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에게 오는 수많은 질병들 대부분이 자가면역질환이라고 말할 수 있다.
아기가 출생할 때 엄마의 산도를 통해 엄마로부터 장내 미생물을 받아서
세상에 태어나게 된다.
그래서 출생 후부터 아기는 엄마의 미생물을 공유하면서 살아가게 되는데
산모의 장내 미생물이 어떤 상태냐에 따라 아기는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최근 수십년동안 먹거리는 더할나위없이 오염되었다.
흙과 물, 공기는 끔찍하게 오염되어가고 있으며
현대인의 먹거리는 더 이상 땅이 주는 진실한 먹거리가 아닌
항생제로 뒤범벅되고 온갖 합성화학물질로 가득한 가공식품이 차지하게 되었다.
우리 조상대대로 내려오던 현명한 전통식 식생활을 저버리고
먹거리는 나날이 서구화되어가고 있으며
과다한 육류섭취와 탐욕적 먹거리 문화로 우리의 식탁이 변해버렸다.
게다가 유전자변형작물까지 가세하여 BT독소를 인위적으로 집어넣은
유전자와 동물과 곤충의 유전자를 집어넣은 정체불명의 먹거리가
우리도 모르는 사이 수십년동안 우리의 식탁 구석구석을 차지해버렸다.
이제 엄마의 먹거리는 오염되고 그 오염된 먹거리로 인해
엄마의 장내 생태계는 교란되고 정상의 미생물들을 약화되고
항생제와 인위적으로 집어넣은 독소와 방부제등에 대한 내성으로 살아남은
돌연변이 미생물과 독성 미생물들이 번성하는 상태로 변화되어 버린 것이다.
그런 엄마의 장내 미생물의 변화는 고스란히 아기에게 전해지고
태어나면서부터 자가면역질환인 아토피를 가지고 태어나는 확률이
놀랍게도 이미 80퍼센트에 육박하게 된 것이다.
성인을 기준으로 건조했다고 가정할 경우
약 4-5킬로그램의 어마어마한 미생물이 우리 몸 속에서 공존하고 있다.
우리는 미생물의 숙주로 미생물들이 쾌적하고 건강하게 생존하여야만
우리 자신도 건강한 생활을 영유할 수가 있는 공생의 존재이다.
그런데 내 몸 속의 미생물들이 나를 공격하게 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 바로 자가면역질환이다.
내가 먹은 것이 내가 된다는 진리를 우리들은 잘 알고 있지만
오염되고 항생제로 쩌들고 정체불명의 독성 물질들로 변질된 먹거리를
악덕 상혼에 젖은 기업들과 어리석은 농민들은 마구 쏟아내고 있다.
바른 먹거리의 소중함을 간과한 어리석은 소비자들은
사기적 광고에 속고 탐욕적 생활에 젖어 편리성과 저렴한 가격에 눈멀어
결국 내 몸에 독이 되는 식품아닌 식품을 집어넣는 세상이 되어버렸다.
내 몸의 미생물의 반란이 시작된 것이다!
바로 현대인들 대부분이 자가면역질환자들이 되어버린 것이다.
숙주인 나를 공격하는 미생물들이
내 속에 살면서 나를 공격하는데 어떤 약으로 그런 질병들을 고칠 수있단 말인가?
의사는 다시 그런 질병상태에 있는 인간에게 항생제를 처방하고
방사능을 내리 쏟아붓고 항암제로 죽이는 처방을 하고 있다.
내 몸의 미생물들이 나를 공격하는데 그래서 문제가 생긴 내 몸의
부위를 지지고 도려내고 화학독으로 죽이고 있다.
과연 이 방법으로 미생물들의 반란을 극복할 수가 있겠는가?
진정한 치료방법은 미생물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길 뿐이다.
내 몸의 미생물들이 건강하게 잘 살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독소에 내성이 생긴 돌연변이 미생물이 아닌
정상적 미생물들이 우세하도록 장내 환경을 되돌려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답은 가까이 있다!
아이는 항상 엄마에게 물어본다. 이건 뭐야? 이건 왜 이런거야?
질문이 그치질 않는다. 우리는 현명한 조상의 지혜로운 식생활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가 있다.
바로 발효식품이고 바른 먹거리이며 육식을 절제하고 채식위주로
식탁이 다시 변해야 한다.
gmo사료로 병들어죽어가는 가축을 우리가 먹으면 우리가 병들어
죽어갈수 밖에 없다. 우리가 먹는 것이 우리가 되지않는가!!!
조상의 지혜 장독대문화를 되살려야 한다.
우리의 된장은 우리 식생활의 꽃이다.
소금에 발효되어 살아남은 염성 미생물이야말로
우리와 친숙하고 우리 몸에서 강하게 살아남을 수있는 튼튼한 미생물이다.
방사능에 오염된 몸까지 치유하는 우리의 된장에는
신비한 효능들이 많이 숨어있다.
조상대대로 전해내려온 검증되고 현명하고 바른 먹거리가 바로
우리 장내 미생물의 반란을 막고 우리를 지켜줄 응원군이다.
전통의 식생활로 돌아가야 한다.
항생제로 범벅되고 화학합성물질로 오염된
가공식품과 자연의 섭리를 역행한 먹거리들
유전자변형작물로 만든 gmo먹거리로 가득한 밥상을 엎어버려야 우리가 산다!!!
성인들은 감사하게도 과거 부모님에게서 물려받은
아직 덜 오염된 유전자를 받고 태어났기에
수십년 오염된 식생활을 해왔어도
질병에 노출되는 정도가 청소년에 비해 심하지않지만
태어날 때부터 오염된 먹거리에 중독된 엄마로부터 유전자를 받아 태어난
불쌍한 우리의 청소년들과 아이들은 지금
심각한 장내 미생물 교란으로 태어날때부터 질병상태로 태어나
어릴 때부터 각종 질병에 심각하게 고통당하고 있다.
이 모든 원인이 바르지 못한 먹거리에 엄마가 오염되었기 때문에
자신의 몸 속의 미생물이 자신을 공격하게 되어버린 것이다.
잘못된 밥상을 바꾸지않고서는 해답은 없다.
자가면역질환의 종류는 다양하다.
아토피에서부터 크론병. 백혈병. 류마치스관절염에서부터 암까지
현대인들이 고통받고 잘 치료되지않는 고질적 질병의 대부분이
실은 이런 장내 미생물의 반란으로 비롯된 자가면역질환인 것이다.
먹는 것 마시는 것 바르는 것 입는 것 모두 오염되었다.
사람을 살리는 것을 먹고 마시고 바르고 입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죽이는 것을 먹고 마시고 바르고 입고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약은 병원에 없고 약국에 없다.
바른 먹거리에 있고 바른 바를거리.바른 입을 거리.
바른 소비에 진정한 약이 숨어있는 것이다.
오염되지않은 우리의 토종 종자로 양심껏 키워낸 소중하고 바른 먹거리.
발효의 꽃 된장과 간장. 김치에 답이 있다.
석유화학문명에서 벗어나서 자연으로 돌아가야 한다.
탐욕에 의해 자연의 섭리를 역행하는 유전자 조작작물과 석유화학합성물!
모든 것은 탐욕에서 비롯된 일이다.
내 주머니에 돈을 만들기 위해 생명을 죽이는 짓거리를 하는 기업,
검은 돈과의 커넥션으로 그런 기업을 감싸고 도는 정치판.
배금주의의 끝은 죽음의 룰렛게임이다.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말 뒤에는
탐욕으로 타락한 인간의 추한 모습이 숨겨져 있다.
내가 배부르기 위해 남의 고통과 몰락에 눈감아버린 악마의 손길이다.
진정한 살림이란 바른 먹거리로 밥상을 차리는 손길이다.
어제의 죽음의 밥상을 던져버리고
살림의 밥상을 차리는 진정한 살림꾼들의 하나둘 늘어난다면
우리에게도 아직 희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