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화산석 20kg을 주문해서 오늘 왔습니다.
먼저 돌들을 물로 씻고, 사기 그릇과 사각소쿠리에 담아서 배치 했어요.
먼저, 히누 옆에 돌 2개
침대 옆 탁자 위에는 큰 사기 접시에 돌을 담고 물을 부었어요. 방안의 습도 조절을 위해서입니다.
2층 침대 사이의 수납장 위에 양 옆으로 2개
침대 밑에는 머리쪽과 발쪽에 여러개를 담아서 놓았어요.
방 안에 정화의 기운이 감도는 것이, 상쾌한 느낌이 드네요.
화산석 20kg 택배비까지 38000원 들었어요.
돌은 주기적으로 한번씩 물로 씻어 주면 상당히 오랫동안 계속 쓸 수 있을것 같네요.
카페지기님도 화산석 좋다고 추천하셨어요.
군남님의 글 참고 하세요.
http://m.blog.daum.net/saimbada/245
화산석의 용도
화산재라고 보통 부르는데 현무암,화산석 등 여러 이름으로도 불리는 구멍이 슝슝슝 난 돌이 있습니다. 아주 가벼운데 물에 뜨기도 합니다. 십여 년전에 아토피를 앓는 환자들이 극성을 부리던 싯점에 어떤 유명하지 않은 방송프로에서 봤던 기억입니다.
침실 벽면을 모두 화산석으로 바꿨습니다. 잠 자는 공간을 그렇게 바꾸니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주방 벽면도 모두 바꿨습니다. 우선 당장 눈에 띄는 것은 악취가 사라집니다. 거실의 벽면도 모두 화산석으로 바꿨습니다. 한두 달씩 시간이 흐르면서 변화가 일어납니다.
가족 모두에게 일어나는 변화는 몸이 편안해지더라는 것입니다. 아토피를 앓는 아이는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아 본 결과 빠른 속도로 좋아졌습니다. 그 방송국에서는 6개월쯤 관찰한 결과를 방송한 것으로 기억됩니다.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화산석은 화려한 돌에 비해 상당히 싼 값에 팔리고 있습니다. 아토피를 앓는 가족들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위 내용을 이야기 해 주었지만 한사람도 그렇게 해 보지 않는 것을 보았습니다. 의사들의 처방이 아니기 때문일까요? 돈 안들이고 아토피 고칠 비방을 찾는 것은 아닐까?
어떤 사람은 집안 내부공사를 하는 것이 불편하며 돌값이 많을 것이며 그렇게 해서 낫는다는 보장이 없지 않느냐며 반문합니다. 이런 사람들을 만나면서 느끼는 것은 "불치 난치병은 의심병 즉 마음의 문제인가보다"는 생각이 굳어집니다.
화산재를 골똘히 생각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위 사례에 대해 충분한 가능성을 갖고 있었기에 화산재 사업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었지요. 화산석을 활용할 곳은 많습니다. 노래방,술집 등 악취 많은 곳에 좋습니다. 또 불연재 즉 불에 타지 않으니 소방재료입니다.
소음을 확 줄여줍니다. 실내공간의 수분을 흡수했다가 건조할 때 자동으로 분출합니다. 이 정도의 효과만으로도 사업성은 충분합니다. 아직은 화산석의 다양한 용도를 몰라 돌값은 형편없습니다. 사업적인 안목으로도 황금알입니다. 용도가 참 많지요.
출처 : 짐험블 MMS요법 및 양자역학 정보
글쓴이 : 흙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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