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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형상의 노예가 되지말라,................무불 스님

因緣 2014. 7. 30. 14:22

형상의 노예가 되지말라,................무불 스님

 

 

 

인생살이는 날씨와 같다.

비오는 날 바람 부는날 구름끼는 날 이 인생살이 이다.

그르나 언제나 그 뒤에는 쨍쨍한 햇빛이 기다려 준다.

 

순탄한 삶에서는 새로운 개기를 만날수가 없다.

실패와 좌절 시련과 고통을 통해서 새로운 개기가 생기게 된다.

세상에 출세하고 성공한 기업과 사람들은 하나 같이 큰 시련을 극복한 사람들의 차지다.

 

남의 탓으로만 돌리는 사람은 어떠한 경우라도 성공하기란 어렵다.

남의 탓을, 자기 내면으로 돌려 자신을 반조하여 자기 혁신을 기하는 사람이 꼭 성공하게 된다.

세상의 탓이 바로 자기 탓이란 것을 성찰할줄 알아야 깨어난 사람이라 할수있다.

 

자신을 무엇으로 지킬것인가.?

돈 이나 명예 권력은 자기 것이 아니다. 때가 되면 다 떠나가 버린다.

자기의 힘 자기의 능력 은 자기의 기술밖에 없다.

실제로 쓸수있고 거짓없고 속임수 없는 자기만의 노하우가 자기를 끝까지 지켜준다.

 

세상은 나와 나 아닌것의 경쟁 이다.

세상을 이기려면 세상을 이롭게 하는 철학이 있어야 한다.

세상을 정복하려면 세상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하는 것이다.

 

부처님을 받들기만 한다면 부처의 노예가 되고

부처님의 법을 배워서 실천하면 부처님의 도움을 받는다.

공자님을 받들기만 한다면 공자의 노예가 되고

공자의 이치를 배우서 실행하면 가정사의 도움이 된다.

예수님을 받들기만 한다면  예수님의 노예와 종이 되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세상에 실천하면 예수님의 도움을 받는다.

 

돈만 좋아하고 받들면 돈의 노예가 되고 돈에 끄달리는 하수인 이 되고 만다.

명예와 권력의 노예가 되면 피할수없는 낙마의 상처로 병들어 아파하고 가족과 친구 에게 패가망신 한다.

 

부처의 가르침은 상생의 가르침이다.

평등하고 자유롭운 해탈지견의 무한 불멸의 가르침이다.

상생이란.더물어 이롭게 함께하는 영원한 세상을 말한다.

 

공기와 물 햇빛과 구름 땅의 도움을 받아서 생명을 유지 한다.

농사와 과일 풀과 나무 소와 말 돼지와 토끼 모두가 상생으로 존재 한다.

당신은 그들을 위해서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

그렇게 공짜로 생명을 부지 하고 살아가고 있다. 

 

아들 딸에게 설걷이 시키지 않고 청소빨래 시키지 않은 것이 자녀들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인생이란 여정에 비올때를 대비하고 바람불때를 대비해서 일상적인 일들은 훈련과 교육을 시켜야 한다.

소질과 기능을 잘 찾아서 스스로 일어나 걸어가게 인도 하여 주어야 바른 부모다.

 

주인 의식이 없으면 물질의 노예가 되고 만다.

특히 종교 인들은 자기의 신앙을 제 점검하여 자기 주인공을 찾어야 한다.

부처님만 받들면 부처의 노예가 되고

공자님만 받들면 공자의 노예가 되고

예수님만 받들면 예수의 노예가 되고 만다.

 

성인의 가르침을 배워서 실천하지 않으면 부처도 무용지물이요.

공자도 무용지물이요

예수도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주인과 노예의 삶은 다르다

생명은 자유를 말한다 자유없는 생명은 노예와 똑같은 삶이다.

짐체에 빠진 자신의 신앙심을 일깨워 노예의 쇠 사슬을 걷어내는 자기 성찰의 자유를 얻으시기 바란다. 

 

출처 : 수미산
글쓴이 : 시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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