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용액을 지난 몇년간 다양하게 적용하던중 은용액은 mms에 비하여 일부 부분에서는 발군의
기량을 보여주었지만 많은 경우에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였습니다.
성급히 효과를 보고자하는 의도가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미진한 부분(?)을 떨쳐내는것이 등장하였으니
은용액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서 mms를 능가하는 효능으로 변모하였습니다.
과산화수소는 1820년 "질병치료에 산소 사용에 대한 실용적인 방법"으로 외과의사인
"Daniel Hill" 에 의하여 출판되며 대중에 알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과산화 수소가 질병치료에 사용된지는 200년에 가까운 역사가 있지만
치료에 이용되면서 아쉬운점 또한 가지고 있었는데 은용액과 결합하면서
서로의 단점을 극복하고 실제 사용할수있는 가장 강력한
물질로 재 탄생한것입니다.
산소 은용액이 대규모로 실험되었던 때는 아래와 같습니다.
1999년 11월, 영국의 하미쉬 모리슨 부화장(그램피언 그룹 계열회사)에서
그 당시에 많이 사용되던 MAFF(영국 농수식품부)가 공식 인정한 살균소독제로는
제거할 수 없는 새로운 살모넬라 변종이 발생하여 안정화된 과산화수소 50% 수용액인
산소 은용액을 가습장치의 물에 투여하고, 오염된 부화장의 실내에 표면 소독제로
사용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결과 살모넬라 변종은 산소 은용액의 처리를 시작한지 몇 주 내에 박멸되었습니다.
그 뒤로도 많은 실험이 진행되었으나 영국 농수식품부는 산소 은용액의 효능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아서 부화장에서는 두가지가 병행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하였던 것입니다.
효과가 없음을 알고도 식품권고안을 무시하면은 사업 자체가 취소 되므로.....
지난 몇 달간 산소 은용액(후와산:이름이 마음에들지않아서 제가 임의로 변경)을 실생활에서
적용하였던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첫번째, 우선 심한 감기에 2주이상 노출되었던 사람에게 적용하여보니
mms를 프로토콜1000의 방법으로도 하루간적용하였더니
약간의 감소만을 보여주었습니다.
여전히 심한 기침은 계속되고 있어서 다시 며칠 뒤에 산소 은용액을 하루에 한번만 마시게 하였습니다.
삼일간 세번의 복용으로 그냥 상황종료 되었습니다.
이 때 적용한 농도는 은용액 5ppm 100ml에 과산화수소 17.5% 네방울을 사용하였습니다.
두번째, 감기가 이틀반 정도 진행하여 산소 은용액을 먹기전에는 약간의 피를 토할정도의
상태인 사람에게 산소 은용액을 적용하였더니 불과 12시간만에 상황종료 되었습니다.
이때는 은용액 5ppm 300ml에 17.5% 열방울을 아침은 식후에 두번은 식전에 마시게 하였습니다.
세번째, 30여년을 달고 살던 비염과 천식환자에게 적용하였습니다.
그런데 흥미로운점은 이친구가 뜸의 명인이었던 고 심주섭옹의 사위라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뜸과 침등을 카더라는 대스럽지못하고 불신하는 전형적인 현대의학의 신봉자였음에도
오랫동안 계속된 불편함을 치유해 주려는 저의 의도를 알고 체험에 참가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약한 농도로 시작하여 일주일 후에는 위의 농도와 같은 수준으로 올려서
이주 이상을 시행하니 불편이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가장 괄목할만한 것이 아침 기상전까지 쉼없이 계속되었던 코콜이가 30%의 수준으로 감소하였고
그 30%또한 소리가 많이 경감하였습니다.
안타까운것은 완전 치유를 하려고 하였는데 산소 은용액을 음용하면서 명현현상인 약간의 복부 불편증상을
이해하지 못하고 부작용으로 인식하여 더이상의 진행을 하지는 못하였지만
괄목할만한 효과를 알게하여준 소중한 체험이었습니다.
산소 은용액을 시행할때는 유의 할점이 있습니다.
수면에 민감한 분들은 취침때에 음용하는것을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산소 은용액이 뇌를 엄청 활성화 시켜서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의
작용 기전을 방해하는것으로 여겨집니다.
대신 이를 역이용하면 아침에나 점심에 음용한다면,또는 수험생에게 적용한다면
아주 유용한 방편이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위의 세번째 사례와같이 약간의 복부 불편증상또한 발생하기에 자신에 몸 상태에
맞추어서 농도를 조절하여야 합니다.
산소 은용액의 명현현상중 가장 두드러진것은
초기에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잠이 몰려온다는것입니다.
이 시기는 대략적으로 이주 정도 진행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이후에는 위와는 반대로 저녁에 잠이 오지 않을수도 있으니
산소은용액은 가급적 점심 이전에 음용하는것을 추천합니다.
피부에 적용할때
1.산소은용액은 눈에는 사용하면 절대 안됩니다.
2.화상에도 산소 은용액대신 은용액을 사용해야 합니다.
3.상처에는 은용액을 사용하고 가벼운 상처나 일반적인 곰팡이가 주된 원인인
사타구니,무좀등에는 어떠한 물질보다 강력하게 작용합니다.
4.은용액을 사용할지 산소은용액을 사용할지 기준은 통증입니다.
통증이 있으면=>은용액 통증이 없으면=> 산소 은용액
p.s. 산소은용액이 효과가 좋다고 약국에서 파는 과산화수소를 사용하면 안됩니다.
국내에서 파는 과산화수소는 첨가제와 안정제가 첨가되어 위의 방법으로 사용불가입니다.
안타깝고 번거롭지만 해외에서 구매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