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육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정에서 자신의 육신의 극히 작은 것까지도 들여다 볼 수 없다면 자신의 육신을 전체적으로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이며 우주를 전체적으로 다스리는 하나님은 아닌 것이다.
석가모니불께서 선정으로 자신의 법신의 극히 작은 것까지 들여다보신 분입니다. 극히 작은 것까지 들여다보면 세계가 펼쳐지게 됩니다. 그 세계마다 부처님이 계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있어 석가모니불의 진신 사리를 가지고 마를 가두어 놓은 것이라하면 이것은 틀린 것 입니다.
불교를 믿는다는 것은 부처님이 되기 위해서 입니다. 석가모니불께서 선정에서 자신의 법신의 극히 작은 것까지 보셨고 그 극히 작은 것마다 세계가 있고 그 세계마다 부처님이 계신 것입니다. 그래서 석가모니불의 진신사리를 보러가는 것은 부처님을 친견하러 가는 것입니다.
석가모니불의 진신사리는 마를 가두어 놓은게 아닙니다. 불교를 믿는다는게 마를 가두기 위해 믿는게 아닙니다. 부처님이 되기 위해서 불교를 믿는 것입니다.
석가모니불의 법신의 극히 작은 것마다 세계가 있고 부처님이 계신 것입니다. 석가모니불의 진신사리를 소중히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미륵불께서 3번 설법한다는 것은 법신불의 설법, 보신불의 설법, 화신불의 설법으로 3번 설하시는 것입니다.
온 세계가 다 멸망했는데 홀로 살아계셨던 분을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온 세계의 1등 공덕을 짓은 분이 하나님인 것 입니다. 수행을 해보면 온 세계의 1등 공덕을 짓었는가? 아닌가? 다 드러납니다.
화장장엄세계는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을 중심으로 질서가 있는 것인데 어떤 사람은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을 하나님이라 하고 상제님이라고 합니다. 석가모니불께서 온전한 무아 무인 무중생 무수자로 청정법신 비로자나불과 둘이 아니게 되었지만 전생이 틀리고 화장장엄세계에서보면 석가모니불은 청정법신 비로자나불 곁에 있는 분이지요.
광명도 현상이고 그 광명에 집착하면 안됩니다. 법신불의 세계에서는 부처님들께서 모두 법신을 갖추고 계십니다. 그래서 불상을 모실 수 있는 것입니다.
석가모니불께서 도솔천에서 내려와 마야부인의 태에 드시고 태어나 싯다르타 태자가 되어 정반왕께서 싯다르타 태자가 즐길 수 있는 궁전들도 짓어주고 즐길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와같은 일을 하늘세계는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세속의 즐거움을 즐겨줘야 사바세계에 더 오래 머물러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바세계에서 세속의 즐거움이란 탓한 것이라 그만큼 괴로웠던 것입니다.
석가모니불은 후신을 나투었습니다.
예수님은 석가모니불의 후신입니다.
석가모니불께서는 화장장엄세계에서는 청정법신 비로자나불 곁에 있는 분입니다.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