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에서 한번 부정적으로 관계가
형성되어 버리면 되돌리기가 결코 쉽지 않다.
그렇다해도 늘 함께 살아야만 하는 사람들,
어떻게든 좋은 관계를 위하여 노력해야만 한다.
그럴때 필요한 방법이 바로
Small things often이다.
즉, 작고 사소한 것이라도 계속 실행하여
결국은 좋은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부부간에 주정적인 관계가
형성되고 그것이 고착되어 피차가 마음이
괴롭다면 멘 카트맨 박사가 바라보는 시선으로
조사를 해 본다면 그대의 눈빛과 태도 표정,
행동거지가 이미 상대방을 말을 하기도 전에
이미 크게 압박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질적으로 말은 별로 영향을 못미치고
억양이나 음량, 표정이나 태도에서 이미
상대방에게 큰 압박을 가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그는 단 3분만 부부간의 말이나
태도를 비디오로 분석해 보게 되면 94%정도
정확하게 언제 이혼할 것인지를 분석해
낼 수 있다고 한다. 그
래서 이러한 관계를 회복하기 위하여서는
아주 사소한 실천부터 진지하게 실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계적 갈등관리자인 하버드대 대니얼 샤피로
박사는 협상이란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
이라고 했으니, 상대의 감정을 이해하는
기술을 익혀야 한다.
아주 작은 것들부터 실천해 보는 것이다.
아내가 외출에서 돌아오면 문앞에서
눈 웃음으로 반기기 5초 소요,
아내가 무슨 말이든 하게 되면 한번 되집어
반복하여 복창해주고 그녀의 감정을 그대로
받아 들이며 감정상태를 이해해 주며 긍정해 준다.
즉 어떤 방법으로든지 호감, 존중, 감사, 배려를
하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