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이 중요함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일본사람이 만든 발목펌프운동은 대단히 효과적이며
아주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함을 준 좋은 운동법이다.
또한 정부 고위 관리로 있다가 중병에 걸려 병원에서도
퇴출 당하여 집에서 죽음의 순간만을 기다리던 순간에
노재천 옹께서 만들어 내신 발바닥 부딪치기인 지기상달법도
이러한 발목운동의 한가지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이밖에도 발끝을 올렸다 내렸다 100번씩 300번정도 하는
운동도 이러한 발목운동의 일종이라고 필자는 생각하며,
발목운동의 중요함을 다시 한번 더 인식해야할 필요성이
확실히 있다고 주장하는 바이다.
심장에서 가장 먼곳인 다리끝에 있는 발은 모든 기혈이
움직이다가 머물러서 울채될 가능성이 가장 많은 곳이다.
그래서 필자의 부친이 상지대학교 한방병원에 입원시에 보니까,
당시 한의과 대학교수였던 김달래 교수는 누워있는 환자들의
발을 보라고 하면서 그들의 손톱이 한결같이 모두 다 두껍게
발톱무좀에 걸려 있는 것을 보여 주면서 발쪽으로 기혈이
잘통하게 하는 것이 건강의 지름길이라고 주장하는 것을 보았다.
출처 : 힐링툴 (치유의도구들)
글쓴이 : 고겸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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