(aura, 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의 막힌 곳을 감지할 수 있으며 또한 손으로 그 막힌 곳을 소통시킬 수 있다고 하였으며 그는 이것을 치료성 접촉(therapeutic touch)라고 불렀다. 이 치료법은 현재 미국이나 유렵 등지에서 간호사에 의해서 임상에 많이 응용되고 있는데 스트레스 감소, 전반적인 건강과 활력 증진 등과 같은 일반적인 효과, 염증, 부종, 급만성 통증 치료, 혈색소와 T-세포의 증가, 상처 및 골절 치유, 마취 등과 같은 생물학적 효과, 식욕, 소화 기능, 수면 형태의 증진 등과 같은 생리적 효과, 불안, 슬픔, 우울증, 자신감, 공포증 등과 같은 감정적인 효과, 섭식 장애(거식증, 다식증), 과민성 대장 증세, 월경전 증후군, 외상성 스트레스 증후군, 만성 편두통 등과 같은 심인성 질환의 치료 그리고 분만통과 암의 통증 등과 같은 통증 치료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정한 동작을 하면서 정신 집중과 함께 동작 하나 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 실제로 그 동작에 따라 어떤 부위의 에너지(정보-에너지장을 말함)가 움직이는 것을 연상하면 에너지의 흐름이 촉진되는데 이것을 기공 장수 체조(Qigong Longevity Exercises)라고 부른다.

 


 

신체의 어느 부위를 어떤 동작으로 움직이면 신체의 어떤 장기의 에너지(정보-에너지장을 말함)가 활성화된다는 것이 체계화되어 있어 질병의 종류에 따라서 반복적으로 몸을 움직이는 운동을 운동 요가라고 하는데 이것은 동양의 오랜 전통 치료법으로 알려지고 있다.

 


 

39. 정보-에너지장의 정체를 해소함으로써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이 중의 하나가 침술이다.

 


 

침술(acupuncture)은 중국에서 5000년 이상 사용되어 왔으며 중국의 전통적 침술은 20세기 초 독일의 과학자 볼(Voll)에 의하여 근대의학과 결합되었으며, 1972년 미국의 닉슨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함으로써 중국의 침술이 미국에 소개되었고, 드디어 1997년 미국의 식품의약청(FDA)은 침술의 치료 효과가 있음을 국가적으로 인정하였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는 일부 중요한 경략의 국제 표준 명칭과 코드를 제정하였다.

 


 

침술은 인체의 정보-에너지장을 활성화 하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 정확한 기전에 관해서는 다음에서 보는 바와 같이 몇 가지 가설이 있다.

 


 

첫 째 가설은 침술은 인체 조직의 초전도성을 이용한다는 가설이다. 이 이론을 주장하는 사람은 영국의 양자생리학자 호(M. W. Ho)인데 호에 의하면 침술은 인체에 널리 분포하고 있는 액정 조직(liquid crystal)을 자극하게 되고 이는 액정 조직의 양자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자극하는 결과가 되어 치료 효과가 나타낸다고 하였다. 푸카다(Fukada), 라인(Rein) 및 베크(Becker) 등도 이 가설에 동의하는데 이들에 의하면 인체에는 콜라겐(collagen)을 위시하여 세포와 세포 사이를 연결하는 세포외 기질물질(extracellular matrix)이 많이 존재하는데 이들은 피부 마사지 혹은 침술과 같은 압력을 받으면 전기를 발생하는 압전성(piezoelectric)을 보인다고 하였고 이 압전성에 의하여 에너지(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의 흐름이 촉진된다고 하였다.

 


 

두 번째 가설은 침술은 오히려 느린 정보 전달 통로를 이용한다는 가설인데이것을 일명 유체설이라고도 한다. 이 가설을 주장하는 이유는 첫 째, 요오드 방사성 물질을 이용하여 기()의 속도를 측정하면 0.1 mm/se ~ 0.6 mm/s로 매우 느리게 전달되고, 둘 째, 경략의 실체가 체액의 흐름과 같이 그 속도가 20 cm/s ~30 cm/s 정도로 느리며, 셋 째, 경락에 민감한 사람을 대상으로 침의 울림 전달 속도를 측정하면 그 속도는 15 cm/c~50cm/s 정도로써 이는 신경 반응 시 전달 속도 1 m/s ~6 m/s에 비하여 느린 속도이고, 넷 째, 방사성 물질인 테크네튬(Tc99)를 경혈에 주입하고 확산 속도를 관찰하면 경혈을 따라 움직이는 것을 관찰할 수 있는데 이때 전극을 연결하고 전류의 속도를 측정하면 0.8 mm/s ~ 1.2 mm/s로 느리게 움직이기 때문이다.

 


 

40. 정보-에너지장의 내용은 파동(wave)이며 따라서 파동을 쪼여줌으로써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미국의 클로 워드워즈는 실로 존재하는 모든 것은 주파수(정보-에너지장을 말함)로 되어 있다고 하였으며, 최근 컴퓨터 기술의 발달과 파동 공학의 발달로 모든 존재하는 것을 주파수로 환원할 수 있다고 하였다. 심지어 개인의 의식, 성격 혹은 감정도 주파수로 분석할 수 있다고 하였다. 예를 들면 정상인에게 다중인격장애 환자의 의식 주파수를 조사(照射)하면 정상인이 실제로 다중인격장애 환자가 된다고 하였다. 또한 주파수 1100 MHzDNA와 공명을 일으키며, 주파수 400-450 MHz는 사람의 의식과 공명을 일으키고, 사랑(love)의 감정을 주파수로 분석하면 DNA와 공명하는 주파수가 된다고 하였으며 따라서 사랑(love)의 감정을 오래 지속하면 DNA의 돌연변이가 감소되고 건강이 증진된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인간의 육체적인 것, 정신적인 것 그리고 감정적인 것을 모두 파동으로 처리하고 파동으로 치료하는 방법을 파동 치료법(vibration therapy)이라고 하였다.

 

 

사람의 주위를 감싸고 있는 오라(aura)는 파동(wave)의 형태로 존재하며 이 파동은 1분에 10 싸이클 미만의 매우 느린 파동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음악의 주파수가 인체의 정보-에너지장과 공명을 일으킬 수 있으면 질병의 치료가 가능하며 이와 같은 치료 방법을 음악 치료(music therapy)라고 부른다. 음악치료는 (1) 급성통증, 분만진통, 치통, 화상환자의 통증 및 말기 암 환자의 통증 등 통증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2) 마취하기 전 음악치료를 하면 마취제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고, (3) 항불안제로서의 효과가 있으며, (4) 신생아의 체중이 증가하며, (5) 뇌성마비 환자에서 신경학적 합병증을 줄일 수 있고, (6) 뇌졸중이나 파킨슨병 환자의 걸음걸이를 정상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음악 이외에 환자의 목소리, 자연의 소리 혹은 인공적인 소리 등은 그 소리의 파동이 인체의 정보-에너지장과 공명을 일으킬 수 있으면 질병의 치료가 가능하며 이와 같은 치료 방법을 소리 치료(sound therapy)이라고 부른다. 소리 치료에서는 페리의 진동법칙이라 하여 주파수의 역수, 1/f에 비례하는 파동을 들려주면 생명체는 기능이 활성화되고, 편안함과 쾌감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대로 동요 파동, 1/f 제곱에 비례하는 소리는 쇳소리나 사이렌 소리와 같은 소리가 되어 오히려 인체에 마이너스 효과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필드(Lauren Garfield)는 사람의 목소리를 분석하면 그 사람이 갖고 있는 모든 정보(정보-에너자장을 말함)를 해석할 수 있다고 하였다. 다시 말하면 사람의 목소리를 푸리에 변환에 의하여 디지털 정보로 바꾸면 목소리는 컴퓨터에서 파동 형태로 볼 수 있고 이것을 분석하면 사람의 목소리로부터 병을 진단할 수 있으며 이것을 기초로 하여 소리를 들여줌으로써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1996년 미국의 에드워드(Sharry Edward)는 사람의 음성은 지문이 사람마다 다르듯이 다르기 때문에 사람의 음성을 분석하면 인체가 갖고 있는 모든 정보(정보-에너지장을 말함)를 얻을 수 있고 따라서 음성 분석에 의하여 병을 진단할 수 있고 또한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최근 컴퓨터 기술의 발달과 파동공학의 발달로 실로 존재하는 모든 것은 주파수로 환원할 수 있으며 따라서 색깔도 주파수로 환원할 수 있으며 색깔의 주파수가 인체의 정보-에너지장과 공명을 일으킬 수 있으면 질병의 치료가 가능하며 이와 같은 치료 방법을 색깔 치료(color therapy)이라고 부른다.

 

 

광선의 주파수가 인체의 정보-에너지장과 공명을 일으킬 수 있으면 질병의 치료가 가능하며 이와 같은 치료 방법을 광선 치료(phototherapy) 이라고 부른다. 여기에는 가시광선을 사용하는 오토(Otto) 요법, 질병 별로 다른 색깔의 빛을 사용하는 딘샤(Dinshah) 요법, 탄소봉을 전기 방전하여 발생하는 강력한 빛을 사용하는 탄소광선요법, 특수한 램프에서 발생하는 자외선을 사용하는 암 치료법, 그리고 인간의 세포가 초당 500억 회 진동한다는 사실을 이용하여 50 GHz의 주파수에 해당되는 마이크로파를 이용하는 마이크로파요법 등이 있다.

 


 

독일의 포프(F. Popp)는 발암물질들은 공통적으로 380 nm의 자외선만을 흡수한다고 하였다. 이것은 발암물질들이 바로 이 파장대를 흡수하기 때문에 인체는 이 파장대가 부족하게 되며 이로 인하여 암이 생긴다고 하였다. 따라서 이 파장대의 광선을 보충하면 암이 치료될 수 있다고 하였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컴퓨터 처리에 의하여 주파수로 환원할 수 있으며 따라서 냄새도 주파수로 환원할 수 있으며 냄새의 주파수가 인체의 정보-에너지장과 공명을 일으킬 수 있으면 질병의 치료가 가능하며 이와 같은 치료 방법을 향기 요법(aromatherapy)이라고 부른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컴퓨터 처리에 의하여 주파수로 환원할 수 있으며 따라서 미각도 주파수로 환원할 수 있으며 미각의 주파수가 인체의 정보-에너지장과 공명을 일으킬 수 있으면 질병의 치료가 가능하며 이와 같은 치료 방법을 미각 요법(taste medicine)이라고 부른다.

 


 

41. 인체의 모든 정보-에너지장을 분석한 다음 이를 토대로 정보 치료(information therapy)를 함으로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인체의 모든 정보-에너지장을 분석한 다음 이를 토대로 비정상적인 정보(정보-에너지장을 말함)는 정상 정보로 대체하여 되돌려주고 또 부족한 정보는 보충함으로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독일의 물리학자 브뢰그만(H. Bruegemann) 및 독일의 물리생물학자 루드비히(Wolfgan Ludwig) 등은 특별히 고안된 기구를 사용하여 인체의 모든 정보-에너지장을 채취한 다음, 정상적인 정보-에너지장은 환자에게 되돌려 주고, 비정상적인 정보-에너지장은 정상으로 바꾼 다음 되돌려 주는 방식으로 많은 종류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이것을 생체정보 치료법(bio-information therapy)이라고 불렀다. 브뢰그만이 개발한 장치를 바이콤(BICOM)이라고 부르는데 이 장치를 이용하면 피부 알러지, 급성 염증성 질환, 기관지 천식, 자가면역 질환, 만성 장질환, 류마치스, 월경통, 무월경, 월경불순, 면역결핍증, 긴장성 두통, 타박상, 수술 후 통증 그리고 바이러스 감염 등을 치료할 수 있다.

 


 

독일 소아과 의사 슈마허(Peter Schumacher)는 브뢰그만 (H. Bruegemann)이 개발한 생체정보 치료기(BICOM)를 이용하여 200명의 피부 알러지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한 결과, 83%에서는 성공적으로 치료되었고 11%는 상당히 호전되었으며, 4.5%는 전혀 치료 효과가 없었다고 하였다.

 


 

헨네크(J. Hennecke) 브뢰그만(H. Bruegemann)이 개발한 생체정보 치료기(BICOM)를 이용하여 정통 의학으로 치료가 잘 안 되는 피부 알러지, 알러지성 호흡기 질환 및 알러지성 안과 질환 등을 가진 200명을 대상으로 치료한 결과, 50.4%는 성공적으로 치료되었고, 34.1%는 증상이 상당히 호전되었으며, 13.3%는 전혀 치료 효과가 없었다고 하였다.

 


 

멕시코의 뉴호프 크리닉(New Hope Clinic)에서는 브뢰그만(H. Bruegemann)이 개발한 생체정보 치료기(BICOM)를 이용한 암 환자의 치료에서 약 80%의 완치율을 얻을 수 있다고 하였다.

 


 

항가리계 미국인 윌리암 넬슨(William Nelson)SCIO(Scientific Consciousness Interface Operations System) 혹은 QXCI(Quantum Xerroid Consciounsess Interface)라는 정보-에너지장을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치료하는 장치를 개발하였다. 이 장치의 특징을 보면 다음과 같다. 첫 째, 영양평가를 할 수 있고 또 치료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모든 종류의 비타민,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질, 효소, 무기물 그리고 필수 아미노산 등을 검사하고 부족함이 발견되면 보충할 수 있다. 둘 째, 인체의 유독 물질을 알 수 있고 또 제거할 수 있다. 셋 째, 인체 모든 부위의 질병을 알 수 있고 또 치료할 수 있다. 넷 째,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프리온 등의 유무를 알 수 있고 또 치료할 수 있다. 다섯 째, 동종요법의 약제들이 정보로 저장되어 있어 활용할 수 있다. 여섯 째, 노화방지, 비만관리, 호르몬대사 조절, 스포츠 선수 관리, 미용관리, 혈관 청소, 면역기능강화 등의 치료가 가능하다. 일곱 째, 인체의 에너지 시스템의 강약을 분석하고 기()의 정체 유무를 확인할 수 있고 또 치료할 수 있다. 여덟 째, 정신적 혹은 심리적 원인을 알 수 있고 또 치료할 수 있다.

 



 

42. 스칼라파(scalar wave) 발생 장치를 이용하면 많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스칼라파(scalar wave)란 우주의 허공을 충만하고 있는 영점장(zero-point field)에서 기인하는 파동이다. 흔히 비전자기파(non-Hertzian wave)라고도 부르는데 이상하게도 정통 과학계에서는 이것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양자장 이론에 의하면 수학 공식상으로 스칼라파는 반드시 존재하여야 하는 파동이며 실제로 실험적으로도 그 존재가 증명이 된 상태이다. 뿐만 아니라 과학계에 잘 알려져 있는 램 이동(Lamb shift), 카시미르 힘(Casimir force), 반데를발스 힘(Van der Waals force) 그리고 아로노프-봄 효과(Aharonov-Bohm effect) 도 사실은 영점장의 존재에 의하여 일어나는 현상들이다. 스칼라파는 고도의 질서를 가진 파동이기 때문에 이것을 인체에 쪼여주면 마치 에너지가 높은 데에서 낮은 데로 흐르듯이 고밀도의 스칼라파가 병이 있는 곳으로 흐르게 되어 질병의 종류에 관계없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음은 스칼라파 발생장치를 이용한 치료 사례들이다.

 


 

애디( W. R. Adey), 푸하리치( H. K. Puharich) 그리고 시게미 등은 전기적 쌍극자(dipole)를 이용하면 스칼라파 발생 장치를 만들 수 있다고 하였으며, 이 발생 장치를 이용하여 인체의 에너지의 정체를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여기서 전기적 쌍극자(dipole)크기가 같은 양(+)과 음(-) 두 극이 아주 가까운 거리를 두고 마주하고 있는 관계를 말하는데 이와 같이 두 개의 극이 서로 마주하게 되면 극성화된 진동자가 왕복운동을 하면서 공간의 영점장을 흔들어대기 때문에 에너지가 한 쪽으로 높은 에너지 밀도로 밀리게 된다. 그래서 전파는 전장과 자장이 90도 각도로 교차하면서 횡파처럼 진행하면서 스칼라파와 같은 새로운 파동이 발생한다.

 


 

프랑스의 프리어(A. Priore)는 국가적 지원을 받아 치료 목적의 스칼라파 발생장치를 개발하였으며 그는 이를 이용하여 쥐의 암을 치료할 수도 있고 사람의 암이나 에이즈도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카나다의 생물학자 크라크(Hulda R. Clark)는 재퍼(Zapper)라는 스칼라파 발생장치를 개발하였으며 이를 사용하면 다양한 종류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러시아의 물리학자 아키모프(A. E. Akimov)는 소용돌이장(torsion field) 발생장치를 개발하였는데 이를 이용하면 여러 종류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여기서 소용돌이장은 영점장과 거의 비슷한 개념이다.

 


 

스토니(Stony), 휘태커(Whittacker), 지올코프스키(Ziolkowsky) 등은 위상 공액(phase conjugate)의 원리를 이용하면 스칼라파 발생장치를 만들 수 있다고 하였다고 하였으며 이를 이용하면 여러 종류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스미트(W. B. Smit), 에이브람스(R. L. Abrams), 페퍼(D. M. Pepper), 웰즈(D. R. Wells), 보트틱(W. H. Bostick) 및 체르네스키(A. Chernetski) 등은 치료 목적의 스칼라파 발생장치를 개발하였으며 이를 이용하면 여러 종류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프라니간(F. Flannigan)은 뫼비우스 띠 모양의 코일에서 발생하는 스칼라파를 인체에 쪼이면 경혈의 전기 전도도가 균형을 회복한다고 하였다.

 


 

프하리히(Puharich)는 뫼비우스 코일과 손목시계의 기계적 동작을 결합하여 만든 일종의 스칼라 차폐장치를 만들었으며고 라인(G. Rein)은 이 장치를 이용하여 실험한 결과, 놀에피네프린의 흡수량이 20 % 감소되었고, 또한 임파세포의 발육 실험에서 임파 세포의 분열 속도를 76 % 증시켰다고 하였다.

 


 

가농(T. A. Gagnon)은 이중나선 코일을 이용하여 스칼라파 발생장치를 만들었는데 이 장치를 이용하여 임파 세포에 쪼인 결과, 전자장만을 쪼였을 때는 임파 세포의 분열 속도가 3-4배 증가하였으나, 스칼라파를 쪼인 경우에는 20배 증가시켰다고 하였다. 또 이 장치를 이용하여 물에 스칼라파를 쪼인 다음 이 물이 세포 발육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한 결과, 67 %의 발육 촉진 효과가 있었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 물의 발육 촉진 효과는 수개월 동안 유지되었다고 하였다.

 


 (펌)http://blog.daum.net/ygservice/5848654

 

가져온 곳 : 
카페 >세계신문명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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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빛새| 원글보기

출처 : 짐험블 MMS요법 및 양자역학 정보
글쓴이 : 조다마이동풍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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