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은 언제, 어디서나 나를 좋아하고
충성스럽게 나를 따르며 결코 배신하는
일이 절대로 없다.
그는 너무나 감사하고 기분 좋은 친구이다.
그는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는다.
감사하는 마음은 정신의 천국이며,
불평하는 마음은 정신의 지옥이다.
작게 가졌더라도 그것에 대한 만족은
가난한 사람의 행복보험과 같은 것이다.
일상생활에 대하여 깊이 많이 감사하라.
그리고 마음속의 신성에는 더욱 더 감사하라.
그러나 내 겉의 에고의 잡스러운 마음에는
얼음처럼 냉정하여 항상 깨어 있으라.
출처 : 명상가의 쉼터
글쓴이 : 법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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