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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이디어가 돋보였던 맛사지기~

因緣 2018. 10. 2. 09:12

요즘 온라인상에 보면, 여기저기에 홍보판으로 붙어있는 맛사지기가 있습니다.

그런식(팝업창)의 광고글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처음에는 무시했었는데

마침 그쯤에 주파수 치료기 등에 관심이 생길쯤이라서

타이밍이 맞아서 진짜 그냥 호기심에 구매해 봤습니다.


보다시피 일단 너~~무~~도 작고 깜찍합니다. 



일반적인 온라인 쇼핑몰처럼 주문 즉시 발송되는 시스템이 아니고

공동구매 방식으로 일괄 주문 받은후에 일주나 보름정도 지난후, 

지정일에 일괄 발송되는 시스템이더군요. 

그래서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게 책정한듯.

이제 막 런칭하는 제품이기도 한듯 하고요.


이미 재퍼 등의 여러 전류 주파수기들을 많이 접해 봤기 때문에 낯설지는 않더군요.

보다시피 가격대비 압도적 비주얼에 깜찍하고 알찬 구성품들이었습니다.

패드만 계속 새로이 갈면 오래오래 사용할수 있게끄름 설계가 되었고, 

패드를 부속품으로 계속 구매토록 만든 시스템도 아이디어네요.


저 작은 맛사지기에 패드만 딸깍 붙여서 몸에 붙이면 됩니다.


우리카페와 여러 카페 등에서 취급되는 재퍼나 주파수기들은 고난위도의 퀄리티 있는 제품들이고

이와같은 것들은 저주파로 몸의 근육을 자극하여 맛사지를 해주는 상당히 기본적인 전기제품 입니다.

두드려서 피로를 풀어주는 안마기 등과는 또 다른 버전이라 할수가 있겠죠.

그런데 이건 여지껏 봤던 것들중 가장 압도적 비주얼의 저주파 맛사지기 이네요. 


저 제품을 런칭하면서 사이트를 만들고 온라인 여러곳에 팝업 광고를 했었나 봅니다.

처음에는 광고 후기를 위해서 무척이나 저렴한 가격에 런칭하면서요.. 

여러가지로 섬세한 배려와 아이디어가 빛나는 제품이며 플랫폼을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불필요하게도 제가 이렇게 광고도 해주는군요^^;

충전시 빨간불이었다가 꺼지면 완충인데, 15분정도면 되더군요.


저는 위와같이 퀀텀에이지사의 유황수 한번 뿌린후에 접착시켜서 사용해 봤습니다.

당시 저 부위가 잠깐 쑤셨었는데, 한두번 하고나서 많이 개운해지네요.


저번에 포스팅했던 투박한 맛사지기와는 비교가 안되게 세련되고 편리합니다.

엄마에게 주었더니 너무 좋아하며 가지고 쓰시길래 아예 사서 두팩 드렸습니다.

여기저기 쑤시는데에 맛사지 하시라고요... 

한의원서 맛사지 해봤던 경험때문에 이러한 시원함이 좋은가 보네요. 


기계공학 전공한 오빠는 20년이상 폰과 컴 관련 정밀작업한 베테랑이라서

왠만한 기계 고장나는건 오빠가 다 고칠수가 있습니다. 

(관련 AS기사들보다 압도적, 컴공 출신인 동생보다 컴도 더~~ 잘 다룸)

그래서 이러한 기계류도 너무 잘 알고 또 좋아하기에 추석때 왔을때 줬더니 좋아하네요.

전문가도 만족해하는 제품이니 포스팅할 가치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해 초, 받았던 한의원 치료가 너무 좋았었기에 이러한 것들에도 무척 호감이 생기네요^^ 

원래 제가 호기심이 많기도 하지만요............



덧)

울오빠는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내가 아는 가장 똑똑하고 유능한 사람중 하나인데,

안타깝게도 의학에 관해서만큼은 일반적인 제도권 의사들의 관점과 사고방식이 거의 일치해서

이러한 자연치유 요법들에 대한 반감이 강해서, 이런식으로 슬금슬금 접근해 보고 있습니다. 


좌우이념 못지않게 치유에 대한 관점도 이렇게 다릅니다. 

가족중 엄마는 정치적 이념이 다르다면, 오빠는 치유적 관점이 다릅니다.

덕분에 내 자신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니, 모든걸 좋게 받아들이려 합니다~


 

출처 : ※통합요법(MMS,소다요법,대체의학)※
글쓴이 : 청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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