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맞이한 수험생 여러분!
더운 날씨에 성적 향상을 위하여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여러분들의 노력이 모두 다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요즘 공부하는 방법의 대세는 실제로 '무조건 공부'
보다는 '출제자의 의도'를 세세하게 파악하는 상상훈련으로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것이라고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리 상상의 시험문제를 받아 보고, 내가 공부한 내용들이
시험문제로 많이 나오도록 하는 '출제자의 의도 파악하기'
기술과 능력을 반드시 익혀야 한다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려면, 문제를 내는 출제자의
눈높이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버릇이 가장 필요한데요,
역시사지, 그사람의 신발을 신고 걸러가 보라는 말이 있듯,
내 입장에서 생각하지 말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여 문제를
내야만하는 출제자의 고민스러운 생각도 스캔을 하여 꼼꼼하게
잘 살펴 보아야할 것입니다.
시대가 바라는 것, 나라가 바라는 것, 대학이 바라는 것,
세계가 바라는 바, 개인이 바라는 것 등이 참고가 될 것입니다.
그것이 비록 어렵기는 하더라도 그러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면,
요즘 같이 취직하기 어렵고 직업을 선택하기 어려운 세상에
참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미래학 강의를 하면서 가금 오승근이라는 나이든 가수가
그저 '김자옥의 남편'이라는 자신의 이미지에서 요즘 나이든
사람들의 트랜드를 아주 정확하게 파악하여 그분들의 입맛을
정확하게 맞춘 '내 나이가 어때서'라는 노래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사례가 가장 좋은 사례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싸이가 강남스타일을 발표한 것은 더욱 더 대단한
출제자의 의도 파악이었지요.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무조건하는 일상적인 공부보다는
미리 예상해보는 상상훈련에 동참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우선 내가 수능시험을 보게 될 학교를 생생하게 떠 올립니다.
내가 아침에 일어나 세수를 하고 준비를 하는 광경들을
순서에 입각하여 하나씩 찬찬히 되도록 또렸하게 상상해 봅니다.
여러가지 현실감있는 장면들을 생생하게 떠올리고나서
직접 자리에 앉아 꽤나 길게 느껴지는 준비시간에 한문제라도
더 잘 풀어 보려고 책장을 넘기는 긴박하고 심각한 그 순간을
현실감있게 찬찬히 상상해 보십시오.
그러면 어떤 문제가 나올 것인가를 늘 고민하던 순간들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었는지를 실감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종종 시험문제가 내가 예상하던 것들이 많이
나오는 기분 좋은 기억 갓은 것들을 현실에서 만나기도 합니다.
바로 그것입니다!
그러한 훈련과 연습이 바로 상상훈련을 극대화시킬
아주 좋은 자료들입니다.
과연 어떨 때 내가 예상했던 문제들이 많이 나오는 기적을
체험하게 될까요? 그것이 과연 우연일까요?
아마 조금이라도 양자물리학이나 심리학적 기본이 있다면,
사람에게 있는숨기져 있어 활용하지 못하는 아주 대단한
능력들을 잘 알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반드시 많은 숨은 능력이 있습니다.
수능 시험 직전에 기다라는 순간처럼 절박한 상황을
많이 생상해게 되면 우무래도 공부하는 방법에 대한
좋은 방법들에 대한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될 것입니다.
흡사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풀어야 하는 유명한 사람으로
거액을 받고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탐정처럼 쉬지 않고
고민하는 습관을 가져야할 것입니다.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려는 끊임없는 지속적인 노력이
결국은 문제도 풀게 되고, 사회생활을 하는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다가오게 될 현실을 미리 예상해보고 사소한
일상에서부터 눈으로 보듯, 코로 냄새를 맡듯, 귀로
소리를 생생하게 듣듯, 피부로 촉감을 직접적으로 느끼듯
현실감있게 느끼는 것이 상상훈련의 효과를 크게
높이는 방법이랍니다.
마지막으로 이왕 집중하려면 강력하게 집중하라는 것입니다.
폭발적인 집중력을 발휘하여 현장을 상상해보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포착하여 집중하도록
하는 것이 수능을 위한 대비법이 될 것입니다.
필자는 이미 이러한 상상훈현 방법으로 60세가 넘은 분에게
첫번째로 골프를 치러 나가 머리를 올리면서 95타를 치도록
코치한 바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