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회원분에게 전화를 받았습니다.
텔런트 출신의 방송국 작가로서 왠만한 사람은 얼굴을 다 아는 분입니다.
80대 후반의 노모가 폐렴으로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중이셔서 실버스타로 은용액을 만들어 드리는 과정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병원에서는 바이러스성 폐렴으로 딱히 치료가 마땅찮은 상황이라 은용액에 기대를 갖고 만들어 드렸답니다.
이 말씀을 듣고 제가 은용액의 효능을 높이는 식용 과산화수소를 동그라미님에게 주문해서 보내드렸습니다.
(아시다시피 은용액에 식용과산화수소를 조금 섞은것을 후와산이라고 부릅니다.)
10ppm의 은용액 100ml에 식용과산화수소 1~2방울을 섞어서 하루 100ml를 두번에 걸쳐 노모에게 드렸더니 2일만에 폐렴증상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보통은 100ml 은용액에 7방울 정도를 섞지만 노모에게는 과산화수소의 산화기능이 부담이 갈것같아 더 적게 섞었다고 합니다. 본인은 5방울 정도 섞어서 마신다고 합니다.)
제게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그간의 은용액 경험을 말씀하시더군요.
일반적인 경우는 농도가 6~7ppm도 괜찮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는 적어도 10ppm이상이 되어야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분 경험에 따르면 농도가 높으면 마시는 양은 적어도 효과가 더 좋다고 합니다.
즉 낮은 농도의 은용액을 많이 마시는것하고 높은 농도를 적게 마시는것은 다르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분의 경험에 따르면 높은 농도의 은용액은 양이 적어도 낮은농도의 많은 양보다 더욱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기는 실버스타2로 Low에서 15시간 정도, 적어도 10ppm 농도로 만들어 사용한다고 하십니다.
실버스타 사용하는분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나눠주시라고 해서 제가 대신 적습니다.
(저보고 서울에 오면 식사대접하게 꼭 연락하라는 말씀을 몇번이나 하시더군요~^^*)
참고가 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