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동에 사는 56세 남성입니다.
체중이 85키로나 나가는 뚱뚱한 편이라 평소에 고혈압과 고지혈증 약을 먹고 있었고 뚱뚱해서
그런지 허리도 항상 통증을 느낄정도로 아팠고 무릎관절도 걸을 때마다 아파서 걷는 것도 많이
힘이 들었습니다.
3년전부터는 잘 보이던 눈이 갑자기 안개가 끼인 것 같이 흐려보이고 침침해서 안과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니 백내장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수술을 해야된다고 했지만 지금까지
차일피일 미루며 지내왔습니다.
친구들 모임에 나가면 종합병원이라고 놀려대는 친구들을 보며 너희들도 건강조심해라
말하며 그동안 등산이나 걷는 것도 귀찮아서 하지 않고 몸관리에 소홀히 하며 지내온
내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어느날 이모님께서 전화가 왔는데 참 희한한 효소가 다 있다고 하시며 자연발효향기를
저에게 먹어보라고 하셨습니다. 이모님이 드셔보고 허리와 무릎통증도 없어지고
밤마다 주무실 때에 다리에 쥐가 나서 힘들었는데 쥐도 안나고 검버섯이나 잔주름도
많이 없어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설마 효소가 그런 효과가 있을까?...
하도 이모님이 권하셔서 한박스를 구입해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2일이 지나도 별 반응이 없었고 4일째 되는 날 온몸이 뜨거워지기 시작하더니 머리까지
뜨거워지면서 아파오고 배에서도 꾸륵꾸륵하며 아파오길레 화장실에 가서 변을 보고나니
세상에나... 무슨 변이 그렇게나 많이 나오던지...
아침, 저녁으로 하루에 2개씩 먹었는데 6일정도 되니 변과 소변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고
대변에는 기름기같은 것과 갈수록 검은색의 많은 변이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배도 많이 들어가고 속이 너무나 편해서 밤에 잠도 잘자게 되고 뱃살이 빠지더니
허리 아픈 것이 많이 없어지고 걸을 때에도 무릎 관절이 걸을 때마다 아팠었는데 신기하게도
통증을 거의 못 느끼게 되었습니다.
먹은지 10일정도 됬을 때에 그동안 매일 먹던 고혈압과 고지혈증 약을 끊고 효소만
먹었는데 약을 먹을 때 보다 오히려 몸이 더 가볍고 컨디션이 말할 수 없이 좋아서
병원에 가서 혈압과 고지혈증 체크를 해보니 거의 정상수치까지 떨어진걸 의사 선생님이
보시며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다시한번 체크를 해봤지만 처음과 같은 정상수치로
나온 것을 보시더니 요즘 뭐 먹는거 있으시냐고 물으시길레 그런거 없다고만 말하고
병원에서 나왔습니다.
이모님이 말씀해 주셔서 반신반의하며 먹었던 자연발효향기 효소가 이렇게 빠르고 큰 효과를
볼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는데... 먹던 약을 끊고 효소를 열심히 먹으며 하루에 미지근한 물을
많이 먹을수록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셔서 하루에 2리터 정도 물을 같이 먹고 있습니다.
먹은지 15일쯤 됬나봅니다. 아침에 우연히 신문을 들고 보는데 글씨가 선명하게 잘 보여서 내가
안경을 쓰고 있는줄 알았는데 얼굴을 만져보니 안경을 쓰지 않았는데도 글씨가 또렷하게
잘 보여서 전화를 걸어 이모님께 자랑을 했더니 너무나 좋아하셨습니다.
온몸이 종합병원이었던 제가 이 효소를 만나게 된 것을 너무나 감사드리며 마치 하루하루를
새로운 삶을 사는 것같아 항상 웃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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