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효력과 상상을 초월한 치유력(治癒力)
옛날부터 일본의 식염은 고미(苦味:쓴맛)나 습기의 원인이 되는 <간수>성분을 적게 하고,
조염(組鹽)을 땟갈좋은 흰 소금으로 만들기위한 노력을 해왔다.
그것이 "대성공"을 거둔 것은 1971년 당시의 일본 전매공사에 의해서
전국적으로 실시한 <이온교환수지막법>에 의한 제염이다.
이에따라 해빙지대의 종래의 염전제염법은 그림자를 감추고 공장에서 전기를 사용하고
성분으로는 염화나트륨(NaCL)의 함유량이 99.85에 달하는 문자 그대로
"순수"한 소금이 대량 생산될 수 있었던 것이다.
순수 설탕과 마찬가지로 숨어있던 문제가 이제와서 밝혀지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조미료로서는 방해가 된다고 제외시켜 버렸던
<간수> 성분중에 인체에는 대단히 중요한 미량미네랄이 함유되어 있고,
그 결락(結落)이 여러 가지 질병을 유발하고 있는것은 아니가 라는 지적이다.
조사해보니 높은 화학정제염이 본격적으로 사장을 점거한 1970년대 이후 일본에서는
생활습관병(성인병)이 점점 불어나고 남녀를 불문하고 젊은 사람들부터 장년층에까지
직접적인 원인을 잘모르는 의사가 난감한 질병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의학계에서는 포식, 영양의 치우침, 운동부족, 스트레스, 환경오염 등 여러가지 요인이 거론되고
있지만 그 배후에는 <결함이 있는 정제염이 감추어져 있었다>고 생각하면 그 인과 관계가 연상된다.
이전의 소금에는 해수중의 전성분은 아니더라도 염화나트륨 이외의
"바다의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해수의 염분은 약 70%가 식염(염화나트륨)이고 나머지 22%에는 염화마그네슘(9.5%),
유산마그네슘(6.5%), 유산칼슘(4.0%), 염화칼륨(2.0%) 외에 수많은 미량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이 미량 미네랄 성분의 모임을 일반적으로 <간수 고즙>이라 부르고 있다.
결국 정제염의 등장으로 소금에서 <간수>가 제거되었다고 하는 일은
해수중에 함유되어 있는 나트륨과 염소 이외의
귀중한 60종류 이상의 미량미네랄 성분을 모두 다 잃어버렸다고 하는 것이다.
최근 이 <간수> 성분에 착안하여 인도네시아 산의 천연간수를 사용한
"해양 미네랄" 서플리먼트가 등장하여
커다란 관심이 모아지고 있고 우리나라도 해양 심층수의 인기가 확산되고 있다.
이미 수많은 사용보고가 공개되고 있고 그 뛰어난 능력과 상상을 초월한 치유력에 의해
다시금 <간수>가 가진 잠재적 파워의 크기가 실증된 셈이다.
또 기초연구도 시작되고 있고 간수 성분에 과학적인 조명도 이루어지고 있다.
지금까지의 사용보고를 종합해보면 <간수>에는 아래와 같은 효과가 있는 것을 알아냈다.
1.암에의한 전신의 아픔이 그쳤다.
2.나면서부터의 아토피성 피부염에 즉효성을 나타낸다.
3.천식의 발작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
4.높았던 혈당치가 2주만에 내렸다.
5.고혈압이 개선되었다.
6.자율신경실조증(두통,현기증,이명,견비통,변비)에 뚜렷한 효과를 보였다.
7.변비약보다 나은 발군의 변비개선효과.
8.치주병(齒周炳)과 치조농루(齒槽膿漏)에 즉효성.
9.총콜레스트롤치가 급속히 내렸다는 등이 있는데
어느것이나 "즉효성"이 있는것이 <간수>의 큰 특징인 것이다.
한편 기초연구는 <간수>의 염소 흡수도나 항암성 등에 대해서 동물실험에 의해 하고있다.
해수에서 분리한 <천연간수>의 염소 농도는 25%정도이지만 실험쥐에 식염수와 <간수>가
들어간 실험쥐집단은 염소 농도의 상승이 훨씬 아래로 나타내고 식염만의 염소보다도
흡수되기 어렵다는 것을 알았다.
따라서 <간수>를 사용함으로써 염소의 해(혈압상승 등)가 억제되는 것을 알수 있다고 한다.
또 암을 심어 놓은 쥐에 <간수>를 투여해서 암세포의 용적의 변화를 조사한 바 통계적으로
유의(有意)하게 암세포의 축소가 인정되었다.
또 항암제인<시스플라틴>과의 경구 투여의 실험에서는
부작용이 일어나는 비장중량의 감소가 <간수>투여군에서는 볼 수 없고 백혈구의 이상현상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결과가 나와 있다.
간수의 뛰어난 치유력에 대해 일본에서 펴낸<건강,영양 식품사전>487~491에서 인용
간수를 이용한 '화이트닝 화장'
"일본에서 입소문으로 퍼져 많이 활용되고 있다고 한다.
이것을 스프레이에 담아 자기전, 그리고 화장전에 뿌려주면, 기미 등의 잡티, 색소침착에
특히 효과적이라고 한다. 팩등을 만들 때 이 간수를 믹서해서 사용하거나 팩을 바른후에 피부에
간수를 적셔 마사지 해주기도 한다.
간수 원액을 사용하면 피부에 너무 자극적이 될 수 있기때문에
일반적으로 30배~50배정도 희석(천연간수:정제수)해서 사용을 한다.
간수에 풍부하게 포함된 마그네슘은 피부의 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멜라닌의 배설을 촉진하게 된다.
색소침작외에도 간수를 마시거나 바르는 것은 건성의 피부, 아토피성 피부염의 가려움을
억제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는 간수의 마그네슘이 피부를 활성화하는 작용을 가지고 있어 피부의
보습 성분인 [세라미드]의 합성도를 높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p.s.위에서 언급한 간수라함은 토판염에서 나온 간수를 의미하는것이지
시중에서 판매하는 장판염에서 나온 간수를 말하는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